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3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들소리’, 들의 소리라는 뜻을 가진 정겨운 우리말이다. 그리고, 문갑현 대표가 이끄는 문화마을 들소리는 그렇게 정겨운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문화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어디든 닿는 곳마다 우리 문화를 퍼뜨리는 민들레 홀씨의 꿈을 꾸고 있었다.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 및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주, 유럽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의 문갑현 대표를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안녕하세요! 마침 이렇게 문갑현 대표님께서 영국을 방문 중에 직접 만나뵙고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바쁘실 텐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또 이곳 영국에서도 들소리의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 전달에 힘써 주신 데 대해서도 진심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문갑현: 반갑습니다. 저 역시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유로저널: 일단 들소리의 창립 이전, 문대표님께서 걸어오신 길에 대해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문갑현: 음악, 문화, 예술과는 전혀 상관 없는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한 제가 이 길을 걷게 된 것은 풍물, 탈춤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였습니다. 풍물, 마당놀이, 탈춤 등을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의 문제를 예술과 접목시키려는 활동이었습니다. 특히, 당시의 민중 문화운동은 제게 참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렇게 문화예술 운동에서 접근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우리 문화의 민중적 토대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현실 정치 문제가 개입된 문화운동 형태에서 탈피하고, 예술적인 측면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지요.

유로저널: 그것이 바로 들소리가 창단 동기가 된 것이겠군요.

문갑현: 네, 그렇게 해서 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가 1984년도에 창단되었습니다. 초기의 들소리는 약 10명 가량으로 구성된 문화 예술 운동의 형태였습니다. 현실의 이야기를 관객과 함께 풀어낼 수 있도록, 마당(무대)의 높이를 낮추고, 모두가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던 것이지요.

유로저널: 들소리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진 것인지요?

문갑현: 들소리의 이름은 지인인 작가 분께 부탁을 드려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들소리는 말 그대로 들에서 나는 소리라는 뜻입니다. 들에는 우리네 모든 희노애락이 담겨 있고, 우리 인간사의 모든 일들은 들에서 이루어집니다. 들소리를 통해 우리네 인간사를 풀어내고,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유로저널: 들소리가 그 동안 표현했던 예술 형태를 간략히 설명해 주신다면?

문갑현: 초반에는 탈춤의 원형을 빌린 창작극 (현재의 마당극) 형태의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에는 그것이 풍물 중심으로 옮겨 갔습니다. 우리 문화를 토대로 대중들에게 가깝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 놀이를 도입하게 되었고, 우리 풍물과 놀이가 포함된 공연 형태로서 ‘타오놀이’가 만들어 졌으며, 풍물, 노래, 전통 악기를 도입한 월드 뮤직 형태로서  ‘비나리’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유로저널: 아무래도 상업성이 중심이 되는 철저한 대중문화가 아닌 만큼, 그에 따른 여건이 많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문갑현: 네, 사실 우리 나라에서는 어떤 작품으로 극장에서 장기 공연을 하기는 여의치 않은 여건입니다. 특히, 전통 문화예술의 경우, 대중성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상업성이 보장되는 대중적인 스타도 등장하기 어렵고, 전통 문화예술의 시장성도 여의치 않다 보니 좋은 작품도 발표회 수준으로 공연되고, 그것이 끝나면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시장에 팔려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업성은 처음부터 확보되기 어렵고, 작품성을 논하기는 더더욱 어려운 것이지요. 그러한 이벤트 시장도 몇몇 단체가 독식하고 있는 점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고요.

유로저널: 해외 활동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반응은 어땠는지요?

문갑현: 사실 한국에서는 제대로 활동을 하려면 인맥 필요한데, 처음 들소리가 지방에서 활동을 하다가 서울로 올라갔더니 진입 자체가 참 어렵더군요. 당연히 무명인지라 지명도를 창출하기 위해 투자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지명도를 우리 나라에서가 아닌 해외에서 쌓자는 생각으로 해외 활동을 시도하게 된 것입니다. 해외 진출에 대한 고민을 한참 하던 중 드디어 2004년 싱가폴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가능성을 타진해 볼 기회가 찾아왔는데, 단원을 튼실하게 갖추고 좋은 작품만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겠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의 반응은 일단 저희들의 음악이 그들에게는 워낙 새로운 것이다 보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들소리를 이끄시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문갑현: 대부분의 일들이 그렇겠지만, 역시 사람이 제일 어려운 과제입니다. 시장 개척도 할 수 있고, 롱런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도,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갖춰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 활동에 오랜 기간 전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저희는 민간 단체로서는 급여도 가장 높은 수준이고, 4대 보험도 제공 되지만, 단체로서 늘 이 활동에 전념해야 하는 생활인 관계로, 이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반대로 들소리를 이끄시면서 보람을 느끼시는 부분이 있다면?

문갑현: 들소리 활동을 해오면서 그래도 시대의 변화에 따른 나름대로의 역할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적인 면에서 국악의 틀을 탈피하고, 월드 뮤직으로 전환한 시초가 바로 들소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월드 뮤직이 아닌 퓨전 음악이라는 용어로 존재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민간 문화 단체로서 저희처럼 해외에 사무실을 낸 팀은 저희가 유일합니다. 이것으로 하나의 작용점 역할을 해서 더욱 우리 문화가 해외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음악을 해외 시장에서 어떻게 풀어가는가에 대한 사례를 남긴 점은 참 보람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유로저널: 사적인 질문입니다만, 아내분이시자 함께 들소리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최증현 님과는 어떻게 만나셨는지요? (최증현 님은 이미 지난 해 인터뷰 ‘세계인들에게 우리 장단을 전파하는 들소리의 최증현 님과’편을 통해 소개된 바 있습니다)

문갑현: 집사람과는 1982년도에 같은 동아리 만났고, 1991년도에 결혼했습니다.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해온 사이인 만큼,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함께 같은 일을 하는 만큼, 그에 따른 공사구분에 있어서는 오히려 더 철저하게 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요. 이제는 두 명의 자녀들을 돌보기도 해야하는 만큼, 무대에 직접 서는 역할보다는 가르치는 역할에 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앞으로의 계획과 꿈이 있으시다면?

문갑현: 일단, 저희 영국 런던 유럽지부가 지난 2006년 3월 설립되었습니다. 아직은 개척 단계입니다만, 그것을 토대로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고, 극장에서도 공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라기는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사오백명 규모의 풍물패를 조직해서 전 세계인들 앞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싶습니다.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의 강습회가 있어야 저변 확대가 됩니다. 사오백명 규모의 풍물패가 조직된다면 그것을 위한 강습회가 필요하고, 당연히 우리 풍물에 대한 저변 확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예술촌(Art centre)을 만들어서 다양한 예술인들과 교류를 갖고, 우리 문화 전반을 담아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민들레 홀씨를 참 좋아합니다. 그 작은 민들레 홀씨가 새로운 땅에 떨어지면 그것을 중심으로 민들레가 자라나고 퍼지듯이,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 민들레 홀씨가 되어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그 홀씨가 떨어지는 곳마다 우리 문화가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로저널: 오늘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들소리를 통해 전 세계에 우리 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들소리 공식 웹사이트: www.dulsori.com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1.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Date2022.06.2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402
    read more
  2.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Date2022.05.08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701
    read more
  3.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Date2018.09.2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02 Views18640
    read more
  4.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Date2018.02.28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6411
    read more
  5.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Date2018.01.17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23973
    read more
  6.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Date2017.10.24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26216
    read more
  7.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Date2017.10.1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03 Views25336
    read more
  8.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Date2017.04.2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24304
    read more
  9.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Date2016.11.28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28075
    read more
  10.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Date2016.10.26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26517
    read more
  11.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Date2013.10.3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20 Views31798
    read more
  12.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Date2013.10.2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4623
    read more
  13.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Date2013.09.10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5369
    read more
  14.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Date2013.04.2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41909
    read more
  15.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Date2013.02.19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5498
    read more
  16.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Date2012.09.09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6928
    read more
  17.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Date2012.09.06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6576
    read more
  18.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Date2012.04.26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5011
    read more
  19.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Date2012.03.2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6865
    read more
  20.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Date2011.10.17 Category스위스 Byeknews Views82123
    read more
  21.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Date2011.08.2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38732
    read more
  22.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Date2011.05.1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40493
    read more
  23. 현각스님 인터뷰

    Date2010.11.03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40287
    read more
  24.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Date2009.08.03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42414
    read more
  25.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Date2009.07.29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42983
    read more
  26.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Date2009.03.25 Category베네룩스 By유로저널 Views15580
    read more
  27.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Date2008.08.20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36779
    read more
  28.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Date2008.08.05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36470
    read more
  29.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Date2008.07.30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37916
    read more
  30.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Date2008.02.28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15331
    read more
  31.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Date2008.02.18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13096
    read more
  32.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Date2007.05.31 Category베네룩스 By유로저널 Views14043
    read more
  33. 재독코리언신포니 고국 4개도시 순회공연

    Date2009.07.04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4522
    Read More
  34.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 무대 디자이너 이윤수 님과 함께

    Date2009.06.21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16206
    Read More
  35. 제 3회 열방 부흥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게일 선교사와 함께

    Date2009.06.07 Category영국 By한인신문 Views5454
    Read More
  36. 도전하는 젊음, 끝나지 않은 여행, 이정태 님과 함께

    Date2009.05.26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6296
    Read More
  37. <파독광부 45년사> 를 편집출판한 유상근 편집위원장

    Date2009.05.18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5643
    Read More
  38. 전 유럽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그 날을 꿈꾸며, 정석진 하나투어 유럽 지사장과 함께

    Date2009.05.16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5403
    Read More
  39. 무용을 통해 한국을 전하는 박선희 님과 함께

    Date2009.05.12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6745
    Read More
  40. 내 음악이 곧 내 이름이 되는 날을 꿈꾼다 – 보컬리스트 김수연 님과 함께

    Date2009.05.03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6147
    Read More
  41. 시와 그림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쾨펠연숙 작가

    Date2009.04.21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6031
    Read More
  42. 런던에서 활동 중인 예술제본가 김영신 님과 함께

    Date2009.04.14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6155
    Read More
  43. 현악기 제작, 복원, 수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종률 님과 함께

    Date2009.04.07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6615
    Read More
  44.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인 테너 박지민과 함께

    Date2009.03.24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6416
    Read More
  45. 문화마을 ‘들소리’의 문갑현 대표와 함께

    Date2009.03.16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5343
    Read More
  46. KOSTE 및 올바살 운동 국제대표 김승연 목사

    Date2009.03.09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4539
    Read More
  47. 한국전 참전 용사회 Hereford 지부장 Benny Goodman과 함께

    Date2009.03.09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8030
    Read More
  48. 웨일즈 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한 조문숙 목사와 함께

    Date2009.03.03 Category영국 By유로저널 Views6048
    Read More
  49. 우리의 것을 서적으로 보존하는 민속원의 홍기원 회장과 함께

    Date2009.02.21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4555
    Read More
  50. 파독간호 40년 역사를 기록한 „파독“ 발행인 양희순

    Date2009.02.17 Category독일 By유로저널 Views6838
    Read More
  51. 한국 영화와 사랑에 빠진 영화학도, 제이슨과 함께

    Date2009.02.14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664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