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파세연) 독일지회 2015 연석회의

파세연 독일지회가 718 에센에 있는 재독한인문화회관(파독광부기념회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카나다에서 열렸던 8 세계대회 결과보고와 내년에 있을 9 대회에 관한 외에 여러가지를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재승 한의사를 초청하여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지에 대해 듣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고문.jpg


오후 3 박소향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국민의례 고창원 회장의 환영 인사가 있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원근각지에서 연석회의 참석해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하고,  오늘 연석회의는 지난 5 캐나다에서 열렸던 8 세계대회보고와 내년 9 세계대회 준비에 대한 것과 딘스라켄에서 추진되고 있는  아리랑파크 건립에 따른 파세연에서 있는 대처방안에 대하여 좋은 의견을 나누어 주길 주문했다. 회장은 파세연 독일지부의 발전을 위해 고문진을 보강하였으면 하는데 그에 따른 의견도 나누길 원하며,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업인 가정간호에 대한 건강세미나(사회공동모금회와국제의료재단에서 후원) 준비했다며 참석자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윤.jpg


이어서 김옥순 부회장이 8 세계대회 보고를 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고창원 회장이 각국 대표자 회의에서 재임하기로 결정되었으며 2016 9 세계대회는 시카고 동우회에서 개최할 의사를 밝혔으며 불가할 시에는 한국에서 대대적으로 열리게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알렸다.

카나다 대회에 함께 참석했던 윤행자 수석부회장이 보충 설명을 했다. 독일지부 참석단 소개와 8차세계대회에서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연로한 회원들은 ‘파독산업전사’라는 특별한 인연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독일에서 왔다는 것만으로도 고향에서 사람을 만났다는 반가움’ 환영을 받았다며 캐나다 회원들과 함께 장구와 창을 하며 함께 어울리는등, 광부 간호사들의 모임으로서 소중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감사했음을 보고 하였다.


정.jpg


 안건토의에서는 고문진 보강에 대한 의견을 다루었다. 독일지부의 발전을 위해 고문 추천을 받았는데 최정식 씨와 노미자 씨가 고문으로 추천되었으며 본인이 수락하고 참석자들이 박수로 동의하여 고문위촉이 통과되었다.


이어서 요즘 현안이 되고 있는 아리랑파크 설립추진기념에 대한 파세연의 입장표현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최정식 신임고문은 아리랑파크설립에 적극 찬동하는 파세연 입장은 전혀 변함이 없고 쌍수를 들어 환영할일이다. 다만 과정상의 문제를 지적한다며 처음에는 파세연, 그리고 글뤽아우프회, 한독간호협회에 협조를 구했다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전혀 다른 모습과 행태를 보이는 것에 대해 이를 지적하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말은 파독광부, 간호사들을 위하는 사업이라고 하면서 파독광부,파독간호사 단체를 배제하고 추진하고 있는 일은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하였다.


노.jpg


회장은 추진단체에 의의제기를 때마다 얘기가 달라진다며 ‘아직 임신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생일잔치를 하는 같다’는 비유를 들어 반대의견을 내놓았다.

정안성 감사는 한국 추진단체에 전화를 해서 이쪽 상황을 알려준 일이 있다며 본인의 돈이라면 이렇게 함부로 쓰려고 하겠느냐고 안타까워했다.

 고창원 회장의 지금까지 경과를 들은 파세연에서는 10월중에 달간 한국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시위를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김재승.jpg                                  
서정숙 신임 한독간호협회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윤행자 회장의 뒤를 이어 열심히 하겠다며 이끌어 달라고 부탁했다. 귀한 손님으로 김윤임 스피치 강사가 본인을 소개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무대매너나 목소리 치료 여러가지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서 수발간호(가정간호) 대한 설명이 있었다. 윤행자 파세연 수석부회장이 동안 진행되어 경위를 설명하였다. 혼자 사시는 분들을 찾아서 연락하고 찾아가면 처음에는 절대 오지 말라고 하는데 지금은 고맙다면서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노미자 신임고문은 동안 재독간호협회에서 7명이 호스피스 교육을 받았는데  금년말 전독일을 대표하는 간호협회장이 탄생할 텐데 회장단이 수발간호 사업을 독일을 상대로 진행해 나가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동안 윤행자 회장을 위시하여 한독간호협회에서 꾸준히 사업을 해온 걸로 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합쳐 좋은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전독일이 함께 가자고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jpg


김재승 중의사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중간중간 질문에 답도 하면서 편안하게 강의에 임했다. 강사는 알다시피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적당한 운동, 건강한 음식, 마음 다스림 3가지를 들면서 흐르는 물은 이끼가 끼지 않고, 돌쩌귀도 녹슬지 않는다 매일 걷는 좋다고 하였으며 인삼, 카레, 생수, 비타민 B 17, 명이나물, 전호, 민들레, 산수유, 구기자, 발굽버섯, 복분자, 참나물, 엉겅퀴, 고들빼기 등이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그림과 함께 설명했다.

고기.jpg


지난 날의 명함을 잊어버려야 하며, 항상 배우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자식에게 기대지도 재산을 넘겨주지도 말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 건강한 생활이 아니겠는가 라고 강의를 마친 김재승 강사는 대인기였다.

6시부터는 정원에서 고기를 구워 상추에 싸먹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당일 고기는 하영순 여사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고기값을 후원하였으며 따로 회비가 없이 운영되는 파세연인데 회원이 후원금을 주었다며 감사해 하는 사무총장이었다. 파독광부 간호사들이 손수 장만한 문화회관(파독광부기념회관) 건물이기에 그들의 혼이 담겨 있으며 오늘같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826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42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170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585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169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032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103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21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0711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325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090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5715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41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164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563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103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126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348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539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219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5780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29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4802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499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479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54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682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1690
1781 베네룩스 인권의 날과 난민의 날은 과연 북한의 인권개선에 도움이 되고있나? file eknews 2015.07.13 3730
1780 영국 피아노 신동 백민정 컨서트, 재영 한인들에게 한 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해 file eknews 2015.07.13 3030
1779 독일 주함부르크 총영사관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개최 file eknews 2015.07.14 3348
1778 프랑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파리세종학당 수료식 및 <한마당, 한마음> 잔치 file eknews 2015.07.14 2990
1777 독일 Dinslaken 아리랑공원설립추진기념 축하공연 file eknews05 2015.07.14 3740
1776 영국 재영한인 푸드 페스티발, 모든 것이 하나가 된 대성공적인 축제로 승격해 file eknews 2015.07.14 3278
1775 영국 킹스턴, 한국을 환영하다 eknews 2015.07.18 3544
1774 독일 제17기 민주평통 베를린지회 해외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개최 file eknews05 2015.07.19 3370
1773 영국 ‘고은과 함께하는 시의 밤’ 성황리 개최 file eknews03 2015.07.19 3425
» 독일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파세연) 독일지회 2015년 연석회의 file eknews05 2015.07.21 3570
1771 독일 재독한인총연합회 임원회의, 제70회 광복절 행사준비 및 체육회 탈퇴 공문에 대한 열띤 토론 file eknews05 2015.07.30 2531
1770 독일 재독대한체육회 임시총회-어떠한 일이 있어도 광복절 행사는 함께 해야 한다. file eknews05 2015.08.03 2770
1769 독일 재독대한탁구협회 총회-정한규 회장을 다시 추대 file eknews05 2015.08.03 3979
1768 독일 재독대한탁구협회-제96회 전국체전 선수 선발전-항공권 50 % 지원 file eknews05 2015.08.04 3333
1767 유럽전체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 종착역 베를린에서 통일기원행사 개최 file eknews05 2015.08.04 4525
1766 독일 함부르크 한인회 장년부 모임 file eknews05 2015.08.04 2348
1765 독일 청주/함부르크 청소년 환영 오찬 리셉션 file eknews 2015.08.04 2832
1764 베네룩스 한번은 알아 두어야 할 “독도 영유권의 정당성” file eknews 2015.08.04 4478
1763 독일 재독시인 유한나 수필집 '라인강에서 띄우는 위로편지' 발간 file eknews08 2015.08.08 2706
1762 이탈리아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한국의 맛과 멋, 유럽을 매료시켜 file eknews 2015.08.10 4767
Board Pagination ‹ Prev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