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4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30회 KOSTE 2014 FRANKFURT

유럽 유학생, 2세 수련회 성황리에 종료


- 청년이여, 준비되었는가? Ready, for His Kingdom! -2014 코스테 단체사진-1.jpg


2014 코스테 프랑크푸르트 유럽 유학생, 2세 수양회(대표 한은선 목사)가 4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크푸르트 국제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코스테 상임대표인 김영구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로 시작된 코스테 수양회는 첫 시간부터 뜨거운 말씀의 역사로 수양회 시작을 알렸다. 


첫날 저녁, 메인 집회를 앞두고 바이마르 경배팀의 찬양인도로 영적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한국에서 온 대학교수로 구성된 찬양단의 특별찬양후 대학연학교회 김형민 목사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이라는 제하의 설교와 결단의 시간이 이어졌다.

2014 코스테 주제특강-1.JPG


둘째 날인 26일 새벽엔. 신승철선교사의 “준비된 리더”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균형 잡힌 기독교 신앙의 교리를 설교를 통하여 지나친 신비주의와 드라이한 근본주의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 주었다.


주제 강의에 나선 코스테 대표 한은선 목사는 “청년이여, 준비되었는가?”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인생에 있어서 젊은이의 위치는 유일하게 실수가 허용되는 시기이며 이때 모험과 큰 그림을 그리는 비전과 실험 정신이 허용되는 시기임을 자각하여 성실한 준비가 필요함을 신앙의 인물들을 들어 강조했다. 


다윗이 물맷돌로 양 무리를 지킬 땐 그것이 훗날 불레셋의 골리앗을 물리칠 도구가 될 줄은 몰랐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셨다는 것. 모세가 미디안에서 양 무리를 칠 땐 그것이 훗날 광야에서 양같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 리더쉽으로 작동할 줄은 몰랐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셨다는 것. 젊은 날 자기 삶에서 성실하게 준비되는 동안 하나님은 그를 준비하신다는 것(여호와이레)을 아브라함의 이삭을 드린 사건을 들어 설교했고 참석자들은 크게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어진 이찬규 목사의 “우.행.결”(우리들의 행복한 결론)이라는 제하의 특강에서 모든 인생은 두 가지 결론 중 하나를 향해 달려가며 모든 결론에는 초기값이 있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초기 값을 바꾸셨다는 것, 해피엔딩의 위대한 결말은 삼위 하나님의 위대한 합잡품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조동천목사의 “준비된 승리자”라는 특강을 통해 인간에게 다가오는 위기와 고난에서 비전의 생성과 능력을 위한 훈련과 일관성의 추구와 영적 권세로 승리할 것을 강조 했다.


저녁메인 집회에서 조봉희 목사는, “어두워도 힘차게 걸러 갑시다!”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난다하더라도 광야에서도 자기 자녀들을 끝까지 책임지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이끌어가실 것을 믿음으로 받아낼 것을 주문했고 큰 아멘으로 응답했다.


다음 날도 김영복 목사의 새벽기도회 설교에서,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객지에서 학문도 힘든데 때론 알바나 언어적 장애나 여러 가지 외로운 싸움을 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간다면 스룹바벨 앞에 평지가 된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승리의 날이 올 것이라는 말씀을 격려했다. 


이어 가진 특강에서는 조봉희목사의 “토털 리더쉽과 벤처 마인드”라는 제하에서 꿈같은 소리 하는 사람이 꿈을 이루며,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을 가지고 네트워킹을 통한 관계확대와 역경을 역이용하는 지혜를 발휘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가진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주립대한 차인홍 교수는 “횔체어는 나의 날개”라는 제하의 특강에서, 장애인으로서 한국에서의 초등학교 학력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교수가 되고 동대학의 지휘자가 되기까지의 삶을 드라미틱한 간증과 중간중간에 연주한 바이올린 연주는 모든이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는 자신은 꿈을 꾼 적이 없지만 하나님이 자기에 대한 꿈을 꾸신 것을 감사했다.


이어 김석년 목사의 특강과 존 최목사의 “잘못된 기도와 좋은 기도”에 대한 특강을 통해서 큰 공감을 가지게 한 내용으로 모두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날 밤 메인집회엔 대신대학총장인 임석순 목사는 “하는의 시민인 청년들이 이땅에 보내진 이유”에 대하여 설교했다. 신앙생활의 기초와 성장과 열매에 대한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의영향력 극대화를 강조 했다. 안병기 목사의 축도로 마지막날 밤 메인집회를 마쳤다. 이어서 강사진과 참석자들간 서로를 향한 축복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2014 코스테 강사와 참가자 축복-1.JPG

마지막 날 오전 임석순 목사의 특강, “신앙인의 첫 출발점”이라는 특강과 김승천 목사의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끝으로 폐회예배를 마치면서, 코스테 대표 한은선 목사의 당부의 말씀과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찬양과 경배팀은 바이마르 한인교회와 파리 선한장로교회와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찬양과 경배팀이 맡아 영감 넘치는 찬양으로 모든 집회시간을 성령 충만한 자리로 만들었다.


그 외에도 특별히 신설된 유스 코스테(중고등부 학생들)는 신승철목사의 책임 하에 다이나믹한 프로그램으로 킁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 코스테는 오민수목사의 책임 하에 안병기목사 부부가 새롭게 섬겨주어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 특강에는 조봉희목사와 김영복목사와 임석순목사를 통해 목회에 관한 심도 깊은 강좌로 큰 영감을 나누게 되었다.


2014 코스테 간사팀-2.JPG

마지막 날 저녁 집회 후, 동서 유럽에서 온 목회자 선교사들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는데, 대부분 코스테 수양회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점에 대하여 덕담을 주고받았으며, 집행부의 수고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개선될 점에 대하여는 조별 지도 목사의 보강을 요청 했다. 이번 코스테엔 그동안 몇 년 동안 참석이 전무했던 영국에서 다섯 분의 목회자와 25여명의 유학생이 참석한 것에 대하여 매우 고무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2014 코스테 찬양-1.JPG

2014 코스테 찬양-2.JPG

2014 코스테-2.JPG

2014 코스테-3.JPG


이번 코스테에서 특이한 것은 한국의 CTS TV에서 김선희 피디가 취재 차 참석해서 두 번에 걸쳐 편집된 내용이 뉴스 시간에 방영한 일이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내년 코스테가 벌써 기다려진다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글/사진 제공 : 코스테 2014 Frankfurt 유럽 유학생회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865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456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199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612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202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065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135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242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0743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356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114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5742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446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184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593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128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150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373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575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237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5805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325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483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530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50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57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6852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1722
568 유럽전체 그르노블 산악개발 박람회 '마운틴 플래닛' 성황리에 개최 eknews 2014.05.06 3037
567 유럽전체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한국공예전에 한국 공예 장인 21인 참가해 file eknews 2014.03.31 6775
566 유럽전체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의 해! “프란체스코 교황 방문의 해”! 이탈리아로 팔려간「조선인 노예 영령 추모 행사」 개최되어 file eknews 2014.03.25 4149
565 유럽전체 스페인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보면서 비교되는 스페인과 영국 한인 사회 file eknews 2014.03.11 3679
564 유럽전체 2014년 유럽 겨울 코스타, 우리의 약함이 주님의 능력이 되는 은혜를 맛보며 file eknews 2014.03.11 6588
» 유럽전체 제30회 KOSTE 2014 FRANKFURT 유럽 유학생, 2세 수련회 성황리에 종료 file eknews 2014.03.04 7467
562 유럽전체 재영한인회 선거 관련 필보덴 변호사비 소송 항소신청 받아 들여져 재영한인회 소송의 끝은 정말 있을까? eknews 2014.02.12 3880
561 유럽전체 인천송도국제도시 재외동포타운 분양설명회를 마치며 file eknews05 2014.02.11 5491
560 유럽전체 영국 박영근씨가 유럽총련 임원들에게 유로저널 보도 관련해 보낸 메일에 대한 유로저널의 입장 eknews 2014.02.04 4251
559 유럽전체 유럽총연 정기총회 개최, 박종범회장 14대 회장에 연임 file eknews 2014.02.04 6018
558 유럽전체 해외동포타운 독일현지 분양설명회-에센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진행 file eknews05 2014.01.21 8129
557 유럽전체 [금주의 인물]:기아자동차 유럽 최초 한인 딜러 오스트리아 비엔나 CEO 김종민 file eknews 2013.12.03 5355
556 유럽전체 자연속의 첨단의료, 환자중심, 세계중심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 file eknews05 2013.12.03 5443
555 유럽전체 런던한국영화제, 영국에서 한국영화 잔치를 벌이다 file eknews03 2013.11.25 8463
554 유럽전체 새마음포럼과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자매결연 file eknews05 2013.11.24 4893
553 유럽전체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서울에서 회장단 회의개최 file eknews05 2013.11.18 4737
552 유럽전체 유럽 한인 차세대 36명, 우리말 웅변 솜씨 겨뤄 file eknews05 2013.11.18 7047
551 유럽전체 제2회 유럽한인 청소년 글짓기대회 심사 마쳐 file eknews05 2013.11.18 4306
550 유럽전체 프랑스와 영국 한인들, 국정원 등 국가 기관 대선 개입 규탄 촛불 시위 개최 file eknews 2013.11.14 6579
549 유럽전체 유럽한국기업연합회 공식출범 file eknews 2013.11.14 6351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1 Next ›
/ 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