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유럽 한인 경제인 여러분!
어느덧 한해를 보내며 희망의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본 회 제2대 회장에 선출해 주시고 회원,임원,감사,자문위원,고문님들의 격려와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해 주심을 한 해를 되돌아 보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유럽 한인 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2006 제2차 한국기업 유럽 수출 박람회을 중부독일 뒤셀도르프시에서 9월9-11일(3일) 까지 개최했습니다. 본 회 박람회을 통해 유럽 수출 판매망 구축과 성공적인 수출 계약도 이루웠습니다.
10-11월에는 유럽 한인 경제인들이 제5차 부산 세계 한상대회에25명이 참석했고 부산 시청의 후원으로 부산시의 역점 사업인 물류 센터를 부산시 경비정으로 견학 했으며 11월03일에는 유럽 한인 경제인단체 총연합회와 부산 상공회의소가 자매 결연을 맺었고 12월13일에는 전라남도의 수출 창구인 유럽 수출 농수산물 에이젠트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외도 주한유럽상공회의소,제주도 하계경제포럼(한국경제인연합회주관) 매일경제. 세계일보,조선일보,연합뉴스 등 각계 각층의 격려와 협조는 본 회 발전을 위한 후원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금년 유럽수출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들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유대를 다시 확인했으며 이 모두가 본 회 발전의 영양분이요, 유럽 한인 경제인들의 위상과 비지네스의 현 주소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유럽 한인 경제인 여러분!
올 해 돼지해는 개인의 이익 창출, 본 회 봉사,국가에 공헌하는 유럽 한인 경제인들의 참여와 본 회 발전을 위한 노력하는 해로 합시다.
2007 유럽 수출 한국 기업 박람회을 6월2번주에 개최하며 그 준비를 위해 다 함께 좋은 아이디어, 격려,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발전하는 본 회을 위해 다양한 참여와 봉사를 해 주시는 유럽 한인 경제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신년사를 통해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충만하며 날로 사업도 번창하기를 간곡이 빌며, 유로저널 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김훈 회장님 이하 전 사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 합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The Federation Association of Korean Businesses in Europe
본부:Zeppenheimer Weg 21. 40489 D_sseldorf. Germany
T: 0211-404413. F: 0211-404043
사무처:Pauwel Str.19 52074 Aachen Germany
T:0241-9632220. F:0241-9632222
유럽 한인 경제인단체 총 연합회
회 장 방 준 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