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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도 한류바람 부나

by eknews posted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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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도 한류바람 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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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가 영국에 첫 문을 두드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주영한국문화원과 함께 런던에서 ‘K-드라마 위크’를 진행했다.

23일 SOAS 대학에서 KBS 2TV에서 방송되었던 ‘아이리스’를 시작으로 , SBS에서 방송된 ‘쓰리데이즈’와 ‘싸인’, MBC ‘투윅스’, tvN ‘갑동이’ 등이 소개되었다. 2009년 방영된 첩보액션 드라마인 아이리스는 제2차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첩보원들의 얘기로 종영 당시 시청률이 40%를 안팎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였던 드라마다. 

영국 최초로 한국 드라마 상영회가 열린 가운데 드라마 제작 컨설턴트인 마크 로버는 “한국 드라마가 상승세다. 이곳에서도 통하게 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BBC의 ‘셜록’으로 대표되는 영국 드라마 시장에는 ‘닥터 후’를 비롯해 ‘월랜더’ ‘루터’ 등 미스터리와 범죄 스릴러물이 인기다. 박영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유럽사무소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BBC 등에서 ‘쓰리데이즈’ 등 한국식 장르 드라마에 대한 문의가 여러 차례 있었다. 이 때문에 한국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장르 드라마와 관련 제작사, 방송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처음으로 ‘K-드라마 위크’를 개최하게 됐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반응은 뜨거웠다. 25일 런던 소호 더 호스피탈 클럽에서 열린 쇼케이스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지상파인 BBC와 ITV, 언론재벌인 루퍼트 머독의 딸 엘리자베스가 운영하는 제작사 샤인과 올쓰리미디어 등 30여 곳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한?영 공동제작 세미나의 영국 측 발제자로 나선 돈 맥카시-심슨 영국독립제작사협회 이사는 한?영 합작을 위해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드라마에 대한 영국 내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한국 드라마를 소개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의 뛰어난 드라마 제작 기술과 참신한 소재에 영국적 요소를 가미한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높은 합작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사진: JTBC 뉴스 화면 캡쳐 >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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