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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건강운동'세미나-파독 근로자 가정간호 오리엔테이션-

by eknews05 posted Aug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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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건강운동'세미나

-파독 근로자 가정간호 오리엔테이션-

 

'백세시대'를  맞아 백세시대 건강운동및 파독근로자 가정간호 오리엔테이션이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윤행자) 주최,주관으로 7월29일 에센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16시부터 열렸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화두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이날 세미나에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동포들이 다수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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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배 재독한인간호협회 간사는 세미나가 있기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국제의료재단과 보건복지부에 대해 잠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Sport Medizner  소한진 강사를 모시고 진행된 이날 강의는 주로 '중력'과 우리 몸에 미치는 관계에 대해서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시범 동작과 시연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한진 강사는 특히 근골격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바른 자세를 통해 몸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올바른 중력 사용의 첫 걸음임을 강조했다.

올바른 자세 유지법으로 '복부 안전성'을 우선 예로 들엇으며,흉추,요추 운동법,가동성 운동,근골격계를 이루는 목과 어깨,허리의 운동법등에 관해 설명을 하며,옛날에 했던 동작을 다시 시작하여 반복함으로써 신체가 고장이 나지 않도록 자주 움직여 줄것을 당부했다.

소한진 강사는 쉬운 방법으로 '쪼그려 앉기','무릎 꿇고 앉기'등 예전에 자주 하던 동작들이 건강에는 큰 도움이 됨을 강조하며,아프다고 운동을 중단하지 말고,아플수록 더욱 운동을 통해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백세시대를 맞아 대응할 수 있는 방법임을 강조했다.

소 강사는 주변에 이용할 수 있는 기구나,가구의 모서리를 이용하여 등 근육 운동을 하거나,요추 운동을 하는 방법을 시범 동작으로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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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고.jpg


세미나를 마치자 주최측은 김밥과 피자로 참석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고,강사의 강의 내용에 집중한 참석자들은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행사장을 떠났다.


유로저널 독일지사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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