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일 한인 골프대회, 제2차 전국체전 선발 전 겸 광복절 기념 골프대회 개최
재독 대한골프협회(회장 김학순)에서는7월13일 Wuppertal GC- Felderbach)에서 전독일 한인골프대회를 개최하고,
8월 16일 GC. Mettmann골프장에서
제2차 전국체전 선발 전 겸 광복절기념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김학순 회장은 지난 번 대회 성적과 이번 대회 성적을 합산하여 2019년 전국체전 참가 독일동포대표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복절을 맞아 날씨 또한 하늘의 축복으로 골프하기 최상의 날로 동포 1세와 2세가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하게 골프를 즐기니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 말하는 회원들이었다.
김학순 회장은 특별히 이번 2회째 BMW Hans,
Brandenburg 푸짐한 후원에 감사하고, 함부르크 , 마인즈, 프랑크프르트, Bonn 한인회의 참가에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에 함부르크 신성철 총영사님이 홀인원을 하셔서 큰 화재가 되기도 하였다.
간식을 준비한 박영희 재무( 떡과 빈대떡, 커피)와 최병재 명예고문(Brotchon), 윤용근 수석(바나나)의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한호산 고문과 김희진 고문의 후원에도 감사를 전했다.
수상자명단
남 brutto: 1등 최철순, 2등 최병재, 3등 신성철
여자 Brutto: 1 등 박정숙, 2등 서남주
Netto A 조: 1등 박상훈, 2등 오영훈, 3 등 황학도
Netto B 조: 1등 이충일, 2등 김은주, 3등 윤용근
근접상: 남-
유주봉, 여- 김학순
장타상: 남- 이철우 여- Skirl Sieglinde
한인회 단체상: 1. 프랑크프르트 2. 뒤셀돌프 3. 보쿰
홀인원: 신성철총영사(자료 제공: 재독골프협회 김학순)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