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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6일 뒤셀도르프 한인교회 성가의 밤을 다녀 와서


대강절(Advent) '', '도착'을 의미하는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된 말이며 이는 직접적으로 그리스도의 오심을 뜻하며, 주님의 탄생을 미리 기대하며 자신을 가다듬는 것을 그 본질로 하는, 성탄절 전 네 주일을 포함한 절기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중대한 사건이나 기대되는 즐거운 일을 준비하며 몸가짐을 바르게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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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을 준비하여 자신을 가다듬는 절기에 중요한 것은 과연 주님의 탄생이 어떤 것이었는가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며 우리를 위해 겸손한 구주로 오신 주의 탄생을 감사하며 고대하는 기간이라는 지난 주(1130) 김재완 담임목사님의 설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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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소나무로 엮은 아드벤트 크란즈에 첫번째의 대강절 빨강 촛불을 켯고 두번째의 촛불을 켜기 전 날인 126일날 뒤셀도르프 한인교회 성가의 밤이 있었다. 뒤셀도르프 한인교회에서는 해년마다 이맘 때에 년중행사로 성가의 밤을 가진다고 한다. 난 이번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번 베네피즈 성가의 밤에 모은 기부금은 불우하고 가난한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가족이나 촌락처럼 혈연이나 지연과 같은 조건으로 결합된 집단이 아닌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들을 돕는 사랑의 손길이 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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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한인교회는 1973 4월에 독일 땅에 새로운 신앙공동체의 모습으로 재독 NRW기독교 한인교회 연합회 두이스부륵 교회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디아스포라의 역사이기도 하다. 1986년 교회조직 문제로 독일 라인란드지방 두이스부륵 한인교회로 명칭을 바뀌었고 2000 11월에 재독 NRW 기독교 한인교회 연합회 소속 라팅겐교회와 연합하여 DÜSSELDORF EPIPHANIAS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서 라인란드지방 뒤셀도르프 한인교회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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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뒤셀도르프  한인교회는 성도들의 의지와 상관 없이 6번째 예배처소가 바뀌었다. 다른 선택의 방법이 없었다. 교인들은 닥치는 어려움은 새로운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도록 훈련 받는 기간이며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위로하며 온 교우가 합심하여 새로운 예배처소를 위하여 기다리고 인내하며 정성을 모아 기도하는 중에 드디어 2014 122일날 KLARENBACHHAUS 구입 계약체결을 마쳤다. 기도는 한 톨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41년의 방랑 생활이 끝장이 났다. 이젠 서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가슴 뜨거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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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성가의 밤은 그토록 간곡히 기도하며 꿈 꾸었던 교회를 장만한 나흘 후에 KLARENBACHKIRCHE에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음악회를 가졌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젠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우리 한인들의 자존심인 한인교회안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아 펼치며 마음의 빚장을 열고 교감 소통하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조화로움을 배우며 살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결국 사람은 사람 한테 위로 받고 사람 한테 사랑 받고 산다는데 모든 허물을 덮는 사랑으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인생의 가을길에서 그리 오래 남지 않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오붓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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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회에 모인 150명 중에는 독일인들이 꽤 많았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낯선 노래이지만 1시간 반 동안 가까이 귀 기울려 들으며 행복한 표정이었다. 영혼을 흔드는 음악, 영혼이 통하기 때문에 우리의 음악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한다. 라인반드에 독일어와 한국어로 텍스트가 적혀져 나와서 독일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음악회는 1, 2부로 나뉘어졌는데 제1부는 Oratorio de Noel (Weichnachtssoratorium)으로 불란서 피아니스트, 작곡가 Camille Saint-Saens(1835-1921)의 곡으로 오르겔과 함께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바리톤의 조화로 뒷쪽 2층 성가대 무대에서 불리어졌다. 오르겔의 웅장함은 정말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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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강정희 수필가, Langenfeld)


  2부 순서에서는 Kammermusik 실내악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연주 되었고 쏠로 소프라노로 시월의 멋진 날에향수가 불리어졌다. 우리 작은아들 마틴과 며느리 지혜는 8년 전에 시월이 아닌 11월에 잿빛하늘 아래 서울에서 성대히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때에 시월의 멋진 날‘, 이 노래를 축가로 들었었다.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내겐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소프라노로 불러진 향수는 시인이시고 동화작가이신 이금숙님의 시가 가사로 되어 노래로 불리어졌다. 마지막 시어, ‚이국 생활 수십  


이젠 그만 정이 들었을 만도 한데 웬 일인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고향이 그리워만 진다.‘ 에 밑줄을 그었다. 그리움은 가슴에 숨겨놓은 풍경이라고 한다, 그래도 그리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합창으로는 우리의 가곡인 아리랑이 불리어졌다. ‚아리랑의 뜻은 이런 저런 해석이 있지만 아리아름다운’’곱다의 뜻과 아리다’’사무치다의 뜻이 담겨 있으며 이라는 뜻 이라니까, ’아리랑사무치게 그리운 님의 뜻이란다. 애달픈 사연을 담은 노래로 언제 어느곳에서 들어도 우리들의 마음을 저리게 한다.


성가곡으로 주님을 찬양하세, 주 이름 거룩하도다, 참 좋으신 주님,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으로 계획한 성가의 밤이 끝이 났지만 청중들의 환호에 덤으로 ANGELS CAROL천사의 노래가 불리어졌다. KLARENBACHKIRCHE는 음향 효과가 훌륭했다. 25명의 성가대원 중에는 김재완 목사님, 박상현 전도사님도 함께 출연하셨고 연로신 장로님, 권사님 몇 분도 함께 하셨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 노래하시는 분들의 얼굴에는 한결같이 즐거움과 평화로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오늘의 음악회는 단순한 교회의 성가의 밤의 수준이 아닌 프로페숀날한 전문가 수준이었다. 우리의 때 묻은 마음을 비누 거품으로 씻어주고 삭막하고 고독한 세태 속에서 생수처럼 우리에게 갈증을 해갈해 준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그 감동은 아직도 나의 온몸의 세포를 흥분시키고 있다. 노래를 듣는 동안 내 마음의 틀을 깨고 짐을 내려 놓는 편안한 이었다. 은혜의 시간이었다. 음악은 사랑이라고 한다. ’행복해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고, 노래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도 있다.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는 나쁜 마음이 스며들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노래할 땐 내가 마치 천사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음악은 영혼을 낮추지도 높이지도 않는단다. 다만 영혼을 자극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톨스토이의 말처럼 내 영혼의 자극을 느꼈다.


 좋은 음악회는 노래하는 자 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한다. 여기에는 노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청중이 그 분위기를 함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단다.


노래하는 사람과 청중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일체감을 지닐 때 비로소 좋은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데 바로 오늘의 공연이 그랬다.


독일에서 살면서 한국음식을 즐겨 먹을수 있고, 한국 음악을 즐겨 들을수 있고, 목사님의 설교를 한국말로 들으며 한주 간의 안부를 묻고 인사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음은 우리에게 주어진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애국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얼과 피와 숨결이 흐르고 있는 우리말과 행동에 삶에 희망을 심고 가꾸면서 건강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디아스포라의 아픔을 이겨 내며 꿀벌 같이 숙제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살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지고 보면 독일에 사는 우리 교민들은 진정한 애국자이시다.


 언젠가 이런 글을 읽었다


"화려한 보석만이 선물이 아니다. 
유일한 선물은  자신의  부분이다.
 
그래서 시인은 자기 시를양치기는 어린 양을화가는 그림을농부는 곡식을그리고
 처녀는 자기가 바느질한 손수건을 선물한다" 


이처럼 오늘 보여 주신 이 훌륭한 음악회는 주의 탄생 기념일을 미리 준비하며 자신을 가다듬는 절기에 우리들에게 준 소중한 선물이었다.


이 소중한 선물이 오래오래 우리들에게 남아 있기를 바란다.


 새로 마련한 뒤셀도르프 한인교회가 콩나물교실 처럼 꽉 찬 성도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내가 진 큰 빚 갚으며 따뜻한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 가을날 맑은 하늘별 처럼 그윽한 향기나는 공동체로 뚤뚤 뭉치는 뒤셀도르프 한인교회가 되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성가의 밤을 준비하신 성가대원, 지휘자. 반주자 그리고 행사를 위하여 수고하신 한인교회 성도님들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분명, 2014 126일 뒤셀도르프 한인교회 성가의 밤은 감동이었고 수준급이었습니다! (기사제공:강정희 수필가, Langenf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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