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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영남향우회 제 10차 정기총회-심동간 신임회장 선출

by eknews05 posted Nov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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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영남향우회 제 10차 정기총회-심동간 신임회장 선출

114() 오후 530, 뒤셀도르프 코레아 식당(Bismarck Str. 51, 40210 Düsseldorf) 에서는 재독영남향우회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심동간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성옥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31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국민의례 후 오종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힘들고 바쁜 금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의에 참석해 준 향우들께 고맙다고 하면서 재독영남향우회가 다른 단체보다 모범적이고 화합해 나가고 있는 것은 전임 회장을 역임한 고문진과 임원, 그리고 회원들이 함께 함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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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독일 영남향우회를 회장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회원들이 솔선해서 도와 준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새로이 선출 될 신임회장과 집행부를 중심으로 향우회 살림이 어느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향우회로 유지 발전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감사보고가 김성옥 사무차장, 심동간 수석부회장, 신태월 감사에 의해 차례대로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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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및 감사 선출에서는 선거관리위원으로 성규환, 김이수 두 고문이 수고했다.

신임 감사에는 유한석(수석), 김우영, 신태월 회원이 선출되었고, 신임회장에는 심동간 전 수석부회장이 추천되고 심 부회장은 이를 수락하여 심 부회장을 추대하여 심동간 전 수석부회장이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어서 토의된 안건으로는 1년 회비 조정, 회원 동참 기회 확대, 경조사례가 오고 갔다.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국의 어지러운 정세를 걱정하고 한국의 안녕과 영남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심동간 신임회장은 그동안 뒤셀도르프 한인학교에서 6년동안 교장을 역임하고, 재독대한체육회 민속 및 씨름협회회장을 10년 이상, 재독영남향우회에서 임원으로 여러 해 봉사한 경력이 있다.

 

유로저널 독일중부 북부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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