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346호 유머

by 편집부 posted Feb 19,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 알파벳 유머

닭이 낳는 것 : R

기분 잡칠 때 : A

먹구름 뒤에 : B

수박 속에 든 것 : C

결혼 후 낳는 것 : I

코가 간지러우면 : H

모기의 밥 : P

징그러운 꼬리를 가진 것 : G

시작을 알리는 사인 : Q

영국 사람이 즐겨 마시는 것 : T

너, 당신을 뜻하는 단어 : U

잘난 척할 때 : M

없으면 궁하고, 있으면 골치 아픈 것 : N

 

★ 꼬마낙타

꼬마낙타가 엄마한테 물었다.

꼬마낙타 : 엄마, 우리 등에는 왜 혹이 있는 거야?

엄마낙타 : 응, 그건 사막에서 오랫동안 물 없이도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야.

꼬마낙타 : 엄마, 왜 우리 발은 이렇게 넓적하고 털이 많아?

엄마낙타 : 그건 말이야, 사막 모래에 안 빠지기 위해서야.

꼬마낙타 : 엄마, 그러면 우리 눈썹은 왜 이렇게 길어?

엄마낙타 : 그건 말이야, 모래가 눈에 안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야.

꼬마낙타 : 엄마, 그런데 우리는 동물원에서 뭐 하는 거야.

 

★ 영어 듣기시간에 영어 듣기를 하던 중이었다.

선생님 : 오늘은 'chapter 4’다.

친구놈 : 네∼ 하면서 책을 덮었다.

 

★ 정치인이 비싼 이유

어느 날 한 식인종이 강 건너 다른 식인종 마을을 방문해 친구와 고깃집에 들렀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다 2만 원인데 유독 정치인들만 25만 원인 것이다. 이상히 여긴 식인종이 주인에게 물었다.

“왜 정치인들만 이렇게 비쌉니까?”

그러자 가게주인이 대답했다.

“정치인 하나 깨끗이 씻기가 얼마나 힘든 줄 모르나 보군요.”

 

★ 엽기 상담

△문 : 안녕하세요. 저는 28세의 남성입니다. 요즘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부터 이상한 남자가 제 주위를 서성이고 있습니다. 제가 집에 갈 때도 몰래 저를 감시하는 것 같고 집을 나갈 때면 항상 제 앞에서 저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제는 창 사이로 몰래 저를 감시하더군요. 그 사람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FBI는 아닌가요. 하지만 죄지은 것이 없는데…. 혹시 KGB? 천만에. 전 러시아나 소련에도 가본 적이 없는데요.

△답 : 그 남자는 분명 게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 동네축구와 조폭의 공통점

1. 대체로 행님과 아우로 구성된다.

2. 포지션 없이 몰려다닌다.

3. 붙으면 꼭 싸움이 난다.

4. 무지무지 시끄럽다.

5. 유니폼을 안 입는 경우가 태반이다. 입고 할 때도 있지만, 대체로 시합 중에는 다 벗는다.

 

★ 딸과의 대화

“아빠는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아?”

“음… 보고 싶은 사람 가끔 만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고, 또… 먹고 싶은 것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재미로 살지.”

“그럼, 그런 것들을 할 수 없을 때는?”

“스스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 그런데 너는 무슨 재미로 사니?”

“장난감 가지고 노는 재미?”

“어떤 장난감?”

“말 같잖은 질문 해도 꼬박꼬박 대답해 주는 장난감!””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