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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혹은 한인회장(들)에의해 사라진 라종일 전 대사 기부금,
한인들이 골프쳐서 성금 모금할 성격이 아니다 ! 


라종일 전 주영국 한국대사가 영국 한인 사회에 기부한 기부금이 한인회 혹은 한인회장(들)에 의해 사라진 후 문제가 되자, 한인 골프 대회를 통해 이 기금을 메꾸겠다는 한 편의 '개그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미리 단정해서 말하자면, 골프 대회를 통해 추가 기금 모금은 할 수 있지만, 사라져 버린 15,000 달러를 모금을 통해 메꾸는 일은 한인사회를 우롱하는 일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그 주최가 자선단체인 재영한인총연합회 (회장 하재성)이어서 더욱더 황당하고, 함께 조연 역할을 하는 한인들에게는 누군가가 사용해 없어져 버린 기금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메꾸겠다'는 데 동참하는 것에 대해 전혀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지적이 한인 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행방불명된 라종일 전 대사의 기금은 정확히 표현하자면 한인회에 기부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한인 사회에 기부되었고, 맡을 곳이 없어 자연스럽게 한인회에 맡겨진 것이다.

라 종일 전 영국대사는 대사 재임 당시 영국 한인 사회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효사상을 실천하는 데 해외동포 사회에서 앞장섰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한인사회에 사비 10,000달러를 기부하면서 "이 10,000 달러를 종잣돈으로 해서 증식시켜 영국 한인 사회에 효사상이 고취되는 데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라종일 전 대사는 2003년 외교 안보 수석으로 귀국하면서 공항에 배웅차 나온 한 한인에게 사비 5,000 불을 맡기면서, 향후 남북 관계가 원할해지고 북한이 서방국에 관심을 갖게되면 북한 유학생들이 영어 연수등을 목적으로 영국에 올 때 이들을 도와 서방국과 민주사회에 더많은 눈을 뜰 수 있도록 사용해달라며 역시 종잣돈으로 맡겼다.   

이 5,000달러는 개인이 보관하고 있다가 성격상 민주평통이 맡아 확대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민주평통에 맡기려다가 한인회가 보관하게 된 것이다. 

결국, 라종일 전 대사가 기부한 두 가지 기부금은 기부금을 증식시켜 영국 한인사회에서 효사상을 고취하고 북한유학생들을 돕는 데 사용할 종잣돈이다.

특히, 이 기부금은 한인회비도 아니고 한인회 활동을 위한 협찬도 아니기에, 한인회는 한인회 사업이나 한인회장이 어떤 사용 목적에 관계없이 사용해서는 안되고 보관만 해야하거나 더 많은 기부를 받아 증식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기금이 전임 회장들로부터 따로 구좌를 만들어 서병일 전 회장까지 잘 인수인계되어 오다가, 서병일 전 회장이 후임 박영근 전 회장에게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사라지고 만 것이다.
그리고 박영근 전 회장은 후임 회장에게 이 기부금을 인수인계하질 않았거나 못했다.

(이 과정은 아래 표를 통해 밝혔으며, 표에 게재된 내용은 서병일 전회장의 주장을 본 기자가 지금까지 정리해두었다가 게재한 것으로 내용상 이의 제기가 있는 경우는 다음 호에 그 부문을 따로 게재할 예정이다.)

영국 한인회는 회장의 임기를 마치면서 후임자와 인수인계를 하게 되고 자신들의 임기 내 손실액에 대해서는 해당 회장이 책임을 져 왔다.

본 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서병일 전 회장이 박영근 후임 회장과의 업무 인수인계 확인서에 '효기금과 북한유학생돕기 기금 15,000 달러'가 명기되어 있었다.

이 확인서에 따른다면 서병일 전회장은 분명히 후임 박영근 전회장에게 인수인계했으며, 이를 위해 일부 현금이 주고받아지는 등 일정 거래가 이루어졌다.( 표 참조)

사라진 기부금을 왜 한인들이 모금해 ?

일부 한인들이 이해를 못하고 의구심을 갖는 점은 이 기부금이 한인사회나 한인들을 위해 사용된 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없어져버린 것을 왜 한인 사회 혹은 한인들이 골프를 치는 등 행사를 통해 메꾸냐는 것이다.

다시말해, 이 두 기금은 그 누구도 '효사상과 북한유학생 돕기' 목적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기금으로, 한인회나 한인들이 그 목적외에 사용할 수 있는  15,000 달러가 아니라는 점이다.

강조한다면 얼마되지도 않는 이 15,000 달러는 사용한 사람이 당연히 메꾸어야할 기부금인 데 왜 한인들이 성금을 모아서 메꾸냐는 것이다.

골프대회 통해 모아진 금액은
 '15,000 달러+ 추가 모금액'이어야

어차피 라종일 전 대사는 이 15,000 달러를 종잣돈으로 해서 더 증식해 영국내 한인들의 효사상을 고취시키고 북한유학생들을 도우라고 기부한 것이니만큼,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증식된 기부금은 15,000 달러에 추가 모금액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즉, 이번 골프대회까지 두 번에 걸쳐 모금된 금액은 '15,000 달러 + 추가 모금액'으로 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인회, 두 기금받은 후 단 한 회장만 활용해

라종일 전 대사가 이 두 기금을 한인사회에 기부한 후 7 명의 한인회장(순서대로 박영근,신우승,석일수,조태현,서병일,박영근:2회째, 권갑중)이 역임했으나, 신우승 전 회장만이 한인 동포 사회와 한인학교를 통해 효사상을 실천한 교민 자녀와 학생들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하는 등 그 정신을 이어갔으며 그외 회장들은 관심이 없었다.
물론, 신우승 전 회장은 표창장과 상금을 한인회 예산으로 집행했으며, 기금에는 일체 손을 대지 않았고 전액 석일수 회장에게 인수인계했다. 
라종일 전 대사의 기부로 이에 영향을 받았던 당시 런던한국학교 교장이었던 주낙군 전 교장은 학생들의 효사상 고취를 위해 당시 학급이 '1반, 2반' 형태를 '효도반 ,충성반'등으로 바꾸기도 했다. 

이 대회가 제 2회 재영한인회 골프대회라니...

이 대회 명칭이 한인사회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자선단체인 재영한인회(재영한인총연합회)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효기금'골프대회를 개최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이번 대회가 제 2회 대회라고 버젓이 광고를 하고 있다.
특히,재영한인총연합회는 회장 선거후 출범식도 한 적도 없고,임원 발표를 한 적도 없으며, 아직 임원회의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회장만 선출한 상태에서 임원회의의 동의도 없이 회장 개인만의 결정으로 행사를 집행해도 되는 단체인 지가 의구심이 든다.
본 지는 이 대회 광고 게재이후 당시 하재성 당선자에게 이에 대한 질의를 메일을 통해 했으나 일체 답이 없었다. 
물론, 재영한인회가 자선단체로서 임원들의 동의없이 등기이사 Trustee(현 등기이사 4 명: 박영근,하재성,김미순,이종호) 들만의 동의를 얻어서 한다면 가능하다. 이는 한인단체가 아닌 자선단체임을 증명하기도 한다.

효기금 운영회는 누가 만든 것인 가 ?

지난 대회와 이번 대회의 주관으로 '효기금운영회'라는 단체가 등장했다.
이 단체는 행사 때마다, 가끔은 광고 때마다 주관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의 명단이 바뀌고 있다.
지난 대회 때 명단에 이름이 올랐던 한 재영한인은 '전혀 이런 사실을 모르고 효기금 모아 좋은 일을 하자'해서 이름을 사용토록 허락했는 데 진실을 알고부터 명단에서 삭제를 요청했다고 한다.
물론, 두 번의 대회를 통해 모금한 금액만을 '효기금운영회'가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면 구태여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가 없지만, 라종일 전 대사가 기부한 기부금을 포함해서 운영한다면 설립 자체부터 한인사회의 동의를 얻어야 할 것이다.

재향군인회 영국지회가 
사라진 기부금 메꾸기에 앞장선다니.. 

재향군인회 영국지회가 한인사회에서 사라져버린 기부금을 메꾸는 데 앞장을 서는 것은 매우 의아스러운 일이다.
재향군인회 영국지회는 한인단체도 아니고 본국 재향군인회 소속인 데 없어져 버린 기부금 메꾸기를 후원한다는 것은 위상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또한, 재영한인유권자연맹은 지난 3-4년간 총회 소집 한 번도 없이 회장이 바뀐 상태이어서 회원들이 어리벙벙해 하고 있는 가운데 역시 이해할 수 없이 후원 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결국, 남탓하지말고 사용한 돈은...

정리해본다면 라종일 전 대사가 기부한 두 기부금 15,000 달러가 사라졌다고 해서 이를 한인들이 모금해서 메꾸는 일은 한편의 코메디요, 한인들을 기만하거나 우롱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라 종일 전 대사가 원하는 바도 아닐 것이다.

이와같은 문제 제기에 방해만 한다고 떼를 쓸 것이 아니라 많지도 않는 기부금이니 만큼 온 한인들 동원해서 메꾸려 하지말고, 사용해서는 안되는 사람이 사용했다면 그 사람이 변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한인들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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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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