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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넌버벌 가족인형극 <나무와 아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오다

by 편집부 posted Apr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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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넌버벌 가족인형극 <나무와 아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오다
한국적 색감의 무대와 인형이 어우러지는 가족 인형극!
2016년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 드 라 빌,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작 초청 공연, 
2017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KINGFESTIVAL 초청 공연, 
2018년 3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루브르박물관 개관 기념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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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과 공연을 해 온 우수사회적기업 '문화예술교육 더베프'가 스페인 마드리드의 TEATRALIA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Corral de Comedias 과 La Casa Encendida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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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아이>는 계절의 순환 속에서 한 그루 나무와 한 아이가 함께 태어나 성장하고 죽어가는 삶을 보여주는 구성으로, 인간의 삶 또한 거대한 자연의 순환 속에 있다는 것과 그래서 아름다운 것임을 전달해준다. 만삭의 여인이 길을 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씨앗을 조심스레 심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공연은 아가의 탄생과 청년 과정으로의 성장, 백발의 노인으로 늙어가는 모습 등을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서정적이고 따뜻하게 담아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작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한국적 색감의 무대와 이야기로 재구성한 <나무와 아이>는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가족 인형극 <나무와 아이>는 라이브 연주와 인형들의 섬세한 움직임만으로 감동을 전한다. 진정성 있는 드라마와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진 50분간의 드라마는 우리나라 교민들에게는 향수를, 언어가 통하지 않은 외국인에게는 감동을 주기에도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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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1) Corral de Comedias : 
   4월 15일 오후 6시, 
   4월 16일 오전 11시
2) La Casa Encendida : 
   4월 19일과 20일 오전 11시
  4월 21일과 22일 정오 12시 

사진 및 자료 제공
문화예술교육 더베프

스페인 유로저널 진영인 기자
  Eurojournal2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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