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9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대정부 건의문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회장 김훈)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3개국 60여명의 재외동포언론인들이 참가한  '2015 재외동포언론인 대회' 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재외동포언론인들은 '복수국적 현황과 확대방안' 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통해 다음과 같은 건의문을 모국인 대한민국 정부 관계 부처, 정당 및 국회의원 등에 전달하여 재외국민들의 권익증진과 대한민국 국익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 해외 동포들이 복수 국적 취득이 불가피한 이유
2, 복수 국적을 취득함으로써 발생하는 불이익과 모순  
3, 정치권에서 제안하는 나이 제한 복수 국적 허용에 대한 입장
4, 대 정 부 건 의 문  



해외 동포들이 복수 국적 취득이 불가피한 이유 



해외거주에 있어서 복수국적은 글로벌 시대 모국의 영향력 확대와 해외 동포들의 정체성 유지와 안정된 삶에 필수 불가결합니다. 



게다가, 모국 정치권에서는 '재외동포들은 대한민국의 자산이자 국력' 또는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이 사실상 애국'  또는'동포 자녀들에게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등을 주장하면서도, 거주국 국민이 되려면 한국 국적을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국가는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한민국만으로 엄청난 모순입니다.  



1,재외동포들의 거주국 국적은 결코 모국 대한민국을 버린 것이 아닌 현지 적응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각국 정부는 해외 이주자들에 대한 각종 법률적,사회적 제도를 강화해 자국민 보호 중심의 정책을 확대함으로써,거주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는 한국인 등에게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1) 현재 유럽 등 많은 국가에서는 영구 영주권 제도에서 10 년 등 제한적인 영주권으로 전환하고 있어 영주권 소유자들에게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2) 미국 또한 영주권을 10년마다 갱신하도록 돼 있고 재발급 거부율도 늘어나고 있어 시민권 획득이 필수적이지만 모국 국적을 상실하는 이유로 인해 많은 동포들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3) 호주 등은 5년으로 기간을 제한한 후 5 년마다 재심사를 하면서 일부 한국인들이 영주권을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2,거주국 생활에 이주국민으로 차별 등에서 벗어나는 등 편리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1)거주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유럽연합의 경우 거주국의 시민권을 받게 되면,유럽연합 27개국 모든 국가에서 거주 등 시민의 모든 권리가 보장됩니다.
(2)거주국에서 외국인으로서 사회적 제도, 법률적 제도 등으로부터 더 폭넓은 보호를 받고, 동포 2세들이 현지에서 현지인들과 동등하게 살아 가면서 삶의 터전의 확보와 주류 사회 진출을 위해 영주권보다는 거주국 국적 취득이 필요합니다 .



3,거주국 국적의 취득은 거주국의 참정권(선거권,피선거권) 참여를 통해 동포사회와 모국의 영향력이 확대됩니다.

거주국에서 참정권 참여가 가능해 행사함으로써, 거주국 등 국제 사회와 대한민국의 이익이 대립될 때 모국인 대한민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
거주국에서 참정권 (선거권,피선거권)에 참여해야 진정한 '730만 재외동포들이 국력이다' 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게 됩니다.



복수 국적을 취득함으로써 발생하는 불이익과 모순 



1, 한국국적을 상실함으로써 한국인이라는 정서에서 멀어져 장기적으로 모국 한국과 거리감을 갖게 됩니다.



(1)한국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재외국민들에게 거주국에서 현지화하여 잘 적응해 살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동포 2세 등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인으로 정체성 확립' 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거주국 국적 취득으로 모국에 의해 대한민국 국적을 강제 상실당한 동포 2세 등 (결국은 외국인)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요구하거나 강조하는 것은 어이없는 모순입니다. 



(2)거주국 국적을 취득함에 따라 자의적인 국적 상실이 아닌,법률적인 강제적 대한민국 국적 상실로 인한 반발의식은,특히 동포 2세들의 경우 자기 합리화든 무의식적 반발이든 곧 고국에 대한 부정적 정서 증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동포 2세와 3세 등 미래의 동포 자녀들은 거주국 국적만 보유함으로써 광의의 대한민국 국민이 부정되고 한국인의 정서보다는 거주국 국익과 생활에만 부합함으로써, 730만 해외동포의 유대감과 동력 상실이라는 큰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2, 한국 총선과 대선에 참정권 행사가 불가하게 됩니다. 



비록 한국 국적을 가졌다 하더라도 복수 국적자는 한국 선거에서 피선거권은 물론이고 선거권이 없어 총선과 대선에 투표 행사, 즉 주권행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재외국민들의 선거 참여율이 낮은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결국,복수국자는 주권행사를 하지 못하기에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3, 복수 국적 취득 후 국적 상실을 신고치 않고 한국 국적을 유지하게 되거나 여권 발급,재발급, 변경시에는 여권법에 의해서, 한국 여권에 의해 한국 입출국시에는 출입국관리법에 의해 중대 범죄로 처벌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항상 자신의 범법 행위에 대해 개인적 양심 문제와 함께, 동포 사회에서도 대부분이 복수 국적을 취득해 살고 있음에도 복수국적자임을 감추어야 하는 괴리감에 빠지게 됩니다.
이미 수많은, 대부분의 복수국적자들은 거주국 입출국에서는 거주국 여권을, 한국 입출국시에는 한국 여권을 사용함으로써 거주국과 대한민국의 법을 어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4, 복수 국적 대신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은 거주국에서 참정권 행사를 할 수 없어 모국 대한민국 국익에도 도움이 안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남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적만 유지한 해외동포들은 거주국에서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거주국 현안에 선거권 등을 행사할 수 없게 됩니다.  



5,해외에서 한국 국적을 가진 아버지나 어머니에 의해 태어난 남자에게는 병역의 의무를 부과하기 위해 국적 이탈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남자가 병역 의무 연령시기에 외국국적을 취득하면 쉽게 한국 국적 이탈하고 병역 의무를 피할 수 있도록 하는 현행 제도는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현재 정치권에서 제안하는 나이 제한 복수 국적 허용에 대한 입장


복수 국적 허용에 대해 일부 정당에서 복수 국적 허용 나이를 제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1)처음 복수 국적 허용 당시 65세 이상에 동의했던 것은 고국으로 귀국해서 살고 싶어하는 열망을 받아 들인 것입니다.
2)최근 일부 정당을 중심으로 65세에서 60세,55세 등이 제시되고 있고, 일부 정당에서는 병역을 필한 자에게는 모두 복수 국적을 허용하자는 안이 제시 되고 있습니다.
이는 복수 국적자들의 동일 법규 위반을 나이에 따라 유죄와 무죄를 분리하게 되는 '법앞에 평등이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같은 범죄, 즉 여권법과 출입국관리법을 모두 어기는 것에서 나이에 따라 유무죄가 분리되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또한,나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참정권(피선거권,선거권) 행사에 제한을 받아 주권행사 유무가 발생하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대 정 부  건 의 문

복수 국적 허용에 가장 큰 걸림돌로는 현재,외교부 등 정부 입장은 중국국적 등을 가지고 있는 동포들,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일본 조총련 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주변국과의 외교 문제를 들어 불가를 외치고 있고,우리 국민들은 병역 회피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정부와 국민들의 반대를 고려하여 재외동포언론인들은 정부와 국민들,그리고 해외동포들이 최소한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는 재외국민들로서, 병역의 의무에 해당하지 않거나 필한 자들 모두에게 나이에 관계없이 복수 국적을 허용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원 일동




*** 위의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대정부 건의문은 5월 10일이후 


     청와대, 정당 및 정치권, 정부 각 해당 부처 등 90 여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824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428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169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584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169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030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101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214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0711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321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089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5714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41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162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561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103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124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348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539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216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5778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290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480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498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47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548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6819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1685
787 유럽전체 재외동포 언론인들, “재외국민 병역의무 해외공익요원 제도 절실” 대정부 건의안 발표 file eknews 2014.11.01 19692
786 유럽전체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복수국적 확대 방안과 대책 마련 집중 토론' file eknews 2015.05.05 19370
785 유럽전체 아름다운 드레스덴에서 꿈을 일구어 가고 있는 ‘해야 여행사’ 박영철 사장 file eknews 2014.05.20 18599
784 유럽전체 [기업탐방] 판아시아 (PAN ASIA)가 유럽 아시아식품 유통의 강자로 떠오른다. file eknews 2015.01.27 16990
» 유럽전체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대정부 건의문 (복수 국적 허용안 ) eknews 2015.05.05 16970
782 유럽전체 마음수련 창시자 우명 선생, 유럽 4 개국 공개세미나 개최 시작되어 file eknews15 2011.08.07 16933
781 유럽전체 새로운 영국한인회 탄생 출범식, 한인들의 축하 속에 대성황 (신임회장 조현자) file eknews 2016.03.07 16427
780 유럽전체 재외국민유권자 15만 8천 여명 등록 마감,영구명부제 등록자 제외하면 지난 19대와 비슷해 file eknews 2016.02.17 14836
779 유럽전체 유럽 내 최대 한국식품 수입 및 유통업체 코리아푸드 ,영국 ASDA 35 개 매점 확대 입점 file eknews 2011.07.09 14412
778 유럽전체 유로저널이 선정한 2020년 유럽 한인 사회 10 대 뉴스 file 편집부 2021.01.06 14366
777 유럽전체 킴스아시아 이전 준공식 및 킴스아시아 창림 20주년 기념행사-우생순으로 건배 file 유로저널 2010.12.14 13386
776 유럽전체 2016 무림피아 유럽대회 성황리에 마쳐 file eknews05 2016.10.24 11638
775 유럽전체 사물놀이 가족, 거리공연 통해 유럽에 한국 알리다. file eknews 2013.04.16 11410
774 유럽전체 아시아나, 고객 친화적 마일리지 제도 개선안 file 유로저널 2010.10.02 10099
773 유럽전체 제 14차 세계선교대회-유럽 폴란드와 독일의 교회에서 열려. file eknews05 2013.07.02 9776
772 유럽전체 대한항공 유럽 노선,유럽 문화 가이드 적극 참여 file 유로저널 2008.10.14 9468
771 유럽전체 벨기에 겐트에서 이성민 조각전 뜨거운 반응 불러 file 유로저널 2011.02.14 9397
770 유럽전체 2012 템스페스티벌 한국문화축제 "All Eyes On Korea" file eknews 2012.09.07 9388
769 유럽전체 베를린 젊은이들을 설레게 하는 김치공주를 만나다 file eknews05 2014.06.17 93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 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