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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서유럽을 직접 연결하는 가스관 건설이 박차를 가하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가 유럽에서 제대로 먹혀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 가스프롬이 발틱해 해저에 건설 중인 노스스트림(NS) 가스관이 유럽연합(EU) 회원국 간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13일자 뉴욕타임스를 인용한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길이가 1200㎞로 2013년 완공 예정인 NS는 러시아 비보르그와 독일 그라이프스발트를 해저로 직접 연결해 서구의 고질적인 동절기 에너지 난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과도하게 중단하면 최대 고객 서유럽에서 외교·경제 압력이 들어와 통제력은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 NS가 완공되면 동구를 위한 최후의 바람막이가 사라져 러시아의 동유럽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어 동유럽에서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동유럽을 거쳐 서유럽으로 연결되는 가스관을 가진 러시아는 그동안 가스 공급량을 쥐락펴락하며 동유럽에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동유럽 지도자들은 “옛 소련 위성국들이 다시 러시아의 에너지 협박에 취약해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즈비그뉴 브레젠스키 전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러시아 신규 가스관은 중앙(동) 유럽과 서유럽을 분리하려는 의도”라면서 “옛 소련의 위성국가들은 이를 걱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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