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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제44주년 한인친선 배구대회 열다

by eknews05 posted Sep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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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44주년 한인친선 배구대회 열다

 

함부르크의 대표적인 교민화합의 전통   한인 친선 배구대회가 제 44주년을 맞아  지난 8 26일토요일 함부르크  시립공원에서 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주최로  열렸다.  일기예보의 예상과 달리 하루종일 좋은 날씨로  참가한 모든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개회식은  최영숙 테레사 사목회장의 개회선언과 개회사로 시작 되었다.   국민의례 후 내빈소개 , 축사가 있었다. 장시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자신의 재임기간 동포사회의 성장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예를 들어 한인회, 한인학교 ,여성회,조선기술자회등의 창립  50,40 회의 기념식이있어서 옆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기뻤다고 했다.


파독전사들의 건강과 장수를 빌고 , 북핵 문제를 언급하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 볼것을 강조했다.

이어 우승기 반환 ,선수선서 후  배구경기에 들어 갔다. 남자 9,여자3,장년 2,베를린팀 이 참가했고, 병행해서  합동제기차기와  쌈주머니 던지기도 있었다.


참여한 단체들은 다음과 같다

한인회(곽용구회장) 한인학교(길영옥교장) 여성회(명순엽회장) 조선기술자회(이인하회장) 북부글뢱아우프(허채열회장) 독한협회(강신규회장) 한인천주교회(박철현미카엘주임신부) 한인교회(정광은목사) 순복음교회(성주제목사) 소망교회(노환영목사) 열린문교회(이석헌목사) 이상이며, 그외 함부르크 총영사관(장시정총영사)  천막을 치고 순회영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인 학교에서는 점심식사 후

7회 사생대회를 열어 배구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참가 기회를 주어 50명 어린이들이 참가했다.시상은 다음과같다.대상: 미루 라이스뮬러 최우수상: 장이건, 우수상: 박마틸다 소피아, 장리인, 장려상: 박노아, 김다미,박혜지  그외 참여자에게는 참가상이 있었다 .천주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얼굴분장을 실시해  배구대회 참가한이들에게  재미를 더했다. 박철현미카엘신부도 얼굴분장을 하고 있어  미소짓게 하였다.


1전체사진.jpg


2우승기.jpg


6.jpg

 

 2017 1월 부터본당 주임신부로 오신 박철현 미카엘신부는 2000년 사제서품을 받고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오래 체류한 이유로  독일어와 유럽 식생활에  아무 불편이 없고, 첫 배구대회에 대해서 경쟁의 자리가 아닌 함께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에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 각단체들 오셔서 좋은시간 보냈다면  좋겠고, 경기의 규칙들이 바뀌면서  준비하는데 혼란이 있었던 점들을  이해 해주면 고맙다고했다. 폐회식에는 시상식과 최영숙 테레사 사목회장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라는 폐회인사와 폐회선언으로  배구대회를  끝맺음했다.


3학생들.jpg


4주머니 던지기.jpg


5.jpg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합우승 :한인천주교회      배구 일반부 남자:  한인교회, 배구  일반부 여자:한인천주교회,   배구 장년부:  한인교회, 쌈주머니 던지기: 한인천주교회     합동제기차기:  한인천주교회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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