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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선율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 가야금으로 세계 선교를 꿈꾸는 정지은 선교사 –

흔히 전통 국악을 연주하는 악기로만 알려져 있는 가야금으로 Amazing Grace와 같은 찬송가를 연주하면서 런던에, 영국에, 그리고 온 세계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국악인 선교사, 2003년부터 런던, 웨일즈, 스코틀랜드 전역의 현지 교회에서 찬양사역을 비롯, 주영한국대사관, 런던 시청 행사 등 한영관계의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에서, 또 런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거리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지은 선교사를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안녕하세요! 흔치 않게 영국에서 가야금으로, 그것도 전통 국악뿐만 아니라 서양음악을 연주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정지은 선교사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가야금을 언제, 어떻게 시작했는지 궁금하네요.

정지은: 사실 어렸을 적 꿈은 무용수가 되는 거였어요. 여섯 살 때 발레와 한국무용을 배운 적이 있었는데 체력이 약한 관계로 그만두었죠. 그 후 중학교 1학년 때 ‘지젤’이라는 발레 공연을 어머니와 함께 보러 갔다가 너무 반해버려서 다시 무용을 시켜달라고 떼쓰며 조르던 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무용을 하겠노라 고집했던 저의 생각과는 달리 어머니께서는  “한국인으로서 세계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뛰어난 문화를 먼저 이해 하는 게 중요하지.”라고 하시면서 가야금을 배우길 권유하셨습니다. 사실 가야금이 그 당시에도 저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은 악기였던 게, 저희 어머니가 처녀시절 가야금을 배운 분이셨고, 어머니를 가르치던 선생님은 계속 연주자의 길을 가길 원하셨지만 결국 결혼과 함께 그 길을 포기하신 과거(?)가 있었거든요. 그러한 어머니의 권유로 가야금을 배우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는 참 앞서가는 생각을 하셨던 분인 것 같아요. 사실 무용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내가 표현하고 싶은 모든 생각과 감정들을 아주 잘 표현 할 수 있는 게 무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러한 표현을 더욱 잘 담아낼 수 있음은 물론 한국을 세계에 전할 수도 있는 가야금을 택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그렇게 가야금 연주자의 길로 들어선 뒤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셨는데 학교 졸업 후에는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정지은: 사실 대학시절부터 제겐 아주 좋은 기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매 학기 방학 때마다 제가 사사 받던 선생님과 함께 미국, 브라질, 홍콩,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 공연을 하러 다녔습니다. 각 나라에 머무는 기간이 길진 않았지만 그런 기회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는 좀더 사회경험을 하고 싶은 생각에 방송국에서 국악프로 전문리포터로도 활동했고, 마당놀이로 유명한 미추 관현악단에서 단원으로 활동을 하다가, 25현 개량 가야금 3대로 구성된 ‘가야 3중주’팀을 만들어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유로저널: 현재 영국 런던에서 신학을 공부하면서 영국 현지교회를 대상으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국악인에서 선교사로 변신한 사연과 영국에 오게 된 과정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정지은: 사실 저는 신실한 불교집안에서 자랐어요. 국악도 불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대학원에서는 불교음악에 관한 논문을 쓰기도 했답니다. 제가 리포터로 활동했던 방송국도 불교방송국이었으니까요. 그러다가 7년 전쯤, 그러니까 1999년도에 괌에 있는 한국부인회로부터 크리스마스 자선모금을 위한 초청공연 요청을 받아 공연 차 괌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함께 공연을 하게 된 분이 트윈폴리오로 유명한 가수 윤형주씨였어요. 당시에는 그분이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게다가 장로님이었다는 것도 몰랐었는데 공연이 끝난 다음날 교회에서 열리는 찬양(교회음악)공연에 초청을 하셨어요. 뭐 그날이 일요일이라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해서 결국 찬양공연을 보러 교회에 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그분이 경험한 예수님에 대한 얘기를 나누시면서 ‘예수님 날 위해 죽으셨네’ 라는 노래를 부르시는데 그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그 후에 삶이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더 이상 세상에서 잘되고 성공하는 것만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에 대해 깨닫고 하나님이 주신 가야금이라는 악기가 단순히 음악을 위한 도구가 아닌, 세계선교에 사용될 수 있는 귀한 찬양의 도구라는 생각으로 기도해 오던 중 웨일즈에서 현지 영국인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고 계시는 조문숙 목사님이 설립한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2003년에 영국에 오게 되었답니다.  

유로저널: 그렇게 영국에 오신 뒤 웨일즈에서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정지은: 제가 공부했던 Christian Missionary School of Wales란 곳은 영국 땅을 위해 헌신할 선교사를 양육하는 학교였어요. 제가 기도해왔던 바로 그곳이었죠. 그 학교에서 영어와 선교공부를 하면서 웨일즈 전역의 많은 현지교회에서 가야금으로 찬양연주를 해왔습니다. 특히, 웨일즈에는 목사님도 없이 노인 몇 분만 나와 예배를 드리는 어려운 교회들이 참 많았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가야금을 연주하며 하나님을 전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선교에 대해 배우면서 아프리카의 튜니지아에 직접 방문해 선교여행도 다녀오기도 했고, 무엇보다 제게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것은 제게 가야금을 배운 첫 영국인 제자 Bethan을 만난 일이었습니다. 제가 있었던 Resolven이라는 곳은 웨일즈 중에서도 꽤 외진 곳이라 동양인도 거의 볼 수 없었는데, 영국 학생이 한국인에게 한국 악기를 배운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하루는 Bethan이 다니는 학교에서 정식 초청을 받아 영국학교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고, 이 소식이 지역 신문에 사진과 함께 실리면서 한국을 소개할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유로저널: 현재는 런던에 거주하면서 활동하고 계신데 런던에는 어떻게 오게 되셨는지, 또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정지은: 웨일즈의 선교학교를 마친 뒤의 진로에 대해 잠깐 고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분명 가야금을 통해 선교활동을 하는 방향은 확실한 것 같은데, 다음 단계로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죠. 그러다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라는 성경말씀을 통해 선교활동을 좀더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더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섰고, 현재 재학중인 South London Christian College에서 기독음악 전문 과정과 신학 학사과정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런던이 세계적인 도시이다 보니 웨일즈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런던의 훌륭한 현지교회들을 다니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 Kensington Temple Church와 같은 세계적인 교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연주를 할 기회도 가졌고, 또 현재 찬양인도로 섬기고 있는 St. Helier Church와 같은 교회를 보면서 이곳의 죽어가는 지역교회에도 귀한 일꾼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도 되었답니다. 그리고, 교회와 찬양 활동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인으로서 주영한국대사관이나 런던 시청에서 열리는 중요한 행사나 한국기업에서 마련하는 한영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귀한 자리에 초청받아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옥스포드 대학이나 영국 초등학교에 초청을 받아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카운슬의 허가를 받아 거리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일반 시민들에게도 가야금과 한국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 연주마다 Amazing Grace를 비롯 일반인에게도 널리 사랑 받는 찬송가를 연주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지요. 제가 발견한 것은 교회와 직접적인 복음을 통한 선교도 물론 좋지만, 때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음악의 아름다움과 위로를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또 다른 선교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그러나 대부분 음악을 사랑하는 서양인들의 경우 음악을 통한 선교가 참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연주하시는 가야금이나 음악 장르가 다른 전통음악 연주자하고 조금 다른데 악기소개와 연주하시는 음악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정지은: 사실 전통 가야금은 12현으로 되어있고 음계도 서양음계와 달라서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이 한정되어 있는 반면에, 제가 연주하는 가야금은 25현으로 된 개량가야금이에요. 음량과 음계의 폭이 넓어진 만큼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의 장르도 다양해져서, 한국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찬송가, 팝, 클래식과 같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할 수 있게 되었고 다른 다양한 악기들과의 협연도 가능해졌답니다. 우리 전통악기인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캐논’과 같은 클래식이나 비틀즈의 ‘Let it be’를 상상해 보셨나요?

유로저널: 가야금을 접하는 서양 사람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정지은: 가야금이 대부분의 서양인들에게 생소한 만큼 음악적 교감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염려를 살짝 했었는데, 의외로 다들 관심을 가지면서 가야금 소리를 참 좋아해 주시더군요.   아마도 25현 가야금 소리가 서양의 전통현악기인 하프와 많이 비슷해서인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문화를 넘나 들 수 있는 보편적인 교감을 끌어낼, 그런 창의적인 음악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나름대로 많은 시도를 해왔는데, 많은 분들이 제 연주를 좋아해 주셔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한국 전통 산조를 신선한 호기심으로 감상하다가 같은 악기로 그들의 음악인 ‘Let it be’를 연주하면 환호성을 지르며 호응을 해주시죠.

유로저널: 주로 영국 현지교회를 대상으로 활동하시면서 영국을 선교지로 삼은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정지은: 사실 기독교 국가인 영국이 선교지일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영국에 와서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심지어 식당이나 술집으로 팔리고 무슬림이 교회를 사서 모스크로 변화하는 현지 기독교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보면서 왜 하나님이 저를 이 땅에 부르셨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최초로 순교한 영국 출신의 토마스 선교사에 대한 얘기를 통해 이제 우리가 그 빚을 갚아야 할 때라는 생각도 들었고, 제 가야금을 통해 이들에게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더욱 이 땅에 대한 소망을 품게 되었답니다.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정지은: 사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제 인생의 목표는 성공이었죠. 가야금을 세계화 시켜보겠다는 야무진 꿈도 있었고. 어쩌면 그 꿈이 조금은 실현된 게 아닌가 하는 흐뭇한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한국이 아닌 곳에서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으니까요. (웃음) 일단은 매 순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죠. 지금 하고 있는 신학공부가 아직 1년이 더 남았거든요. 그리고 가야금과 음악으로 각박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쉼을 주고 싶다는 바램도 있어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음악으로 전하고 싶어요. 제 꿈이 그리 거창하진 않더라도 하루 하루의 삶을 감사하며 성실히 사는, 그런 좋은 사람이 되는 거...

유로저널: 가야금으로 전세계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정지은 선교사의 아름다운 사연이 유로저널을 통해 영국뿐만 아니라 온 유럽에 전해져서 귀한 결실을 맺길 바라며, 저희 유로저널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은 선교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김죽파류 산조 전수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문화예술 석사를 마친 뒤 ‘가야 3중주’ 단장을 비롯 국악인으로, BBS 방송 리포터로, 미추 관현악단 단원 등으로 활동하다가 2003년 영국 웨일즈로 건너와 Christian Missionary School of Wales에서 선교학 공부를 마친 뒤, 현재 런던에 거주하면서 South London Christian College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영국 각지의 교회를 비롯 대사관, 런던시청, 옥스포드대학 등 다양한 자리에서 가야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찬양사역 및 연주 문의: mari1339@hanmial.net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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