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독한인간호협회와 글뤽아우프회, 주독일 이경수 대사 신년인사 방문 가져

by eknews05 posted Jan 26,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재독한인간호협회와 글뤽아우프회, 주독일 이경수 대사 신년인사 방문 가져

2016 121 재독한인간호협회 윤행자 회장,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최광섭 회장, 파세연 고창원 회장 등이 베를린 대한민국 대사관을 찾았다.

새해를 맞이하여 단체의 신임회장단이 이경수 대사를 방문하는 자리였다. 간호협회에서는 부회장과 사무총장 4명이 동행하고, 글뤽아우프회에서도 3명의 임원이 동석했다.

대사관에서는 이경수대사를 비롯, 신성철 공사, 조경윤 공사, 김동업 공사, 최한정 영사등이 함께 하여 멀리서 찾아 손님들을 환영했다.

이경수 대사는 독일에 취임한 9개월 정도 되며 한인사회의 여러단체, 활동 등을 보고 받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한인단체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게 새로운 임원단들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교민 사회에서 단체가 어떤 정체와 장래를 꾸려 나가는 것에 많은 기대를 한다고 하였다. 간호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파독50주년 행사를 위해서 공관에서도 최대한 노력을 것이다고 하였다.

재독간협임원진대사방문16,1,21%20(2).jpg


윤행자 간호협회장은 동석한 임원진을 소개하고 이번에 새로 출범한 13 간호협회는 독일을 아우를 있도록 구성했음을 알리고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파독간호사 50주년 기념 행사에 대한 대사의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동안 침제되었던 관계로 재정이 하나도 없다며 공관과 기업체 들에게  도움요청을 부탁하면서 이번 파독간호사 5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24
글뤽아우프 최광섭 회장도 동석한 임원을 소개한 최선을 다하여 24대가 글뤽아우프 협회를 위해서 서로 상부상조 하며 한인사회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한국문화회관 운영관계의 어려움을 얘기하고 문화회관에 독일인 방문이 많은데 그들에게 한국을 홍보할 있는 자료와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고창원 파세연 회장은 2016 10 예정인 모국방문과 2016 9 KBS 전국노래자랑을 독일에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2015 한인문화회관 현황보고도 하였다.

현소정 간협 수석부회장은 현재 함부르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다.

공식적인 행사를 끝내고 오찬을 들면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상견례를 마쳤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Articles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