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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근로자건강관리지원사업, 재독한인간호협회 남부지역 건강심신단련세미나

by eknews05 posted Sep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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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근로자건강관리지원사업, 

 재독한인간호협회 남부지역 건강심신단련세미나 


 

지난 목요일 9월6일 2018년 남부지역에서 건강심신단련세미나가 있었다. 이 사업은 재독한인간호협회 사업 일부로 한국 국제의료재단과 보건 복지부의 후원으로 이루지고 있으며 남부지역에서는 8월14일 병자유언처리규정 이어 행하여 졌다. 

 

계속 좋았던 날씨 아무런 부담 없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침 기후예보에서 천둥과 비가 온다고 하였다. 일단은 버스 대절과 세미나 관계로 들뜬 사람들에게 아마도 비가 것이라는 희망적인 마음으로 라인강 강변인 Bacharach 로 향하였다.  

20180906_143006(파독 근로 단체 Bacharach 현수막)k.jpg

 

Bacharach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하나의 중심 라인 계곡 도시이며 그곳에서 경치를 보며 시를 짓는다면 명시가 나오지 않을까? 

 

처음 프랑크프르트 근교 Eschborn, 비스바덴, 마인츠에서 정해진 시간에 각자 버스에 올라타며 동안 뵙지 못했던 분들과 반가움에 대화를 나누며 사업에 대한 설명과 수혜자를 위한 주위에 힘들고 아프신 분들 도움이 필요한 파독 근로자 들에게 하는 사업이라고 설명과 아울러 오늘은 건강 심신 단련을 위한 세미나라고 하며 

국민체조와 스트레칭 운동 하며 즐겁게 육체적인 심신 운동을 하였다. 


20180906_143316(국민체조 9월6일 2018)k.jpg

 

체조 먹는 김밥은 유달리 맛이 있었고 자연 속에서 마음을 함께 하는 동포들과의 시간은 더 없이 마음의 안정을 주었다. 이것이야 말로 건강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느꼈다.  

 

커피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케익도 풍부한 마음의 여유와 평화를 주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비 바람이 내리며 그 동안 메말랐던 땅 위를 촉촉히 적시며 Niederwalddenkmal 로 향했다.  

 

Niederwalddenkmal 1871년 처음 독일 역사를 생각하며 탁 틔어진 라인강을 바라 보며 참석한 35명의 마음은 한결같이 건강과 평화를 달라는 기원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Niederwald 단체사진 현수막 없이)k.jpg

 

1 시간의 시원한 공기와 산보를 마치고 이제 다시 각자가 집으로 향할 시간이 되었다.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늘 건강 속에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을 빕니다. 

                        (기사제공: 남부지역 대표 문정균)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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