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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by eknews05 posted Feb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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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우리나라 민속명절인 구정 설이 한 주일 지난 131.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지부장:이숙자)는 프랑크푸르트 문화회관(대표:최병호)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이날 구정잔치에는 최병호 문화회관 대표를 비롯해 재독한인총연합회 박선유 회장, 이영창 전 총연합회장, 대한노인회독일지부 하영순 회장, 프랑크푸르트한인회 정용화수석부회장과 겨레얼살리기운동프푸지부 김효성, 박영래 자문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단체사진 k.jpg


이숙자 회장 k.jpg




 

박상련 총무의 사회로 1부 하례식은 1130분경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숙자 지부장은 참석 인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민속명절 설날에 빠질 수 없는 떡국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윷놀이 대회에서 모두 좋은 성적으로 기쁨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 는 인사말을 전했다.





묵념 k.jpg


박선유 총연합회장 k.jpg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요즘 어리아이들은 설날을 잘 모른다고 언급하며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에 먹는 긴 가래떡은 장수를 기원하고 하얀 떡국을 먹으면서 지난해 섭섭했던 일들일랑 모두 하얗게 씻어버리라는 의미와 다시 한 살 더 먹는 거라고 전해지지만 두 그릇씩 먹고 겨레얼살리기운동에 힘을 내고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기를 바란다.” 는 덕담으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노래 k.jpg






 

박상련총무가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찬구 사무총장의 저서 <흥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을 소개한 후 모두 함께 겨레얼살리기 노래 < 새 시대가 열렸네 >를 제창한 후 1부 기념식은 폐회되었다.






떡국잔치 k.jpg






 

준비된 떡 만두 국으로 식사를 마치고 2부 윷놀이대회가 시작되었다.






윷놀이 k.jpg






리그전으로 3곳에서 열띤 경기가 시작되어 환호성과 웃음이 폭발되어 장내가 떠나갈 듯 했다. 처음엔 2인조로 시작 탈락 팀을 제외하고 개인전으로 좁혀져 마지막 1.2위전은 박영래.김효성 자문위원들의 경합으로 1등 박영래 2등 김효성. 3.4위전은 이순희.배정숙 회원들의 경합에서 3등 이순희 4위 배정숙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시상-쌀 k.jpg


시상식 k.jpg




그리고 4명의 장려상엔 박정자, 박상련, 정경숙, 노순자등으로 윷놀이승자 8명 모두에게 10 kg 쌀 한 봉지씩의 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이날 참석자 모두에겐 떡국 떡 한 봉지씩을 전해주어 푸짐한 잔치가 되었으며 모두 아쉬운 마음을 담고 내년을 기약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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