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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내 한국 수산물을 직수입해 영국인 식탁에 올리는

True World Foods정봉진 대표를 만나 

한국 수산물의 영국내 진출에 대해 듣는다 !!!

 

1308-보충 사진 1.jpg

1308-한인취재 2 사진 6.jpg

이번 K-FISH 전시와 홍보에 영국내 한인 동포로서 유일하게 참여한 True World Foods는 런던을 중심으로 신선한 일식용 생선을 전문으로 사우스올(Southall)에 위치한 도매 전문 유통업체이면서 신선제품 온라인 매장 Soldeli(www.soldeli.co.uk)을 운영하고 있다.

True World Foods 시식 매장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부터 일요일 정오(12시)-오후 8시까지 예약없이 방문 가능하며 품질 높은 재료를 착한 가격에 놀라, 한번 방문하신 분들의 재방문의 횟수가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True World Foods런던 시식 및 판매 매장

Soldeli

Unit10C Scotts Road, London UB2 5DQ

문의 전화: 020 3597 3939 

이 메일  : sales@soldeli.co.uk

 ( 유로저널 2 면 하단 광고 참조)

1308-한인취재 2 사진 5.jpg

위의 사진에서 맨 왼쪽이 True World Foods 정봉진 대표

 

유로저널: 

True World Foods를 소개해 주신다면...

정 대표: 

True World Foods는 생선회, 갑각류, 오징어, 새우, 네프롭스 등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식품의 안전, 위생 및 배송 등 식품 산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이번에 한국 해양수산부와 함께 런던에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K-FISH’ 앵커샵(단기 한국 수산물 전문 매장)을 열어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영국 및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유로저널:

True World Foods가 한국 수산물을 영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 

정 대표: 

우리나라와 영국의 무역은 브렉시트로 인한 한영 자유무역협정(한영FTA)에 의해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하게 수입이 가능하고우리나라 수산물의 품질 높은 냉동 해산물, 비수산 식품, 건조 수산물 식료품들을 영국 전역에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다.

1308-한인취재 2 사진 11.jpg

재영한인회 김숙희 회장이 True World Foods 진열품을 둘러 보고 있다.

 

유로저널:

향후 True World Foods의 목표는 무엇인가 ?

 

정 대표:

현재는 한국산 참치, 광어 수입을 통해 영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굴, 전복을 비롯해 다양하게 수산물 및 식품을 비롯해 레스토랑 용품, 식기 및 장비 일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특히, 한국 수산물은 아시아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국산 광어는 프랑스에서 수입하고 있는 Turbot(유럽산 가자미 일종)보다 맛과 품질이 높아 매주 비행기로 수입하는 양이 증가하고 있다.

유로저널: 

True World Foods를 영국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비결은 ?

정 대표: 

많은 분들이 수산물을 좋아하지만 손질이 어렵고, 비싼 가격, 냄새 등으로 구입을 꺼려 하는데, True World Foods온라인 샵Soldeli(www.soldeli.co.uk)에서 손질된 제품을 이용해 간편식으로 요리를 하거나, 생선회 등으로 즐길 수 있게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True World Foods에서는 ‘Covie-19’ 로 지속적인 선박 운송비 상승, 상품과 재고 부족 등으로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K-FOOD를 찾는 영국내 소비자들의 증가로 온라인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며, 급할 경우 매장으로 전화 후 방문 구입이 가능하고, 2-3일 전 주문시 댁에서 쉽게 배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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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World Foods 진열 한국 수산 식품을 둘러보고 있는 외국 외교관

 

유로저널:

한국 수산물이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 공급을 확대하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

정 대표:

우리나라 K-FISH가 해외로 뻗어 나가려면 양식업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영국에 수입되고 있는 태국, 베트남의 새우 양식장의 새우, 스코틀랜드의 연어 양식장을 그대로 옮겨 세계 연어 시장을 선도 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대규모의 연어 양식장의 연어 생산지처럼 앞으로 양식업의 발전이 자연산 수산물의 희소가치에 대비하는 방법의 일환이다.

True World Foods 시식 매장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정오(오후12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예약없이 방문 가능하며 품질 높은 재료를 착한 가격에 놀라, 한번 방문하신 분들의 재방문의 횟수가 늘어가고 있다며 유로저널 독자들을 매장에서 뵙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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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World Foods 진열 한국 수산 식품을 둘러보고 있는 외국 외교관

 

유로저널: 

런던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True World Foods를 주문 가능한 지 ...

정 대표: 

영국 내 소비자들은 영국 어디에서 원하는 장소에서 특별한 날 가족과 친구들, 또는 동료들과 함께  명확하게 영국 식품 안전 검사 인증에 통과한 신선 및 냉동 해산물 제품들을 True World Foods통해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영국의 지방에서 런던 방문 시 또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True World Foods에서 운영하는 매장 방문에서 우리나라 신선재료로 만들어진 요리 생선회, 회덧밭 등 을 시식으로 한국 어느 지역에서의 맛과 같은 고향의 맛과 향수를 즐길 수 있다.

True World Foods는 영국의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배송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며 한 층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 : 유로저널 김지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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