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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3대 재불 한인회 새해인사로 첫 공식행사 시작

by eknews10 posted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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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3대 재불 한인회 새해인사로 첫 공식행사 시작 



프랑스 33대 재불 한인회(회장 이상무)가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첫 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상무 재불 한인회장은 지난 2014년 12월3일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조직이 완전히 개편된 상태에서 첫 공식행사를 치르게 되었다. 이상무 회장은 당선 이후, 자비로 한인회관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한편(2월26일 공개예정), 종교계와 한인 단체들을 직접 방문하며 한인사회의 소통에 힘써왔다. 

33대 재불 한인회는 2월 12일 구정을 일주일 앞두고 15구 소재의 한국식당 ‘다미’ 에서 파리의 민간단체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상무 회장은 모임의 시작에서 "이전에 도와주신 분들을 기억하면서 한인회를 시작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지난 한인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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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33대 한인회의 신임 일꾼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도 했다. 새롭게 구성된 한인회 임원들로 임동진(부회장), 이강종(사무총장), 차희로(사회복지팀장), 백승욱(홍보팀장),  이규정(문화팀장), 김윤주(사무차장), 박수일(대외협력팀장), 노현종(기획팀장), 김지혜(차세대팀장)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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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무역인협회와 파리한글학교, 프랑스 한글학교, 오페라 한글학교, 상공회의소, 청솔회, 여성회, 외인부대협회, 기독교협회, 길상사, 청년작가협회, 소나무협회, 골프협회의 단체장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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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강섭 몽펠리에 한인회장이 먼 곳에서 한글학교 교장 자격으로 함께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이자리가 한인 단체들간의 공동 교류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한인회에 대한 제안이 활발하게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인회는 오는 2월 26일 한인회관 재 개관식을 시작으로, 3,1절 행사, 3월 중 홈페이지 가동,  5월 체육대회, 9월의 한가위 축제, 그리고 12월의 송년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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