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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젊은 나이에 미지의 독일 땅으로 날아온 동방의 나이팅게일, 파독간호사들!  계약기간이었던 3년 동안 열심히 일한 후에 대부분 고국에 돌아가려던 그들이 독일에 정착한 지 어느덧 4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 독일이 제 2의 고향이 된 그들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동분서주 자료를 모으고 취재하였던 양희순 „파독“ 발행인을 출판기념회가 열렸던 프랑크푸르트 Diakoniestation 에서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안녕하세요? 먼저 „파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책을 발간하신 감회가 어떠신지요?

양희순: 정말 기쁩니다. 이 책을 발간하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이 책이 나오기까지 자료를 제공하여주신 이수길 박사님, 이종수 박사님, Dr. Roerig, 송젬마 님, 대한간호협회, 주독공관, 역대회장님들 외 재독교민원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편집을 맡아 수고하여주신 Darmstadt 아름다운 교회의 이창배 목사님, 황성봉 님, 표지 디자인과 수정작업을 마무리 해주신 이충국 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유로저널: 언제 이 책이 발간되었으며, 발행부수는 얼마나 됩니까?

양희순: 지난 해 11월에 3000부가 출판되었는데 그동안 재독공관과 재독언론사, 한국의 관련단체 등에 보냈으며,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처음으로 보급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저는 우리들의 역사책을 만들려는 사명감을 가지고 책 발간에만 온 정성을 다하느라 발간 이후의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소중함과 그 가치의 인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독자가 간호사동지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파독간호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 책의 독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로저널: 어떠한 동기로 이 책을 발간하게 되셨는지요?

양희순:  저는 어릴 때부터 역사나 지리 등에 관심이 많았어요. 가끔 매스컴을 통해 파독간호사들에 대한 이런저런 기사가 나왔지만 거의 부분적인 취재기사여서 파독간호역사를 알리는데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 국가적인 행사가 있을 때마다 나오는 TV, 방송 또는 취재기사,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면 거의 일부 간호사에 대한 취재기사여서 코끼리 다리 만지기 식으로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접할 때마다 우리들의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파독간호역사를 찾아내어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1966년부터 1976년까지 1만 2천여 명이 독일에 왔는데, 현재 남아있는 간호요원들이 약 2천~ 3천여 명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파독간호역사에 관심있는 간호요원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제가 재독한인간호협회 제10대 회장을 맡았을 때 재독한인간호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그 해 2005년 10월에 "재독간호" 창립 20주년 회보를 발간하였지만 만족할 만한 역사정리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에, 이듬해 2006년 5월에는 삼성유럽본부의 후원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독간호 40주년 기념행사를 1천 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면서, 파독간호 40년사 발간을 동포사회에 약속하였지요.


유로저널 : 많은 경비가 드는 대작업이었는데 경비를 어떻게 충당하셨습니까?

양희순: 이 책 발간비로 2007년 3월에 연금에 해당하는 생명보험 중에서 별도로 적립해 두었습니다. 최근에 제가 어느 기업으로부터 책자발간 경비를 지원받았다는 말도 있는데, 자료수집에서부터 발간에 대한 모든 비용전액을 자비로 부담하였습니다.


유로저널: 자료를 수집하고 책을 발간하기까지 얼마나 걸렸습니까?

양희순: 자료수집 광고를 4개 신문사에 하였고, 2006년 3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자료수집하는데 일년 이상 걸렸습니다. 그러나 간호요원들이 보내온 대부분의 자료는 약 90% 이상이 이 책의 문학수기부분에 실린 글입니다.


유로저널 : 그러면 40년에 걸친 역사자료를 어떻게 수집하셨습니까?

양희순:  한국에는 보건사회부, 대한간호협회 등에 자료를 요청, 수집하였고 독일에서는 주독공관이나 독일병원협회 등 자료를 요청하였어요. 그리고 이 책의 편집인으로 황성봉님이 관련있는 관계당국이나 다른 분들께 연락하여 자료를 받기도 하였구요. 그 이외에도 편집진에서 관련된 사람이나 기관에 누차 문의하여 얻게 되었습다.  

파독간호를 추진하셨던 마인츠 소아과 전문의이신 이수길 박사님으로부터 1966년 이후의 많은 자료를 받았습니다. 저의 집에서 Mainz 이수길 박사님 댁까지 왕복 500 km 거리인데, 몇 번 왕래하여 박사님이 스크랩해두신 신문자료들과 서류들은 편집을 맡아주신 Darmstadt 이창배 목사님과 함께 가서 직접 스캔하여 왔지요. 재독한인간호협회창립 20주년기념 회보 "재독간호"를 만들 때 이수길 박사님을 한번 찾아뵙고 자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저와 이창배 목사님이 같이 한다면 믿을 수 있다고 하시면서 흔쾌히 자료를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1966년 이전 자료는 Bonn 의과대학 종신교수이신 이종수 박사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이종수 박사님은 유럽에서 최초로 간이식 수술을 하신 분인데 저와 친분이 있는 목사님과 잘 아셨기 때문에 저를 신뢰하고 자료를 제공하여 주셨어요. 자료원본을 제게 우편으로 보내주셨고 제가 이 자료들을 복사한 후에 다시 돌려드렸지요. 이 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독일 여러 곳을 직접 찾아다녔어요. 귀한 자료를 제공하여주신 이수길 박사님과 이종수 박사님, 그리고 한국간호사들의 독일진출을 위해 많은 수고와 활동을 하신 마인츠 대학병원 원장이셨던 Dr. Roerig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은 이종수 박사님이 1961년에 고아 2명을 한국에서 초청하여 간호실습을 받게 하였으며, 그 분들이 열심히 일하여 그들의 희생으로 점점 간호실습의 문이 열리게 되어 간호요원들이 독일로 진출하게 되었고, 또 다른 계통으로  Eichinger 신부님께서 카톨릭 계통을 통하여 송주선(젬마) 간호사가 한국에 직접 나가  250명의 간호학생들을 모집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유로저널 : 언제 어떤 계기로 파독간호사로 나오게 되셨습니까?

양희순 : 제 고향이 목포와 광주 사이에 위치한 전남 몽탄면 입니다. 그 당시 대부분 초가집이었는데 저희 집만 기와집이어서 어릴 때 „기와집 딸" 이라고 불리었어요. 오빠 세 명에 여동생이 한 명 있어요. 오빠들 다음에 제가 딸로 태어나 집안의 귀염둥이였는데 한국전쟁 후에 가세가 기울어졌지요. 그 당시 제 친구들이 독일 함부르크 등에 간호사로 나가 있었어요. 지금도 체코 국경 가까이에 위치한 Weiden에 친구들이 한독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구요. 독일에 대한 아름다운 소식을 친구로부터 편지로 자주 접하게 되었으며, 1973년 2월 제가 만 24살 때 간호조무사로 독일에 왔습니다. 그동안 독일간호학교를 졸업하여 정식간호사가 되었지요.


유로저널 : 현재 가족들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양희순: 저는 독신으로 슈투트가르트 근교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독일에 나오기 전에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어요. 아버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신 후, 충격을 받으신 어머님도 일 년 후 하루아침에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어 일 년 만에 부모님을 모두 잃게 되었지요.


유로저널: 지금도 일을 하고 계신지요?

양희순: 슈투트가르트의 Katharienen Hospital 마취과에서 현재 100%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도 아침 6시 반에 병원  근무를 나가 오후 5시 반이나 6시경 집에 돌아와 그 때부터 받은 원고들을 교정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작업을 하느라 밤 12시나 1시가 넘어서 자리에 들 때도 많았어요.


유로저널 : 책자에 나온 원고들을 직접 교정하셨습니까?

양희순 : 네. 간호요원들이 보내오신 원고들 중에는 손으로 써서 잘 알아보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고 문장이 제대로 맞지 않아 어려웠지요. 40 여년 외국 생활에 한글 문장표현이 어려운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보내온 모든 원고를 직접 컴퓨터로 치고 교정을 보느라 시간이 무척 많이 걸렸어요. 6년 전에 컴퓨터 자판기를 다 외우고 연습하여 지금은 350타 정도입니다.

방대한 자료를 분류하고 편집하는데 예상보다 많은 전문성이 필요하였고 또 역사자료이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 정확한 이름을 찾기 위해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였어요. 예를 들어 1966년 6월 28일인지 아니면 6월 29일 혹은 30일인가를 정확히 가려내기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컴퓨터에서 검색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했구요.


유로저널 : 올해 독일에 오신 지 벌써 36년이 되셨으니 파독간호역사의 산 증인이 시군요. 앞으로 하시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떠한 일인지요?

양희순:  저는 이 책에 누락된 자료와 역사를 더 찾아서 더 정확한 역사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 책에 1977년 독일의 전 병원별로 파독간호사 실태를 파악한 명단을 수록하였는데, 사실 이 명단에 제 이름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 자료는 공관을 통해 받은 자료이기 때문에 그 자료를 그대로 옮긴 것이지요. 그러나 공관의 보관된 서류가 너무 오래되어 손으로 기록된 경우 복사본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이 발간되니 재독한인역사를 써보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어요. 좀 더 자료를 수집하여 보완된 파독간호사들의 역사와 재독한인역사를 기록해보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 귀한 책을 발간하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460여 쪽에 걸친 방대한 한독관계자료와 통계, 독일 전 지역 병원별 파독간호사 명단, 30여 명의 파독 간호사들의 애환과 눈물의 체험기, 그들의 희로애락의 역사가 고이 담긴 40여 명의 개인앨범들이 들어있는 이 책에 만족하지 않고 더 수정보완된 역사자료책을 만들고자 포부를 밝히는 그녀의 지치지 않는 열정에 기자는 그만 압도당하고 말았다. 만 24세에 독일 땅을 밟아 어느덧 60세를 넘겼지만 그녀의 열정과 집념은 여느 젊은 이십대 못지않은 에너지를 지니고 있었다.  


양희순 님 연락처 : yanghe05@hanmail.net  0711-776419


(유로저널 독일 지사)
유한나 기자 hanna21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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