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7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  KOWIN - GERMANY

 

차세대여성리더 양성세미나와 정기총회가 함부르크에서  ..

 

 

2012 127일부터 9일까지 23일의 프로그램으로 독일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함부르크에서 진행되었다.

KOWIN독일에서의 이번행사는 3차로 ,차세대여성리더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여성가족부의 일부 지원을 받아   1- 풍차호텔,위커뮌데, 2- 베를린 문화원에 이어  함부르크유스호텔에서 한류-한국영화인-차세대영화인 강의,워크숍 네트워킹세미나가 열렸다.

 

폭설로 인한 교통상황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독일전역에서 다수의 회원들과 차세대여성들이  모였는데 특히  재독언론의 홍보문을 읽고  참가한 여러 관심자들과 함부르크 지역사회의 귀빈들의  참석이 눈에 띄였다.

 7alle1 K.jpg

 

첫날 금요일 저녁에  문정균KOWIN독일담당관의 인사와 서로 알기, 만남의 시간에는  유선옥 총무의 사회로 함부르크여성회의 우렁찬 북소리의 환영으로 인상깊게 시작되어 개성과 특기를 가미하여 각자 소개를 하였다. KOWIN 독일 함부르크회원의 다수가 속해있는 함부르크여성회에서는  지난번 KOWINNER(세계한민족여성재단)에서 받은 자랑스런 세계를 빛낸 한인예술인 여성단체상을 받도록 열정적인 추천을 한 KOWIN 독일에 감사하는 손수 만든 케익을 증정하여 따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이후 한창옥(베를린지역장), 김정금(함부르크지역장), 서은성(중부지역장), 정복순(남부지역장)의 지역소식이 이어졌다. 즉석에서 지난 6월 루마니아에서의 재단주최의 국제컨벤션에서 각나라별 장기자랑에서  1등을 했던 <날좀보쇼> 쇼를 재연출하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그에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KOWIN 함부르크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여러가지 맛있는 떡과 과일 그리고  음악과 와인을 곁들이며 파티에서는  빠질 수없는 강남스타일의 말춤강습이 무대위에서 펼쳐지기도 했다.

 

 토요일에  첫프로그램으로 함부르크 손선홍 총영사를 대신한  김평호영사의 축사에  이어 문정균 KOWIN독일담당관이  환영사와   KOWIN Germany 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간단한 설명을 했다. 그에 맞춰   매 년 국내외 한국여성들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해 한국 여성가족부 주최로 개최되는 KOWIN 세계대회의 이모저모가  함축성있게 요약된  동영상과  KOWIN Germany 의 활동상황이 담긴 사진들을 염혜정 홍보부장이 보여주면서 간단설명을 곁들였다.

 

 2kowingyoung K.JPG 

 

<차세대연구발표> 모나(Mona Schmidt)의 사회로 진행된 차세대연구발표시간은  무엇보다도 감격스러운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알랙산드라 (Alexandra Schulz)의 한국영화의 세계화와 유투브의 관계, 한국고전영화극장 , 미아(Mia Spengler)는 차세대로서의 지금까지의  삶과 인생의 전환점, 영화감독이 되려고 결심하게된 동기를 솔직담백하게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자신이 하는 주제를 알려주었다. 엘리자 (Elisa Hofmann)는 영화배우생활도 했고 현재의 전공분야 Physical Theatre 에 대해 실감나게 강연을 하여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또 차세대여성들은 자체내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정보 교환, 앞으로 계획등에 대한 회의도 가졌.

 

<특강>"Full Metal Village" "그리움의 종착역"등의 도큐멘트영화로  여러영화제에서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당당한 한국여성, 조성형감독의 특강시간은 김정금 함부르크지역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유학생에서 영화감독으로의 험란한 길, 독일에서의 영화감독의 위치, 본인의 영화작품이야기가 꾸밈없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더 인상적이었다. 특강후에 질의응답을 하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쳤다.

 

맛갈스러운 김밥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세미나 참가자 전원은 구릅을 지어 함부르크 한인여성합창단(유선옥 단장) 창립25주년기념 음악회로 향했다.

크리스마스 계절에 어울리게 멋지게  조화된 독일음악, 한국음악, 캐롤송 그리고 소프라노와 테너의 솔로 프로그램에    모두들 감격하면서 보낸 우렁찬  박수갈채가  끊이지를 않았다.

 

세미나 마지막날인 일요일에  KOWIN독일의 2012년도 정기총회와 총평이 있었다.

문정균 독일담당관은  2013 4월에 KOWIN 터어키와 함께 하는 KOWIN 독일창립10주년기념 이스탄불탐방과 공동세미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주최로 열리는 국제컨벤션은 2013 524-526일에 오스트리아 비인에서 개최됨을 알렸다. www.kowinner.org

차세대를 대표하여 리디아 슈미트가  차세대여성리더세미나와 관련된 소감발표를 했다.

유선옥총무 2012년 사업보고,  이상숙회계 제정보고,  정명렬감사의 감사보고 후, 자료집 발간을 한 유순옥 고문,  자료집 발간후원을 해준 은희진(KORWIND()대표) , 정명렬(풍차호텔사장), 김인선(호스피스 동행 대표)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뜨거운  박수가 있었다.

 

6기 담당관 추천시에 정관의 내용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점검하는 과정에서 뜨거운 토의가 있었고, 여러가지 방안을 주고받고 분석하면서 힘들었지만 , 결국은 열정을 다해서 KOWIN 독일을 위해 앞장서서 해보겠다고  스스로의 의사를 밝힌 이상숙회계가 대다수의 신뢰도를 재점검 확보하게 되면서 선출의 유효성이 결정되었다. 문제점이 제시되었기에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고 앞으로는 더욱 더 정확한 회의 진행방법에도 신경을 쓰면서 잘못된 점은 시정하고, 발전하는 KOWIN 독일이 되어야 할 것을 다짐하였다.

차기 담당관은 2013년 여름에 한국에서 게최될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성부장관의 임명장을 받게 될 예정이다.

 

cake.JPG

 끝 프로그램으로 세미나 총평이 있었는데 차세대발표, 특강,  음악회등 모두 흐뭇했고, 특히 온열정으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뭔가를 보여준 김정금 함부르크지역장을 비롯한 함부르크회원들과  문정균담당관을 위시한 임원단 그리고 모든참가자들에게 감사했다.

격려와 배려로 함께 있어서 좋은여성들의 모임인 KOWIN 독일에  이 번 세미나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최순실회원(중부), 김인숙 회원(남부), 금정주 회원(함부르크), 서리자 회원(함부르크)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모든일정을 마치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문정균 (독일담당관)    jklenzen@hanmail.net , 전화 : 06132  3348

KOWIN독일  www.facebook.com/Kowin-Germany (자료제공:염혜정)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mt.199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878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46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212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617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210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078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146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255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0749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364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125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5750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45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192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601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134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158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380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584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250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5813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32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483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536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512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582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685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1726
3605 독일 호스피스 동행 강연회-중부독일 오버하우젠 빌라델피아 교회에서 간담회로 열려 file eknews04 2013.01.15 8381
3604 독일 한국의 서예와 독일의 현대미술이 만나다 file eknews08 2013.01.14 6419
3603 독일 겨레얼 살리기 독일 베를린 지부 출범 이후 첫 임원회의 가져 file eknews05 2013.01.12 4958
3602 독일 “판소리에서 포크음악으로” 싱어송라이터 인기가수 최고은 베를린 문화원 콘서트 file eknews05 2013.01.12 4929
3601 독일 캄프린트포르트 한인회 송년잔치 file eknews04 2013.01.08 4325
3600 독일 2012년 쾰른 한인회 송년 잔치-한글학교, 유학생, 교회, 한인회가 하나되어 성황리에 개최 file eknews04 2013.01.08 5683
3599 독일 2012 뒤셀도르프 송년의 밤-2세 참석자들 많아 file eknews04 2013.01.08 5782
3598 독일 베를린 한인회 송년 문화의 밤 행사에 대통령 표창장 및 노동부장관 표창장 전수식도 가져 file eknews05 2012.12.28 7137
3597 스페인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매료시킨 한류 K-POP! 주, 스페인 한국 문화원 “한류 팬 교류의 밤” file eknews 2012.12.27 6569
3596 독일 남부독일 최대규모 동포 송년잔치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려 file eknews08 2012.12.25 4781
3595 독일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임시총회 file eknews04 2012.12.24 4778
3594 독일 아헨 한인회 송년잔치 file eknews04 2012.12.24 5320
» 독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 KOWIN - GERMANY file eknews04 2012.12.23 4779
3592 영국 영국 한인 교육기금위, 적극적인 책임과 그 의무 다해야할 때 ! file eknews 2012.12.18 4663
3591 영국 재영국 한인연합회 초대 회장에 김시우 박사 당선 file eknews 2012.12.18 5672
3590 동유럽 폴란드 밤하늘에 울려 퍼진 우리 ‘아리랑’ file eknews 2012.12.18 6186
3589 프랑스 에고의 화가, 달리 file eknews 2012.12.18 9413
3588 독일 생활법률 설명회, 주독일 한국대사관에서 개최해 file eknews 2012.12.18 7932
3587 독일 동포들의 총화로 이룬, 프라이부르크대학 '한국의 밤' file eknews08 2012.12.17 11658
3586 유럽전체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율 71.2%로 완료 file eknews 2012.12.17 796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