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335호 유머

by 편집부 posted Oct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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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시리즈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어서 불을 보아라  

한석봉 : 글을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무관심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 사오정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래, 시험을 보자꾸나.  

불을 끄고 떡을 썰어라 글을 쓸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꼈사옵니다.  

 

 - 많은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떡을 썰테니,  

글을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베면 네가 책임 질래? 

 

- 고픈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떡을 썰테니 물을 올려라.  

- 미리 썰어 놓은 떡을 

  바꿔 치기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 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보자꾸나. 불을 끄거라. 떡을 썰테니 글을 쓰도록 하여라.  

잠시 .....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어머니 : 우핫핫~ 당연하지!!!  

 

결혼은 했지만

2명의 대학 동창이 10 만에 처음으로 만났다. 친구가 물었다.

"그때 여자랑 결혼했어? 아니면 아직도 혼자서 밥을 해먹나?"

 

그러자 상대방이 대답했다.

 

", 결혼은 했는데 밥은 여전히 내가 ."

 

결혼과 사업

젊은 여자가 애인에게 말했다.

" 아버지는 훌륭한 사업가예요. 젊었을 큰돈을 버셨죠. 아버지가 어떻게 부자가 되셨는지 들어볼래요?"

 

그러자 남자는 말했다.

 

"물론이지. 그런데 아버지가 아직도 부자인지부터 말해주면 될까?"녀들의 환심을 사려면 차를 사주거나 집을 사줘야 한다.

 

악몽

부부가 잠을 자는데, 남편이 갑자기 소리를 치면서 일어났다.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있자 부인이 물었다.

"당신 그래요?"

 

"끔찍한 악몽을 꿨어."

 

"무슨 꿈이오?"

 

"이효리와 당신이 서로 나를 차지하려는 꿈이었어."

 

"그게 악몽이에요?"

 

"결국 당신이 이겼거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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