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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한인들, 은행 사고 빈발로 피해 급증
카드 기계 사고는 고전적,자동 이체까지 과감히 단행


재영한인들의 은행 사고가 여러 가지 수법으로 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한인들 스스로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카드 분실 및 복사 사건,수표 분실에 이어 이제는 한인들의 은행 구좌에서 자동이체 시키는 사고까지 각종  은행 관련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지난 달 모 한인 업소 대표는 자신의 은행 구좌에서 4 천 파운드가 넘는 돈이 수표에 의해 인출된 것을 알고 아연실색해 은행에 항의했다.

은행의 조사 결과 그 수표에는 당사자의 사인이 위조되어 버젓이 사용되었으며,정상적으로 현금으로 인출되어 갔다.

결국 은행에 '자신의 직접 사인이 아닌 위조 사인임'을 확인시켜준 뒤 거의 한 달만에 전액 환불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었다.

또한, 다른 업체 대표 B씨는 자신의 카드에서 9,000 파운드가 넘는 돈이 자신이 전혀 가본 적이 없는 여러 지방의 은행 카드 기계에서 인출되었음을 알고 은행에 즉시 신고를 했으나,자신이 사용치 않았다는 증거를 가까스로 제시하고 거의 2 개월만에 전액 환불되었다.

이 과정에서 은행 B씨는 이 카드를 2 개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인터넷 주문 등을 할 수 없어 매우 불편한데다가 은행마저 자신을 의심하는 듯해 매우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한,뉴몰든에 거주하는 A 씨는 무심코 조회한 자신의 은행 구좌에서 당일 500 파운드가 전혀 알지 못하는 제3 자의 외국인명의 구좌로 자동 이체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A씨는 은행에 즉시 확인한 바,외국인명의 구좌로 매주 500 파운드씩 자동이체 신청이 되어 있었고,운좋게도 당일이 첫 날이었음이 밝혀져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A씨는 최근 주위에서 각종 은행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뉴몰든 HIGH ST에 나갈 때마다 은행에 들려 자신의 구좌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면서,이날도 내역 확인하는 과정에서 밝혀져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은행은 이를 즉시 해제하고 500파운드 전액을 환불했다고 전했다.

카드 기계에서 발생하는 사고에서 그 수준을 넘어서면서 다양한 은행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재영한인들은 A씨처럼 자주 자신의 구좌를 확인해보는 것이 최선의 방침이기도 하지만,자신의 은행 관련 정보가 쓰레기통 등에 흘러나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카드 기계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카드로 현금을 인출하고 카드를 빼기직전,비밀 번호를 알아내거나 뒤에 서있던 범인 일당들이 5 파운드 등의 지폐를 떨어뜨린 후 이를 줍게하는 등으로 관심을 돌려 기계속에 있는 카드를 바꾸거나,카드 기계에서 카드를 뺀 직후 몇 초간 카드의 정보를 그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단점을 이용해 현금을 인출해가는 수법 등이 고전적이었다.

카드 기계에서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는 첫째 CCTV가 설치된 곳만을 이용해야하며,가능한 은행안에 설치된 기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은행측은 전했다. 은행안이나 CCTV가 설치된 곳은 범인들이 기피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 바로 뒤에 사람이있을 때에는 기계에 바짝 붙어 뒷사람이 볼 수없도록하고 비밀번호를 누를 때에도 다른 손으로 가르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이지만 100% 꼭 안전한 것만은 아니다.

일단,어떤 방식이든 자신의 구좌에서 사용치 않는 금액이 다른 사람에의해 인출된 것을 발견하면,즉시 은행에 신고를 하여 재발을 막고,손실 금액 보상을 요구해야한다.  


한인신문 장태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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