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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대한볼링협회 정기총회 및 전국체전 선수 선발대회

by eknews05 posted Jun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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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대한볼링협회 정기총회 전국체전 선수 선발대회

지난 520 재독대한볼링협회는 독일 중부에 위치한 오버하우젠(Max-Planck-Ring 12, 46049 Oberhausen) 있는 대형볼링장에서 정기총회를 갖은 2013년 전국체전 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선발대회를 개최하기 먼저 가진 정기총회에서 백진건 회장은 요즘 날씨가 고르지 못한 우리 볼링운동은 실내운동으로 날씨에 구애 받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참석해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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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에서는 동안 여러 차례 가진 볼링대회에 대한 보고와 2012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참가결과를 자세히 보고했다. 전국체전에 참가한 독일볼링대회 팀들은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이 되어 승부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했음 알렸다.

재정보고는 이춘우 재정부장이 하였다. 자세한 준비자료에서는 적은 금액이지만 마이너스 재정을 있었다.

신혜성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알다시피 여러 가지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협회를 이끌어 백진건 회장에게 감사하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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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안건으로 백진건 회장은 아직 회장 임기가 1 정도 남아 있는데 금년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다른 단체와 일정이 맞물려 함께 하지 못함을 알리고, 전국체전에는 회장이 직접 동참하여 모든 진행상황을 회원들과 공유하는 좋다고 생각하여 오늘 총회 자리에서 회장직을 사퇴하고 남은 임기 동안 수석부회장인 문영수 씨가 회장을 맡아 것을 부탁하였다.

모두가 재독대한볼링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임을 알기에 회원들은 박수로 찬성을 표하고 문영수 씨는 회원들의 뜻을 받아들였다.

문영수 회장은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주면 되지 않겠느냐 하면서 다같이 해보자 하였다.  Jang.JPG   

이어서 전국체전 선수 선발대회를 시작하였다. 베를린, 뒤셀도르프, 졸링엔, 보쿰, 에센, 오버하우젠 다른 대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전국체전 참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최고실력을 가진 , 각각 3명씩이 선발된다.

매주 월요일 같은 장소에서 친선게임을 갖는 볼링인들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는데 회원 중에는 동안 골프를 치느라 연습에 열심하지 못했다며 역시 연습에는 당할 자가 없다 말을 하며 스트라이크를 치는 동료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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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치고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이어서 백진건 회장집으로 가서 간담회와 여흥시간을 가진다고 하였다. 전국체전에 6번이나 참석했다는 장정빈 회원은 체전에 가면 재미있다면서 응원단으로도 참석할 있음을 알렸다.

시상식에는 깜짝쇼로 최하 점수자와 최고 점수자를 같이 불러서 격려상과 최우수상으로 포씩을 주어 꼴찌를 선수를 부러워하기도 하였다.

외에도 여러 가지 이름을 붙여 참가한 회원들에게 쌀을 상품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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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회 결과

여자부: 1-신혜성(평균 159.8), 2-조소복(평균 159), 3-박경림(149.6)

남자부: 1-이용진(평균 179.8), 2 박배성(평균 176.4), 3-백진건(171.2)

최고점수: 남자- 성연홍(228), 여자- 신혜성(179)

2013 전국체전은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며 1018일부터 1024일까지 진행된다. 날로 발전하는 독일볼링협회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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