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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예 5대 신임 위원장과 석순자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 더 넓은 대화마당을 향해
-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 5대 정기총회를 마치고 -

"우리"란 말은 한국인의 영원한 고향이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비스바덴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 정기총회에서도 "우리"가 화두 되었다. 유럽위원회로서는 동포와 함께 "우리"가 되는 것이 매우 소중한 과제다. 재외동포 참정권 찾기 운동은 창립 초기부터 있어왔거니와 지난 4대에는 간호사, 광부출신 동포 대상 설문조사와 더불어 이분들의 국가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며 권익보호를 위해 재독동포 입법서명운동을 집중사업으로 벌였다. 신임 5대 운영위원회와 집행부에서는 이 전통을 계승하여 동포사회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다시 찾는 데 더 열심을 내기로 했다. 동포사회의 역사와 경험이 축적된 원로동포들을 중심으로 자문단도 확대하기로 했다.
삼일 만세 사건 이후 중국을 거쳐 뮌헨까지 온 이미륵 선생의 외로운 객지 생활도 그러하지만, 50년대 말 백남준, 윤이상, 존 케이지가 나란히 찍은 사진이 남아 있는 독일, 더욱이 60년대, 70년대 도착한 동포들은 한국현대사를 몸으로 살아온 민중이요, 어른이다.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산업화 과정에 크게 일조하였으며, 다른한편으로는 한국사회의 흐름에 앞서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앞섰다. 60년대, 70년대의 지향점을 향한 이들도 있었고, 80년대, 90년대의 지향점을 향한 이들도 있었다. 오늘날 뉴욕필하모니가 평양 공연을 하는 2008년의 정서를 앞지르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재독동포사회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며 한국현대사의 많은 숙제와 해답이 척척 담겨있다. 비행기 한번 타보기 힘든 시절에 머나먼 나라에 스무살 꽃다운 청춘들이 고향 떠나 "우리"의 삶을 개척하러 떠난 기운이 바탕이다.
노동자와 농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고민하는 민주노동당이 바로 이런 기운을 바탕으로 형성된 재외동포사회에서 동포사회의 현안에 관심갖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의 상식이 되었다. 지난 해 4대 집행부에서는 "한가위 한마당"이란 동포행사에서 한글 교육을 비롯 동포정책 관련 심포지움을 가진 것은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가 동포사회와 더욱 활발한 대화를 나누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요, 당 중앙에서 김성진 최고위원이 달려오고 문성현 당 대표와 권영길 대통령 후보가 동포들에게 동영상 한가위 인사말을 보낸 것 또한 노동자와 농민이 선 자리에서 정책을 개발하는 민주노동당의 마음이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노동자와 농민의 편에 서 있으므로 언제나 배우는 마음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대화를 통해 배움 얻기를 기대한다 .
신임 5대 위원장은 박성예, 부위원장은 석순자. 모두 지난 해 "한가위 한마당" 동포행사를 맡아 진행했다. 1대부터 3대까지 유럽위 위원장을 역임한 오복자 전 위원장은 새로 출범하는 5대 운영위원회와 집행부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박성예 위원장은 정열이 희망을 꾸려내고, 희망을 바탕으로 "우리"라는 진보의 광장에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하자고 한다.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가 말하는 진보는 복잡하지 않다. 그것은 바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단결하고 우리와 이웃을 새롭게 하고 사회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신선한 기운의 실천이라 하겠다. 그런 진보를 위해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는 더넓은 대화의 광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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