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6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국제결혼이 더 이상 신기하지 않을 만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웨딩마치를 올린 지 이제 막 4개월 째 접어든 신세대 국제커플 Joel과 혜림 부부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기성세대와는 다른 신세대들의 국제결혼에 대한 생각, 생생한 신혼일기와 예비 국제커플들을 위한 선배로서의 조언까지 신세대 국제커플의 이야기를 유로저널 전성민기자가  담아왔습니다.

신랑
이름: Joel Morris
나이: 28
출생지: 영국 웨일즈
직업: Research Engineer

신부
이름: 이혜림
나이: 28
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
직업: 웨일즈 신학대학에서
         신학 공부 중,

2004년 11월 연애 시작, 2006년 9월 23일 결혼, 현재 웨일즈 Swansea에 거주

전성민(인터뷰어): 두 분이 만나서 결혼하게 된 과정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혜림: 웨일즈의 Resolven이라는 작은 동네에 현재 웨일즈 현지 장로교단에서 정식으로 임명을 받은 한국인 최초의 여목사님인 조문숙 목사님께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현지 영국교회를 도우면서 1년은 영어를 공부하고, 그 다음해엔 선교학을 배우는데 2년째에 접어든 어느 날부턴가 한 젊은이가 저와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더군요. 그 친구도 OM이라는 국제선교단체에서 배를 타고 2년 동안 선교하다 고향에 돌아왔던 거였습니다. 종교라는 공통화제가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얘기할 기회가 많아졌고, 또 한 교회에서 같이 일할 기회들이 많아지면서 친해지게 되었죠. 그때가 2004년 겨울이 시작될 즈음이었고 그 이듬해 발렌타인데이에 청혼을 받았답니다. 상상도 못했죠.
언제 어떻게 연습했는지 한국말로 "혜림, 나와 결혼해줄래요?" 하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몇 분 간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튀어나온 말이 "What are you doing?"이었는데 결국엔 그게 "Yes"가 되어버렸답니다.
그렇게 해서 작년 가을 2006년 9월 23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어요.

전성민: 연애하면서 특별히 상대방의 어디가 그렇게 좋던가요?

Joel: 제가 혜림을 교회에서 만난 건 아시죠? 웨일즈에서 그렇게 신앙 좋은 사람 만나기란 쉽지 않거든요.
그녀는 제가 만난 여자들 가운데 가장 성실하고 또 순수한 사람이었어요.
특히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나누는 악수나 볼에 가볍게 키스할 때 전기 같은 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자꾸 시선이 가더군요.
또한 그녀는 굉장히 외향적이고 자기 어필을 잘해요. 누구와도 대화도 잘 나누고, 항상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그녀가 사랑스러웠답니다.

혜림: 음, 처음 Joel한테 관심이 갔던 건 그가 가지고 사고방식이 저랑 비슷하게 보수적이고, 다소 한국적이었던 거였어요.
외국사람들도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서양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었죠. 특히, 영국인답게 굉장히 신사적이고 배려를 잘하는 모습도 좋았고요. 의견충돌이 있을 때마다 항상 져주고 이해해 주는 넓은 마음도 좋았답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가치관 또한 저와 비슷해서 이 남자라면 인생을 함께해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 거죠.

전성민: 두 분의 결혼에 대한 양가 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혜림: "엄마, 나 영국사람 사귀면 어떨까?"하는 질문을 던지자 직접 영국에 오셔서 Joel을 만나보고 마음에 들어한 어머니와는 달리 아버지는 좀처럼 마음을 여시지 않더라고요.
마음을 여는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반대가 있었죠. Joel이 청혼한 소식을 듣고 아버지께서 불같이 화를 내시면서 당장 한국에 들어오라고 엄포를 내려 놓으셨어요.
그러다 그 해 여름 한국에 왔을 때 큰 교통사고가 나서 제가 병원에 입원하게 소식을 들은 Joel이 얘기도 없이 한국에 날아와 병원에 딱 나타났을 때 제가 얼마나 놀랬는지, 어쨌든 그 일로 아버지가 Joel을 만나게 되었고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에 결국은 마음을 여셔서 작년에 모든 분들의 축복 가운데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답니다.

전성민: 실제로 결혼해보니 외국인 배우자이기에 특별히 좋은 점이 있다면?

Joel: 제가 우유나, 치즈, 계란, 크림, 초콜렛 등을 알레르기 때문에 못 먹는데,한국음식들은 저한테 다 좋더군요. 신부가 한국사람이라 한국음식을 매일 먹는데, 매일같이 아시안 레스토랑에 온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또한 그녀는 굉장히 부지런해요. 무엇을 해도 굉장히 빠르고 꼼꼼하게 잘 하는 게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혜림: 아침에 간혹 늦잠을 잘 때면 남편이 먼저 일어나 영국식 아침식사를 침대로 배달해줄 때!(웃음) 특히 집에 관련된 서류나 복잡한 문서들은 남편이 알아서 처리해 주니까 너무 좋아요.
아무래도 제가 영국에 사니까 남편덕을 많이 보겠죠.

전성민: 실제로 결혼해보니 외국인 배우자이기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Joel: 가끔씩 느끼는데 혜림은 "쉼(rest)"을 누릴 줄 모르는 것 같아요.
한국사람들은 항상 뭔가를 부지런히 하는데 가끔 시간이 나서 여유를 즐기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혜림: 저는 무엇 보다 우리 부모님이 남편과 얘기하고 싶은데, 언어가 안돼서 답답해 하시는 게 항상 마음에 걸려요. 서로 마음은 굴뚝 같은데 그걸 표현할 길이 없으니 전화해도 항상 같은 한국말만 하게 되고 저는 영어를 하니 시부모님과는 얘기를 많이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그게 안되잖아요.
그래서 가끔 부모님이 남편한테 편지를 쓰면 제가 번역해서 말해주곤 해요. 그래도 대화가 되면 그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하루속히 남편이 한국말을 배울 수 있게 노력하는 중입니다. (웃음) 남편도 그렇게 되길 원하고 있고요.

전성민: 살면서 문화의 차이로 인해 가장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Joel: 이건 둘만의 얘기가 아닌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얘기인데, bowing down(절)하는 게 이해가 잘 안돼요. 지난번 한국을 방문했을 때 어른들께 절을 드렸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영국에서 '절'이란 건 복종, 섬김, 경의 이런 뜻으로 여왕에게나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또 한국에 있을 때 보니까 나이라는 것 때문에 형성된 수직적인 인간관계가 조금 낯설었습니다. 물론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는 참 훌륭했지만요.

전성민: 간혹 두 분이 다툰다면 그 주된 이유는? 그리고 다투었을 때는 어떻게 화해하는지?

혜림: 둘이 다투는 주된 이유는 의견차이죠. 어떤 일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서로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을 때, 번번히 말다툼이 일어나고, 하지만 항상 남편이 먼저 미안하다고 말을 꺼내요. 아무래도 저보단 이해심이 좀 많은 듯 해요. 물론 저도 화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성격이라 오래 가지도 않고요.
전성민: 특별히 국제커플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Joel: 배려죠. 아무리 사랑해도 서로 원하는 게 다르면 의견차이가 나지만, 상대방의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배려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사람들은 보통 국제커플이라고 무언가 많이 다를 거라 상상하지만 사실 사람 사는 건 결국 많이 다르지 않거든요.
단지 자라온 환경이나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오해할 부분들이 간혹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 때일수록 더 많이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전성민: (신부에게만) 한국의 결혼과 확연히 구별되는 점이 있다면?

혜림: 국제결혼인 만큼 저희 결혼은 한국식 결혼과 영국식이 혼합된 셈인데, 우선 저희는 혼수 같은 건 할 필요가 없었어요. 작은 살림살이들은 이미 저희 약혼식 때 주위 사람들께서 선물로 거의 주셨기 때문이죠.
이곳에선 약혼식과 결혼식 때 축의금을 주기보다는 살림살이들을 선물해요. 어쩌면 더 정성이 담긴, 그리고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기도 해요.
또,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이곳에선 보통 우리나라처럼 남자들이 집을 의무적으로 마련하는 것 같진 않아요. 신부와 함께 형편껏 마련하죠. 부모님 들도 한국처럼 성인이 된 자식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더군요.
일찍부터 독립심을 키우는 문화가 결혼에도 반영된 거죠. 한국결혼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는 처음부터 서로 바라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결혼과 동시에 모든 것을 한꺼번에 준비하려니 돈 때문에 갈등이 많이 생기겠죠. 실용적으로 살면서 조금씩 마련하는 것도 좋은데. 그리고 한국결혼은 보여지는 면에 많이 치중하잖아요. 남들 눈치도 많이 보고. 여긴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행복하면 그만이고 남들도 남의 행복에 상관하지 않죠.
물론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 서로의 장점을 조금씩 배워간다면 정말 좋은 결혼식의 본이 나올지도. (웃음)

전성민: 마지막으로 미래의 국제커플들에게 선배로서 한마디 해주세요.

혜림: 국제결혼을 계획중인 분들이라면 아마도 굉장히 새로운 도전을 원하시는 분일 것 같아요.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말이 통해도 잘 싸우고 서로 잘 이해 못 하는데 하물며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들은 오죽 하겠냐고. 제가 볼 땐, 국제결혼은 준비할 때 정말 서로를 많이 아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막연한 동경심에, 아니면 사적인 이익을 위해 국제결혼을 한다면 나중에 많이 후회할겁니다. 특히 외국에 나와서 사실 분들은요. 그리고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사랑입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외국인이라면 시간을 갖고 그 사람을 지켜보면서 내가 정말 이 사람을 믿고 평생을 함께해도 후회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결혼하셔야 해요. 그래야 어떤 역경이 와도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혹시 지금 외국인과 교제중인 분들은 일단 상대방의 다양성에 대해 우선은 인정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저도 많이 연습하고 있고요. 아시겠죠?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이 있다면 행복한 가정을 가꿀 수 있답니다.

전성민: 너무나도 즐겁고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두 분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넘치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1402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1701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8640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6411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3973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6216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5336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4304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8075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651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1798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4623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5369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1909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5498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6928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6576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5011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6865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2123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8732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0493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0287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2414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2983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5580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6779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6470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7916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5331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3096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4043
769 영국 레딩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잔치에서 만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10.09.19 5851
768 영국 제 3회 열방 부흥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게일 선교사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9.06.07 5848
767 독일 송순이 원광디지털대학교 학위수여식 file eknews05 2014.03.11 5834
766 영국 불가리아로 의료봉사를 떠나는 오종복 대장과의 인터뷰 file eknews 2013.08.14 5833
765 독일 북한의 해방과 인권을 위한 시위에 앞장서고 있는 Mrs. Kim Droptiny 미국계 선교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1.17 5824
764 오스트리아 기아자동차 중부유럽 법인 탐방(유도종 법인장 / 배인규 슬로바키아 공장 법인장) file 유로저널 2010.08.20 5819
763 유럽전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하동욱, 라윤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29 5808
762 유럽전체 유경련, 재유럽 한인사회 도약에 적극 앞장서 file 유로저널 2006.08.28 5774
761 유럽전체 이시대에 깨어 있는 지성인의 소리 “현 정부에게 바란다” file eknews 2017.06.03 5739
760 영국 영국 아시아 음악 협회, Viram Jasani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0.02 5729
759 영국 KADA 대표 전혜정, 킹스턴 로즈 극장 디렉터 Robert O'Dowd 인터뷰 file eknews 2016.07.18 5726
758 유럽전체 영화의 매혹에 포획당하다,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0 5705
757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대표 김영상 박사 file 유로저널 2008.12.22 5694
756 영국 아름다움을 담아주는 곳, 아가씨 미용실의 박보영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08 5676
755 독일 재독한인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왔던 정용선 단장 file 유로저널 2010.04.20 5675
754 독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현호남-우리의 문화예술을 독일에 알리고 싶습니다. file 유로저널 2009.09.01 5671
753 프랑스 와인으로 만나는 즐거운 프랑스, 와인 전문가 김성중 file eknews10 2015.07.07 5648
752 독일 <파독광부 45년사> 를 편집출판한 유상근 편집위원장 file 유로저널 2009.05.18 5643
» 영국 신세대 국제 커플- 2006년 결혼한 Joel과 이혜림 부부와의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07.01.19 5604
750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의 김영식 테너 file 유로저널 2008.01.31 559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