유로저널 786호 유머

by 유로저널 posted Nov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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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반

1학년에 입학해서 첫 등교를 한 철수는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손을 들고 말했다.
“선생님, 전 여기가 아니라 3학년으로 가야 합니다.”
철수의 기록을 살펴본 선생님은 그를 보고 자리에 앉으라고 했다. 5분이 지나자 철수는 다시 일어나 말했다.
“선생님, 제 반은 여기가 아니라니까요.”
때마침 교장이 복도로 지나가는 것을 보고 선생님은 교장에게 철수 문제를 이야기했다. 교장은 몇 가지 문제를 낼 테니 대답하는 걸 들어보고 어느 학년으로 갈 건지 결정하자고 했다. 교장은 생각나는 대로 질문을 던졌는데, 철수는 교장이 말하는 각국의 수도를 척척 알아맞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번에는 선생님이 생물학 문제를 내보자고 했다.
“암소에겐 넷이 있는데 여자에겐 둘뿐인 것은?”
철수는 대번에 대답했다.
“다리요!”
“남자의 바지 속엔 여자에게 없는 무엇이 있지?”
“호주머니요!”
이 광경을 지켜보던 교장이 말했다.
“3학년으로 보내야 할 것 같네요. 마지막 두 문제는 나도 못 맞혔거든!”


뭐(?) 같은 한국인 유형

1) 나라를 위해 몸바치는 척하면서 자기 자식은 군대 면제시키는 정치인
2) 온갖 방정맞은 춤을 다 추다가도 군대에 갈 때만 되면 아픈 척하는 연예인
3) 국민 세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국민에게 시건방 떠는 공무원
4) 남편이 버스 타고 출근하면 중형차 끌고 나와 커피숍에서 수다 떠는 주부
5) 아파트에서 개 끌고 나와 똥을 싸도 내버려 두는 정말 개 만도 못한 주민
6) 사랑의 매라고 나불거리지만 힘 있는 집 자식은 야단도 못 치는 선생

거지의 변명

거리에서 거지가 사람들에게 애처롭게 돈을 구걸하고 있었다. 지나가던 한 사람이 말했다.
“멀쩡한 양팔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일을 하지 않고 구걸을 하는 거죠?”
그러자 거지는 정색하며 말했다.
“돈을 주기 싫으면 싫은 거지. 왜 양팔이 있네 없네 하는 거예요!”
그 말을 들은 사람이 어이가 없어 다시 물었다. “아니 나는 당신이 멀쩡하니까 구걸이 아닌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는데 왜 이러고 있느냐는 뜻이었소.”
“그럼 당신이 던져주는 동전 몇 푼 받겠다고 이 양팔을 잘라 버리란 말이오?”

   .여자 - 첫키스후 반응들 모음.

* 다리를 휘청거리며 몸을 못 가눈다
(키스를 디따 씨게(?) 했던 모양이다.)
* 마구 운다  
[키스= 순결박탈]이라는 공식을 가진 모양이다.
* 손으로 코를 쥔다  
(남자가 한 삼일간 양치질 안한 모양이다.
* 갑자기 옷을 하나 하나 벗는다  
(어디서 에로 영화를 많이 본 모양이다.)
* 내 인생 책임지라며 때린다
( 잉..몰라..몰라...책임져 )
(책임질 남자가 디따 없었던 모양이다..)
* 또 하자고 달려든다  
(되게 급했던 모양이다.)
* 걱정스런 얼굴로 애 생기면 어쩔거냐고 묻는다..
(헐.같이 손 붙들고 자면 애라도 생기는 줄 아는 모양이다.)
* 하자마자 루즈 바른다  
(남자가 루즈를 다 먹은 모양이다. 얼마나 맛있었으면.)
* 얼굴이 발그래져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다  
(모든남자들이 바라는 여성들의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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