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천재 서화가 원창 이주림 비엔나 특별 초대전 성료!

by 편집부 posted Jun 1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천재 서화가 원창 이주림 비엔나 특별 초대전 성료!


원창 이주림화백이 제5회 오스트리아 한국문화축제에 초청되어 2018년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술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단독 초대전을 가졌다.


단독초청된 이화백의 초대전은 한인문화회관에서 이미 1년전부터 기획된 초청전시였다.


또한,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에게 동양의 그림을 쉽게 접목 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직접 작품에 필요한 액자등을 제작하여 수준높은 전시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행사 관계자들의 일관된 설명이 있었다.


1140-한인취재 1 사진 1.jpg


전시회는 오스트리아 한인동포사회는 물론 오스트리아 주류사회에도 큰 관심과 반향을 일으키며 지금껏 몆차례 있었던 전시회와는 큰 차별화가 있었다고 관계자들이 평가했으며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전미자관장은 오스트리아 한국문화축제를 빛내고 한인동포사회에 고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감동을 선사한 원창 이주림화백에게 감사장을 전달 하였다.


전시를 관람한 한국 교민들은 작품에서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었고 자신의 고향마을과 너무 흡사해 꼭 고향에 와 있는 마음이라고 하였다.


1140-한인취재 1 사진 2.jpg



현지의 관람객인 페터 니더마이어씨는작품에서 동양적인 섬세함과 에너지를 동시에 느낄수 있으며 고즈넉한 풍경들이 너무나 포근한 느낌을 준다고 하였다.


전시를 기획한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배수진이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국이라 불리는 한인문화회관에서 원창 이주림 화백의 전시를 진행하면서 한국의 우수한 예술가와 작품도 충분히 한국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한류의 한 부분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작품들의 전시 기획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1140-한인취재 1 사진 3.jpg



한편, 이화백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청전을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 세계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천재작가 원창 이주림화백은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그동안 국 내외 대형급 특별전과 즉석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선보였던 작가로 알려졌으며 몇년전에는 예술가로는 처음으로 대형회사와 메니지먼트 체결과 유명갤러리 대표작가로 체결된바있는 현재 가장 영향력있는 작가군의 한사람으로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김진호 통신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1 2 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