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056호 유머

by eknews posted Aug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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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생일날

20대: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고급 레스토랑에 나가서 외식을 한다

40대: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 성공한 인생

10대: 성공한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
20대: 학벌이 좋으면 성공
30대: 좋은 직장에 다니면 성공

40대: 2차 쏠 수 있으면 성공
50대: 공부 잘 하는 자녀 있으면 성공
60대: 아직 돈 벌고 있으면 성공

70대: 건강하면 성공
80대: 본처가 밥 차려주면 성공
90대: 전화 오는 사람 있으면 성공

100세: 아침에 눈 뜨면 성공





★ 중국집 아들 

중국집 아들이 집안일을 도와주려고 오토바이 자격증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 잘 봤니?"

"세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틀린 문제는 무슨 문제였는데?"

"첫 번째 문제는 보통의 반대가 뭐냐고 물어보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는데 그걸 틀려?"

"곱빼기라고 썼죠."

"그리고 다른 하나 틀린 건 무슨 문제였는데?"

"Service 단어풀이 문제였어요. 답을 군만두라고 써서 틀렸어요. 그리고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려웠는데 오토바이로 '퀵 목적지 도달'에 대한 문제였어요."

"정답을 뭐라고 썼는데?"

"당연히 지금 막 출발했습니다라고 썼죠."





★ 아담과 이브의 국적은?

미술관에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들고 있는 그림 한 폭이 있었다. 

그 그림을 본 미술평론가들은 아담과 이브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들은 영국사람입니다. 영국 남자들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여자와 함께 먹으려고 하니까 말이죠."

옆에 있던 프랑스인이 말했다.

"이들은 프랑스사람이 분명합니다. 보세요. 누드로 산책을 하고 있잖아요."

또 옆에 있던 중국 사람이 말했다.

"이 사람들은 북한 사람입니다. 옷도 없고 먹을 것도 적은데, 자신들은 천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 중3

스님이 어느 날 혼자서 목욕탕을 가게 되었는데 마침 목욕탕에 남학생 한 명이 목욕을 하고 있길래 자신의 등을 밀어달라며 말을 걸었다.

"얘, 내 등 좀 밀어주겠니?"

학생은 짜증이 조금 났지만 다가가서 등을 밀어주기 시작했다.

학생은 스님에게 물었다.

"그런데 누구세요?"

스님이 온자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응, 나는 중이야."

스님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남학생이 스님의 뒤통수를 때리면서 

"야! 나는 중3이다 임마!"





★ 정치가가 가져야 할 오감

제1감 치고 빠질 줄 아는 박진감
제2감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 이질감
제3감 선거에서 졌을 때 느끼는 패배감
제4감 선거에서 이기고 공약을 까먹는 건망감
제5감 저번에 지고도 또 나오는 뻔뻔감






★ 사오정의 영어시험

사오정이 영어 시험을 보던 중 'before'의 뜻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갑자기 정답이 생각이 잘 나기 않아 고민하다 옆 자리에 앉은 친구의 답을 힐끔 봤더니 정답 칸에 '전'이라고 써져 있었다.

똑같이 적으면 선생님한테 혼날 것 같은 생각이 조금 바꿔서 답을 썼다.

"지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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