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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by eknews04 posted Jun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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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북유럽협의회와 함께하는 통일골든벨 통일 안보비전 발표대회

지난 토요일인 520 10. 프랑크푸르트 쏘센하임 시립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북유럽협의회에서 주최하는 4 통일골든벨 2 통일 보비전발표대회가 개최되었다.

주최측과 수상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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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앞서 독일 슈투트가트에서 풍류방 (서엘리사, 강현숙, 이영숙, 이해숙, 이대식) 가야금연주와 2017 유럽웅변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에밀리의 웅변이 있었다.
에밀리 학생은대추 한알의 이란 제목으로한국이라는 고유한 언어가 통하는 만으로도 우리는 하나가 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하여 멋진 미래를 들어가자! 힘차게 외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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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협의회 최월아 회장은 4 골든벨과 2 통일 안보비전발표 대회에 참여하기 체코, 덴막, 베를린, 함브르크, 슈투트가르트 길을 찾아오신 참여 학생 학부모 님과 오늘 참석해주신 참관인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로 개회사를 대신했다.

이어서 박종범 유럽부의장의 축사와 (김봉재 간사 대독)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관 백범흠총영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백총영사는 축사를 통하여 독일통일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남이 말하는 것을 말하지 말고 스로 생각하고 깨달아가며 우리의 통일을 위해 노력해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나승용 장군.jpg

백범훈 총영사.jpg


1030분부터 시작된 골든벨은 먼저 9명의 중등부학생들의 대결로 시작되었다.OX 문제와 4선문답 주관식 문제 40여회의 문제가 이어지고 남은 3명의 대결로 이어가다 7학년 고성찬 학생이 탈락 3위에 머물렀으며 50문제 넘도록 이어진 대결에서 김수현 (Albert Einstein학교 9학년) 학생이 1위로 최우수상을, 김여울 학생((Weingarten학교 8 ) 2위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10명의 고등부학생 대결에서는 마지막 강하연,홍수현,이선우,쿨만 피오나 4인이 남아 막힘없는 정답으로 이어가다가 강하연 학생이 탈락하여 선전한 특별상이 주어졌다.
고등부 최우수상은 이선우학생. 우수상에 쿨만 피오나. 장려상에 홍수현 학생이다.

최우수상은 유럽부의장 상장과 상금 파리예선대회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골든벨 시상에 앞서 체코 프라하에서 다니엘 학생의통일된 부강한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웅변과 동영상사랑합니다. 나의조국! 상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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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일안보비전 발표대회는 국민의례와 최월아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국방부에서 나오 나승용 장군과 배범흠 총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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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군복을 입고 있다는 나승용 장군은 축사에서한반도 통일은 아직 어려운 같다. 왜냐면 첫째, 동일을 염원하는 절박함(간절한) 없는 같고, 둘째, 우수한 인재들을 서로 논의하는 장을 마련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으며 셋째는 행동하는 용기가 없는 같다. 분단 70, 이제는 통일을 향한 원동력을 만들어 행동으로 보임도 필요한 강조했다.
이어서 국방부 김이호 중령의 <튼튼한 안보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와 청년의 역할>이라는 일안보비젼발표 주제설명이 있은 프레젠테이션, Talk. 연극, 뮤지컬, 댄스, 연주 의적이고 다양한 형식으로 준비한 것을 발표해주길 바란다며 참가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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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팀은 퓨전팀(체코/프라하)으로 연극 <Changing to love>에서 가족의 사랑을 통해 통일의 비전을 나타내었다. 팀원은 다니엘군과 베트남인 호암앙트란, 민양도와노비.이다 두 번째는 우리집 요정 (독일/프랑크푸르트) 팀으로 신지혜. 서권규 <우리의 소원은 >이라는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번째도 한국제일 (독일/프랑크푸르트) 김민규,김기철의 <재외동포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교육> 프레젠테이션이 동영상과 함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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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는 이대식Quartett 째즈음악팀(독일/슈투트가트)으로 이대식, 짐머만, 레나트 , 프리더 클린이 <밀양아리랑,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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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Deukor WV(독일/베를린) 이수본과 마쯔 힌드릭센은 <독일과 한국의 분단 상황 > 영상을 보여 가며 독일어로 흥미있게 프레젠테이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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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로 등장한 풍류방 (독일/슈투트가트) <꿈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7번째의 동일알파 (덴막/프리드릭스하펜) 알렉산드라와 에밀리는 <상상 초월, 통일경제의 비전>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통일을 이룰 시작은 바로 우리들의 있다고 생각한다. 외쳐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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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마지막으로 날개짓 (독일/캠니츠) 연극<우리에게도 통이 이루어질가요?> 독일 문학을 공부하러 한국에서 베를린대학으로 유학 한나는 수업 첫날 베커교수로부터 문학도 좋지만 너희나라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며 시간 나는 대로 독일 통일 흔적 찾아보라 권함을 받는다. 그후 유학15년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한나는 KBC방송 유명 아나운서가 된다. 유학 첫날 베커교수에게 들었던 너희나라 통일 이란 말을 항상 가슴에 묻고 있던 한나는 한나쑈 100회특집으로 독일인 베커교수를 한국으로 초대한다. 방송에서 한나는 베커교수에게우리에게도 통일이 아루어질가요?라고 묻고 베커교수와 대담한다는 줄거리로 요허크베커. 최한나, 리차드베커가 팀원으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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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은 최월아회장.나승용장군,김이호중령,백범흠총영사,김봉재간사등 5명이며 김이호 중령은 심사평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었다며 오늘 특별히 우수상 2팀을 3팀으로 뽑기로 했다고 전했다.
2 통안보비전발표 예선대회 결과는 최우수상에 독일/캠니츠 날개짓 . 우수상에 독일/베를린 Deukor WV , 독일/슈투트가트 풍류 , 덴마크/프리드릭스하펜 통일알파 , 장려상은 남은 4팀이며 최우수상 에게는 800유로 상금과 국방부에서 지원해준 상품 서울본선출전 한국체류경비 일체가 지원된다.
시상식을 마치고 단체기념촬영과 참관인들 모두 일어나 손잡고 원을 그리며 통일의 노래우리의 소원은 통일제창으로 골든벨과 통일안보비전 발표 대회가 폐회되었다.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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