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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호협회 연석회의-손을 잡고 한목소리로 파독50주년 행사준비

by eknews05 posted Dec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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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호협회 연석회의-손을 잡고 한목소리로 파독50주년 행사준비

117 총회에서 새출범한 13 재독간호협회가 1216 에센에 있는 한인문화회관(Meistersingerstr. 90, 45307 Essen)에서 1 연석회의를 열고  한마음이 되어 한목소리를 보여주어 앞으로 독일 한인간호협회의 희망이 보인다.

박소향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연석회의는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시에 점심식사를 하고 14시부터 진행되었다. 윤행자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바쁜 중에도 새로 출범한 간호협회를 위해 먼길을 마다않고 참석해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우리 모두 함께 시작을 하고 함께 가면 성공할 있다 헨리 폰다의 말을 인용하면서 참석자 모두가  간호협회를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 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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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성된 임원진들은 적성을 감안하여 선출했음을 밝히면서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2년동안 해나간다면 2016년의 행사도 모범적인 행사로 치를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하였다.

첫번 안건으로 임원, 고문, 자문, 당연직이사, 이사 등의 임명 승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 안건은 파독간호사 50주년 기념행사 준비건인데 노미자 준비위원장을 선두로 지난 회의에서 정한 각자의 맡은 임무를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것은 1 모임에서 나누기로 하였다. 50주년 기념행사의 대회장은 윤행자 간협회장이 되며 주최 또한 재독한인간호협회가 되어야 됨을 밝히면서 노미자 고문은 준비위원장으로서 임무만 것임을 알렸다.

회장은 이번 기념행사와 더불어 하루 전날 이곳 문화회관에서 미국과 카나다에서 참석하는 간호사들이 간호에 대한 학술대회가 있을 것이며 미국과 카나다에서 독일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떡과 촛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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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안건은 정관 개정이었다. 정관개정위원으로는 노미자, 최수자, 김현진, 김수정, 김민자 씨가 선정되었다.

다음은 재독간협 카페 운영건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카페는 운영비가 지불되더라도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일치를 보았다.

기타 안건으로는 협회의 로고건이었다. 12대가지 로고가 있었는데 13대에서는 로고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로고는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았다.

회원 회비건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2016년부터 새로 가입하는 회원은 전에 냈던 회비에 상관없이 25유로로 정한다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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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단체의 간호협회와 간호사 등의 입장표현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특히 중부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한독간호협회( 서정숙 회장, 윤행자 회장) 대한 문의가 있었다. 서정숙 회장은 한독간호협회의 모든 회원이 재독한인간호협회의 회원이고 2월에 한독간호협회에서 주최하는 경노잔치도 있다면서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고민중에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갖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박소향 사회자는 공지사항으로 2016 10월에 실시하는 파세연한국방문에 대한 안내가 있은 파독간호사 50주년 행사계획안 동영상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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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경자(사무국장 2) 회의록 낭독을 17 윤행자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모든 회의가 순조롭게 마쳤다. 이날 회의는 노미자, 이교숙, 문영희, 최수자 고문등이 함께 하여 여러가지 의견과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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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용순 섭외부장은 찰떡을 , 현직에게 선물하며 하나됨을 축하했으며 참석자들은 박수로 격려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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