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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주년 기념 삼일절 수업 -비스바덴 한글학교

 

2024 3 1일 비스바덴 한글학교에서는 삼일절 105주년을 맞이하는 삼일절 수업으로 헤이그 특사수업이 있었다.

2024년 삼일절 수업은 독립기념관 교류협력부에서 후원하여 준 교육자료를 이용하였다.대나무반과 소나무반, 무궁화반은 2월 부터 헤이그 특사 수업을 시작했다.

일본에 의해 강제로 결정된 을사늑약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고정 황제의 특사로 이준 이상설, 이위종이 세 명이 19076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했다.

2.jpg

 

서울에서 이준 열사가 부산으로 가서 부산에서 배를 타고 블라디보스톡까지 가서 이상석 열사를 만나 합류하여 다시 기차로 하얼빈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옴스크- 모스크바를 경유하여 상페테스부르에서 이위종 열사와 합류하여 모스크바, 베를린 헤이그에 도착하는 여정을 배웠다. Google Map을 통하여 이동 경로와 거쳐간 국가, 이동 교통 수단과 기간, 사용한 언어 등도 배웠다.

특사단은 돈이 없었기 때문에 낡은 호텔에 묵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창문에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한다.

개니리반과 민들레반 학생들은 태극기를 그려보고 태극기의 의미를 배웠다.

진달래반에서는 무궁화 팝업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회의에 참석하려고 했으나 다른 여러 나라에선 너희는 외교권이 없어서 참석을 할 수 없다고 했다.

1.jpg

 

외교권은 무엇인가?

특사란 무엇인가?

만약 내가 외교관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언어가 필요한가? 등을 논의하였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세 사람은 1907 630일 만국평화회의장 정문 앞으로 모여 취재를 하러 온 기자단 앞에서 인터뷰를 시도하기 시작했었다.

그 당시 유럽에선 자유언론운동이 일어나 진실을 알리자 라는 운동이 일어 났었기 때문에 이 세사람을 본 기자들 중에서 영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스테디란 사람이 세계평화를 위해선 약한 나라를 무시해서는 안된다며 외국어에 능통한 이위종열사와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가?

인터뷰를 해보기도 했다.

이위종 열사와의 인터뷰 이후에 국제 기자들 앞에 연설자로 나서서한국의 호소란 제목으로 적극적으로 연설을 했다고 한다. 이 연설은 일본의 강압으로 억울하게 을사늑약이 맺어진 사건에 대해 굉장히 논리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해명했던 연설이었다. 그래서 이 연설은 국제기자단에 의해 세계에 알려지게 되는 사건이 되기도 했다.

학생들은 누군가를 대변하여 대표자로 연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한국을 어떻게 대표할 것인가? 를 토론했다.

3.jpg

다같이 대한민국 알리미 훈장을 만들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랑할 것인가를 의논하였다.

빛나는 대한 민국이 되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되기를 소망하며 수업을 마쳤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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