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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제결혼여성 총연합회 (World-KIMWA) 세계대회가 여의도에서 성황리에 개최

by eknews05 posted Nov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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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국제결혼여성 총연합회 (World-KIMWA)
              세계대회가 여의도에서 성황리에 개최


제14회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세계대회가 서울 여의도 Glad 호텔에서 2018년 10월16-10월19일(3박4일)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세계국제결혼여성 총연합회(총회장 정명열)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6개국 37지회와 국내-외에서 130명 이 참석하였다.

광명시 농학무형문화재 무등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은 김미진 개그우먼의 사회로 정명열 총회장과 은영재 준비위원장 그리고 권정아 이사장, 김예자 상임고문의 환영사로 시작하며 김성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축사와 정영국 내외동포정보센타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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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열총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는 세계를 하나로 묶을수 있는 좋은 여건속에서 발전하는 모국과 여러방면에서 민간외교관으로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다리 역활을 하고 이제 우리의 미래인 국내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과 정치.경제,문화.교육등 함께 힘쓰며 노력하자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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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을 지낸 김예자 상임고문은 우리 월드킴와가 세계적인 단체로 될수 있었던 것은 항상 자신보다 단체의 이익을 추구하고 사랑으로 봉사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영국 내외동포정보센타 이사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이 진정한 한국민간외교관이라 말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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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부금 및 감사패 전달과 기부금은 경기도 연천군 다문화가정 청소년지원센터와 평택의 햇살사회복지회에게 전달 되었다.

보기만 해도 구미를 돋구는 식탁은 그야말로 화려한 만찬이었고 우리들의 젊음을 노래하였던 현미 가수가 추억을 더듬어 가는 시간이었고 페터폰 가수의 열정적이고 디나믹한 춤과 노래는 에네지와 열정을 돋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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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째인 오전에는 지회소개 및 새회원 소개 그다음 오후에는 여성의 아름다움 강연
(재클린 구) 김영식 교수의 웃음 강연,회원장기자랑과 아울러 아름다운 한강 야외 유람선  만찬 쿠르즈로 즐거운 시간이 진행되었다.

회원 장기자랑에서는 파독간호사로 온 이영남작가가 “하얀꿈은 아름다웠습니다”와” Yongi oder die Kunst,einen Toast zu essen „중 두개을 낭독해 주었다.
미국지회에서는 화관무, 독일 지회에서는 수녀복으로 장식을 하여 걸맞게 노래를 불러 무대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영식 박사는 한국 웃음요가의 창시자로  웃음에 대한 강의을 “오래 살려면 웃어라” 웃을 이유가 없어도 하루 시작을 웃음으로 마음 웃기란 칭찬,감사,용서라며 이세가지는  남을 기쁘게 하고 인간관계를 더욱더 좋게 만든다라는 정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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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은 지회소식및 각 지회 활동 발표등 또 전직 회장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회장선거, 작별 만찬등이 있었다.

정기총회때에는 회장 선거로 미국에 정나오미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2년동안 새회장을 맡게 되었다. 감사에는 미국에 박 알리사와 김양옥 두분이 선출되었다.

월드킴와는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국제결혼 한국 여성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세계에 진출해 사는 한인여성들이 고국을 찾아 연대 방안을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연락망을 통해 긴밀한 유대를 강화하여 회원들 간의 유익한 정보공유와 문화교류와 그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조국의 발전에도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매해마다 세계대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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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정명열 총회장은 제14회 세계대회를 성공리에 모든 것을 하게 된것은 여러분들의 협조라 하며  또 그동안 신뢰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임원진과 고문 ,이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맡을 새회장에게도 많은 협조 주시기를 바란다는 마음 전달과 남은 시간 즐겁게 또 편안한 시간으로 돌아가기를 빈다는 송별 인사를 하였다.(기사제공 월드킴와 문정균)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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