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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없어서는 안될 코스테! - 집중력 높힌 세분화 전문화 다양화된 교회중심적 코스테 -

by eknews posted Mar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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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없어서는 안될 코스테!
- 집중력 높힌 세분화 전문화 다양화된 교회중심적 코스테 -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KOSTE(Korean Students Mission in Europe, 대표 한은선 목사) 수양회가 파리 물랭국제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300여 명이 모인 이번 코스테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Jesus Christ, Our Peace!)”란 주제로 역대 어느 수양회보다 성령의 뜨겁고 벅찬 시간이 되었다.


32회째답게 세분화 전문화 다양화하면서도 각각 영성과 특성이 넘치는 행사가 되게 했다는 평가다. 23일(화) 오후 5시, 박용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김승천 목사는 “예수, 그는 평화의 왕이시며” 설교로 코스테 시작을 알렸다.



오전특강 :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Jesus Christ, Our Peace!)


다음날 주제특강에 나선 코스테 대표 한은선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Jesus Christ, Our Peace!”라는 제하의 특강에서, 평화가 깨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죄인인 인간성에서 찾았고 세상의 평화가 깨지기 전 우리 영혼 속에 평화가 깨졌기에 깨진 평화를 회복하는 길을 에베소서가 말하고 있는 "한 새사람"에게서 찾아야 할 것을 제시했다. 곧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를 영접함으로 변화를 통한 관계를 회복한자만이 참 평화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론했다.


이어 등단한 김상복목사는, 과연 코스테가 32회까지 어떻게 유지되어 왔는 지를 엿보게 한 강의였다고 평가하자 참가자들은 뜨거운 아멘과 박수로 화답했다.
이후 특강은 김상복 목사, 김명규 목사, 이찬규 목사, 이동훈 목사, 존최 목사, 이상호 피디, 한기채 목사가 지성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강의를 해 큰 감화를 주었다.



37- 축도-코스테대표한은선목사.jpg


37- 목회자연석회의.jpg



전문화 세분화 다양화된 세미나 


코스테 특징인 전문화 세분화된 세미나에서는 길종섭 목사, 김아엘 선교사, 나승필 목사, 서정일 선교사, 원정훈 목사, 김진선 목사, 신승철 선교사, 이창배 목사, 이성춘 목사, 존최 목사, 최영환 대표가 각각 세미나를 인도했다.
한편 목요일 오후엔 재치와 영감 넘치는 조별 발표회가 있었다. 마치 단편 영화를 보는 듯 작품성과 예술성 영성이 뛰어나 우열을 가리는데 힘들었다는 게 심사평이었다.



37- 조별모임.jpg



37- 전체조별발표.jpg



저녁 메인집회 :
“The Paece of God and the God of Peace!”


저녁 메인집회는 김상복 목사가 “The Paece of God and the God of Peace!” 성부 성자 성령이 주시는 평화를 설교했고, 고기홍 목사는 요셉의 신앙은 불행 속에 형통이 있음을 설교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감화를 주었다.
한기채 목사는 “골리앗의 세기에서 다윗의 세기로!”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비전, 자기만의 방법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고 설교했다. 새벽은 신승철 선교사와 원정훈 목사와 백종석 목사가 각각 인도했다.
 


37- 저녁메인집회.jpg




어린이 코스테, 유스 코스테, 목회자 코스테

한편 목회자 세미나와 유스 코스테, 어린이 코스테가 주로 이루어졌던 제2수양관에서는 목회자 새벽기도회에서 이종선목 사와 김승천 목사가 인도했다.
목회자 특강에는 고기홍 목사, 한기채 목사, 김상복 목사, 이상호 피디가 맡았다.
유스 코스테는 신승철 선교사, 이동훈 목사, 존최 목사가, 2세 코스테는 이광렬 목사가 맡아 자체 집회를 이어갔다.
어린이 코스테는 유경화 전도사가 맡았다.



37- 목회자코스테.jpg



37- 어린이유스코스테.jpg 



37- 어린이코스테.jpg 




37- 유스코스테.jpg



코스테는 스스로를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폐회 예배에서 성원용 목사는 “교회는 그의 몸이니”라는 제목으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세운 곳이기에 평화는 조건이 아니라 절대적이며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코스테 대표인 한은선 목사는 마지막 축도를 하기 전 당부의 말씀에서, “코스테는 결코 스스로를 목적으로 삼지 않습니다. 오늘 이곳을 떠나는 순간 코스테나 강사는 잊어버리시고 코스테에서 받은 은혜가 있다면 그 은혜를 교회와 목회자를 중심으로 겸손히 섬김의 삶을 사는 데 쏟으시고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 가는 데 헌신하기를 축복합니다!”라며 권면과 함께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축도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2017년 제33회 코스테는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독일 루터의 고향 근교도시들 중 한곳에서 2017년 2월 14일~17일에 개최키로 잠정결정했다고 한다. 한 참가자는 “유럽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코스테입니다!”라는 말로 총평했다.

유로저널 / 파리 / CTSTV 뉴스보기: 
http://www.cts.tv/news/news_view.asp?page=1&PID=P368&DPID=19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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