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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배 태권도 및 한국무예 세계대회, 대성황리에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by 편집부 posted Aug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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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배 태권도 및 한국무예 세계대회, 대성황리에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월 26일 한국무예지도자협회(회장 이태용)가 개최한 제3회 대사배 태권도 및 한국무예 세계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치러진 대회는 많은 참가자 및 관계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으로 남았고 그 울림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한국에서 실시간으로 참가한 선수들에게로부터 피드백이 아주 좋아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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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진행은 코로나 19으로 비대면 진행이 불가피해 온라인 라이브(via Zoom )와 YouTube 생방송을 통해  참가 선수 자택 혹은 야외 등 인터넷 접속 가능한 모든 공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대회의 장점이 반영되어 영국, 한국, 핀란드, 스페인, 러시아,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100 여명이 참석해 우려와는 달리 예상외의 대성황을 이루었다.

대회 전 한국무예지도자협회(KMAMA) 측은 온라인 대회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 국가, 지역을 넘어서 누구나, 어디서나 거리와 장소 제한 없이 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홍보에 나선 결과,국적, 연령 제한 없이 6 세 어린이부터 60 대의 성인까지 100 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 

주최측의 예상대로 참가한 선수들은 집안 거실에서, 마당에서, 또 주방에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다양한 방법(휴대전화, 컴퓨터, 타블렛 등)으로 ZOOM 화상프로그램에 실시간 접속해 대회에 참가했다. 이러한 경기 실황은 유튜브 생중계라는 방식을 도입, 1,200 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면서 대회의 성공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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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시작은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영국국회 상원의원 로드링필드경, 주영문화원 이정우원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선수들은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각기 다른 2 개의 경기장에 접속하여 평소 본인이 연마해 온 태권도, 특공무술, 택견 등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냈다. 한편,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한국무예의 연무 시연이 유튜브 채널(KMAMA TV)로 생방송(한국어, 영어로 동시 해설) 되면서 관람자로 하여금 더욱더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재미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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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심판들의 채점도 나라별로 각각 온라인을 통해 로그인하여 참가자들의 동작 하나하나를 심사(정확성, 연속성, 독창성, 창의성, 난이도 등) 했다. 온라인 대회임을 감안, 겨루기 (혹은 대련) 종목은 없었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1, 2, 3 위 상패와 상장이 주어졌고, 주영한국문화원과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준비한 기념품(태권도원 깃발, 도복 열쇠고리, 뱃지 등)이 국제우편을 통해 배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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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MA 이태용 회장은 대회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돌이켜보면, 지난 1, 2 회 대회들에서는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 참가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비용, 거리 등의 문제들로 참가 자체가 쉽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멈춰버린 우리의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온라인 대회를 통해 세계 속 한국무예인의 소통과 화합, 전세계인들의 한국무예 축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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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KMAMA 측은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발판 삼아 매해 7 월 런던 서리스포츠파크(Surrey Sports Park)에서 개최되었던 대회는 겨루기 방식(대면)에 집중하고, 겨울에는 비대면 온라인 품세 대회를 병행 하기로 결정하면서 런던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및 한국무예대회가 좀 더 알차고짜임새있는 세계대회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재두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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