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781호 유머

by 유로저널 posted Oct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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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상급자의 레슨
- 100대:가르칠 게 없기 때문에 골프 못치는 사람에게만 레슨(?)한다.
- 90대:보는 사람 모두에게 무조건 레슨한다. (심지어 싱글 수준 골퍼에게도)
- 80대:누군가 물어보면 이때가 기회다 하고 침 튀겨가며 끝없이 레슨한다. (일부러 눈 마주칠 기회를 엿본다)
- 70대:누군가 물어보면 딱 고것만 레슨한다. (3분을 안 넘긴다)
- 프로:돈 안주면 절대 레슨 안한다. (가끔 한마디 할 때도 있다. “머리 들지 마세요.”)

★ “빠져나오는 데 몇 타야?”
4명의 친구들이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었다.
이 홀 가운데에는 깊은 계곡이 있는데, 넘어가려면 265야드의 장타가 필요했다.
3명의 친구들은 계곡을 건너지 못했지만, 마지막 친구는 가장자리를 맞고 공이 사라지면서 계곡으로 넘어갔다. 그는 계곡으로 내려가 세컨드 샷 준비를 했고, 친구들은 반대편에서 기다렸다. 몇 분 후 그 친구의 공이 페어웨이로 굴러왔다.
“빠져나오는 데 몇 타나 친 거야?” 3명 중 한 사람이 물었다.
“어, 한 번에 나왔어.” 그 친구가 말했다.
“무슨 말이야? 우리가 세 번 치는 소리를 분명히 들었다고!”
“어, 어, 그건 계곡이 너무 깊어서 울리는 소리야.”
그 친구가 긴장한 듯 말을 더듬었다. 3명 중 한 친구가 말했다.
“그럼 울리는 소리 뒤에서 세 번이나 욕한 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

★ 아내의 생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정말 몰라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아내가 따져 물었다.
“모르겠는데.” “아니, 내 생일도 모르고 있었단 말이에요?” 남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아니 당신이 조금도 늙지를 않는데, 내가 무슨 수로 당신의 생일을 기억할 수 있겠어?”라며 남편은 뒤에 감춘 선물과 꽃다발을 내밀었다.

★ 말(馬)이 싫어하는 것
- 말 놓기
- 말 더듬기
- 말 바꾸기
- 말 뒤집기
- 말 장난하기
- 말 꼬리 잡기
- 말 자르기
- 말 돌리기
이 중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말을 더듬다가 말 바꾸기

★ 된밥
한 여자가 해병대 출신의 남자와 결혼했다. 여자가 남편 앞에 밥을 내놓자 남편이 투덜대며 말했다.
“밥이 너무 되잖아!
그러자 여자가 쏘아붙인다.
“안 되면 되게 하라고 할 땐 언제고

★ 아내의 목적
멋진 드레스를 걸친 여성이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지난주에 남편이 여직원과 놀아나는 현장을 덮쳤지.”
“그래?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남편한테 이 드레스를 얻어 입었지.”
“여직원은 해고되었겠네?”
“아니,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어.”
“너는 속도 없냐? 그걸 그냥 두다니.”
“내게도 계산이 있지. 두고 봐!
다음에는 밍크코트를 입고 나올 테니.”

★ 부부는 화목해야
어느 부인이 신부에게 조언을 구했다.
“우리 부부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부가 말했다.
“화목하세요.”
부인이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신부님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래.”

★ 사람은 똑같아
한 중년남자가 급히 점쟁이 집을 방문했다.
“선생님! 제가 될 수 있나 봐 주세요!”
“뭐가 되고 싶은데요?”
“목사요!”

★  엉뚱한 할머니 1
엉뚱한 할머니는 친구 할머니에게 안부를 물었다.
“ 할멈네 영감은 잘 있수?”
“잘 있긴? 지난주에 갔어. 저녁 먹는데 내가 고추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걸 따러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그러자 할머니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담담하게 대답했다.
“어떻게 하긴. 별 수 없이 시장에 가서 사다 먹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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