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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2016년 신년하례식 및 연석 간담회

by eknews05 posted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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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2016년 신년하례식 및 연석 간담회

 

재독한인총연합회 2016년 신년하례식과 연석간담회가 1월15일 17시부터 프랑크푸르트 소재 강남식당에서 열렸다.

각 지방한인회 회장들과 총연합회 임원, 고문, 자문위원, 김영훈 총영사 등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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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토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 유제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3대 총연합회는 동포사회에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강조하며, 하나가 되고 마음을 합해 감동을 주는 행사를 개최해 왔음을 밝혔다.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열심을 다해 지속적으로 감동을 주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33대, 34대 총연합회를 이끌어 가면서 어느 단체나 문제가 되는 재정, 행정 문제를 명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주지시켰다.

그 결과 2013년도 회계 처리를 완료했으며, 공익단체로 등록 하고, 임원회의를 민주적이고 공개적으로 운영하며, 동포사회에 다가갈 수 있는 총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음도 아울러 밝혔다.

또한 450가정에 쌀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총연합회가 되어왔으며, 이를 위해 노력한 임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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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총영사는 "유 회장이 동포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개인과 동포사회 전체를 위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을 기원하며 건강하고 복된 한 해가 될 것을"기원했다.

축하 공연으로 프랑크푸르트 하모니 앙상블의 '향수','베사메 무쵸','you raise me up','꽃 구름 속에'가 김영식 지휘자의 반주로 불려졌다.

2부 연석 간담회 시간에는 송석원 아시아나 유럽 본부장과 서은교 롯데 소장이 소개 되었고, 송석원 본부장은 "처음 아시아나 항공이 독일에 들어왔을 때의 감동을 자주 들었다. 아시아나를 자식처럼 여겨 달라"라는 말로 동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서은교 롯데 호텔 소장 역시 "롯데 호텔에 오면 좋은 조건으로 동포들을 맞이할 테니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라는 말로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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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총연합회 감사가 유제헌 회장과 박선유 수석부회장에게 앞으로의 진로를 질문하자, 유 회장은 유럽총연합회장 출마를 잠정적으로 발표했고, 박선유 수석부회장 역시 총연합회 회장 출마의 뜻을 밝혔다.

손종원 고문과 한호산 자문위원의 건배사 제의와 함께 참석자들은 건배를 나누며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빌었다.

2부 순서를 마친 참석자들은 저녁 식사를 나눈 후 알터 테아터로 이동해 한국 문화 공연에 함께 했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북부 지부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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