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052호 유머

by eknews posted Jul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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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의 논리 

첫째 : 공부를 많이하면 아는 것이 많아진다.​

​둘째 : 아는 것이 많으면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셋째 : 잊어버리는 것이 많아지면 아는 것이 줄어든다.

​​넷째 : 아는 것이 줄어들면 잊어버리는 것도 줄어든다.

​​다섯째 : 잊어버릴 것이 줄어들면 지식도 줄어든다.​​

여섯째 : 그러므로 공부를 해야 소용없다.​




★ 휴대폰 주인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휴대폰이 울려 한 남자가 휴대폰을 받았다. 

​전화기: 아빠 !! 나 게임기 사도 돼?
남자 : 어, 그래
​​
전화기: 아빠!! 그럼 나 신형 핸드폰 사도 돼?
남자  그럼!!
​전화기: 아빠, 컴퓨터도 산다?
남자: 너 사고 싶은 거 다 사!

전화기: 진짜? 오! 신난다! 지금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남자: 엄마 것도 팍팍 사렴
전화기: 아빠!! 고마워~~~

휴대전화를 끊은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외쳤다.
"이 휴대폰 주인 누구요?"​





★ 포경수술

중학생인 아들이 포경수술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걸음걸이가 이상한 오빠를 본 초딩 여동생이 엄마에게 오빠가 왜그러냐고 물었다.
엄마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오빠가 오늘 고추를 잘랐다고 대답해줬다.

그러자 여동생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오빠에게 이렇게 말했다.
"언니!!​"





★ 공처가

공처가인 친구가 있었다.

친구가 그 집으로 놀러갔는데 공처가 친구가 앞치마를 빨고 있었다.
 ​​
그러자 친구는 공처가 친구에게 한심하게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냐고 핀잔을 주었다.
​ 
그러자 공처가 친구는 이렇게 대답 했다.
"무슨 소리야!! 내가 마누라 앞치마나 빨아 주는 사람으로 보여? 이건 내 꺼야 내 꺼!!"​





★ 누구의 엄마?

한 여학생이 학교에서 밤늦게 공부하고 돌아오는 골목에서 어떤 남자가 뒤를 계속 따라와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마침 맞은 편에서 아주머니가 다가오고 있었다.​
여학생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아는 체를 해야겠다 하고 아주머니에게 다가가 팔짱을 끼며 말했다.

"엄마! 나 늦었지?"

그러자 그 모습을 본 뒤 따라오던 남자가 하는 말
"엄마, 얘 누구야? 솔직히 말해봐!! 사실대로 말 해주면 이해는 하도록 노력해볼게."





★ 누굴 닮아 이쁘니

평소 이웃집 예쁜 꼬마 여자아이를 예뻐하는 옆집 아줌마가 아이에게  물었다.

"우와!! 예쁜 꼬마아가씨, 참 이쁘네. 누굴 닮아 이렇게 이쁠까? 아빠 닮았니? 엄마 닮았니?"

하고 묻자 꼬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무도 안 닮아서 이쁘대요."​





★ 행복한 사람은 누구?

남자 둘이서 꽃가게에 들어가 꽃을 사면서 꽃을 받는 사람이 행복할지 아니면 꽃을 주는 사람이 행복할지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
둘은 결말이 나지 않아 꽃가게 주인에게 물었다.

그러자 꽃가게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둘 다 행복하지만 꽃을 판 제가 제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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