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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07.08.07 22:07

장인영작가 개인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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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문화의 중심지 Art Center Berlin 초대전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는 “장생복락”을
주제로 한 장인영 교수

베를린] 오늘날 세계 각국은 자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국가 위상 제고는 물론 경제적 발전과 인류의 삶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하는 비전을 제시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장인영교수 인사말 중). 이에 부응하여 지난 7월 28일 19시부터 베를린 Kunsthaus Art Center Berlin에서 장인영작가의 개인초대전이 열렸었다. Kunsthaus Art Center Berlin은 베를린 중심지 Friedrichstadtpalast 건너편에 놓인 베를린에서도 제일로 손꼽히는 미술관들 중 하나이다.
처음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은 장인영 작가의 개인초대전 오픈식에는 많은 독일미술애호가 및 미술전문가들이 참가했고 그들을 위해 준비한 가벼운 다과 및 샴페인 파티로 오픈식이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사회를 맡은 손겔러리 손미현 관장과 베를린 화랑협회 총회장으로부터 장인영작가의 소개와 인사말이 있었다. 이 날 손미현관장은 주도적인 역할로 전시회 오픈식을 진행하였고 모든 순서는 한국 고유 부채춤을 끝으로 순조롭게 마감하였다.

장인영교수 소개:
장인영교수는 대학에서 미술에 대한 후학을 양성해 왔고, 각종 미술공모전에서 우수상과 대상을 받고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부산지회 미술평론 회장, 각종 미술단체 운영위원, 심사위원, 부산 비엔날레 운영위원, 부산시 조형물 심사위원, 부산 시립미술관 운영위원, 예술문화단체인 삼양회 회장직을 맡고 있었다. 특히 자랑스러운 것은 포항제철 본사에서 회사 창립 36주년 기념행사로 초대전을 했으며, 또한 서울 포스코 미술관에서 개인 초대전을 가진바 있고, 독일 키포른시 풍차문화박물관에서 2개월간 초대전, 독일 중심가인 베를린 아트센터 미술관에서 개인 초대전을 성황리에 갖고 있다.
그 밖에 유능한 갤러리에서 (서울 코엑스몰, 울산현대백화점 갤러리, 부산현대백화점 갤러리, 부산 KBS방송국) 전시를 가진바 있다. 뿐만 아니라 130여 회의 그룹전과 8회의 개인전, 국제적인 교류전도 10여개의 국가에서 20여 차례의 교류전을 가진바 있고, 수상격력은 청곡예술문화상, 부산시장 공로 표창장, 대한민국대통령상을 받았다. 장인영교수의 작품 속에는 다음과 같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전통적인 민화의 대표적 소재로서 소위 십장생을 소재로 하되 한국적이면서도 서구적인 재료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즉 종래의 작품들과는 이질적인 것으로 색체의 혁명, 구성의 혁명, 깊은 사유와 철학이 잠재되어 있는 작품들이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오늘날 미술세계도 지구촌이 좁혀지면서 작품의 다양성이 평균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뛰어 넘고자 무수한 실험작이 나오고 있지만 장인영작가는 과연 오늘날 가정과 사랑, 평화와 행복은 무엇이며,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것은 무엇일까 20여년간 고뇌 끝에 창작된 것이 10가지의 자연물을 인간의 심성과 염원, 소망과 행복의 간절한 기복적인 신앙심을 옛 조상들이 신성시 여겨온 사상을 그림으로 현대 감각에 맞게 그린 회화적 언어로서 십장생도에로 뿌리를 둔 것이다. 이것은 물론 지상에서 생존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소망이기도 하다.

이 날 개인초대전은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이루었다. 사실 개인초대전이 시작되는 첫날에 장인영작가의 그림은 큰 호감을 받고 시작과 동시에 그림 3점이 각 3000유로에 그림의 특수성을 높게 평가한 전문인들에 의해 팔렸고 독일 유로저널 중부지사 김형렬 지사장도 삶의 행복을 소재로한 작품을 구입했다. 하지만 누구나 봐도 장인영작가의 작품은 색체의 구조와 “장생복락”의 내용은 다른 작품보다 특별하고 그림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곧바로 마음의 안정과 평온함을 심어준다. 이쯤에서 장인영작가 화풍의 특성을 소개하고 싶다.

장인영 작가 화풍의 특성 소개:
첫째: 십장생이란 해, 산 바위, 소나무, 불노초, 거북이, 사슴, 물, 잉어, 또는 대나무, 구름, 때로는 천도복숭아가 포함되기도 한다.
둘째: 학은 하늘의 사자로서 신비적인 동물로 여겨 왔고 고매하고 품격 있는 선비의 사상을 비유 상징한 것으로 학들이 대개 옹기 종기 앉아서 가족의 행복과 다정 다감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셋째: 불로초는 인간들이 먹으면 가장 오랫동안 산다는 장생불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넷째: 거북이는 옛날부터 성스로운 동물로서 장수와 잡념을 소진시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닷섯째: 해와 달, 해는 지구상의 삼라만상을 아우르는 에너지와 생성소멸의 능력자이다. 그림에 있어서 해와 달이 같이 있는 것은 음과 양의 조화로서의 철학과 긍정적인 뜻을 의미하기도 한다.
여섯째: 소나무는 송수천년 이라 함은 인간이 영생복락을 뜻하기도 하며, 한 민족의 정신적 상징물이 되기도 한다. 엉켜져 있는 가지 가지들은 인간들의 연민의 정과 강인하고 끊기 있고, 강한 의지력을 내포하고 있다.
일곱째: 물은 모든 생명체의 모체이자 자양분을 공급하는 젖줄이다. 수분이 없는 곳에는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는 생명의 원소다.
여덟째: 바위와 구름, 바위는 인간들이 신성시하여온 것으로 중량감과 변화 없는 상지물들이다. 구름은 선인들이 모여 살고 마치 황금과 은으로 지은 궁궐처럼 여겨온데 있다. 이상과 같은 십장생물들은 한계의 지워진 인간의 숙명에서 벗어나 젊게 오래 살기를 갈망해 왔고, 그러한 소망들이 확대되어서 남을 해치지 않고 행복과 수명장수를 기원하는 소망과 실현의 의지가 이 그림 속에 담겨져 있다.
이상과 같은 내용들을 장인영교수는 복잡한 산업사회에 인간 이성의 회복과 자연과 인간, 동물들의 조화 속에서 이상적인 공간이며 미래의 세계가 아닌 현실적인 인류 누구에게나 바램이오 소망을 담아주는 것으로 색은 오방 색으로 작가의 철학적 사유들을 표출한 것이다. 장인영 작가의 그림 속에는 인간과 동물들의 표현을 살펴보면, 예를 들면 두 마리의 사슴 중 한 마리 사슴이 풀을 먹으면 한 마리는 적이 오는가 살펴본다든지 등 기하적이고도 해체와 통합의 미학을 조화 있고도 재미 있게 구성한 작품들이다. 뿐만 아니라 그림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중량감과 질박한 마티에르는 그림이 담고 있는 철학적 내면적 기개가 강하게 내 품는 작가 장인영의 독특한 화풍이다. 또한 채색도 인간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들로 풍요로움과 기쁨, 우아함을 풍기고 있다.

장인영작가 인터뷰:
유로저널: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치신 소감을 얘기해주세요.

장인영작가: 독일 수도인 베를린 그것도 가장 중심이고 중요한 Art Center에서 전시를 갖게되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픈식에 참가했고 또한 전시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작품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작품의 내용과 특성에 대한 질문과 “처음으로 본다, 특별하다, 작품이 의미있다, 채색이 아름답다”라는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유로저널: “장생복락”, “십장생도” 장르의 특성이 뭇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장인영작가: 제 작품의 특징은 한국의 어떤 민화에서 뿌리를 두고 그 민화를 현대감각에 맞게 재구성함에 있습니다. 색체의 구조와 현대감각을 참작하고 자연과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움속에서 인간이 가장 소망하는 “장생복락”을 행복하고, 평화롭고 즐겁게 하는 생각과 느낌을 담아 표현한 특성이 있습니다.

유로저널: 독자들에게 작가님께서 그림으로 이루고 싶거나 전하고 싶은 뜻이 있다면..

장인영작가: 바쁘고 복잡한 생활, 산업화된 사회로 인하여 현대 사람들은 갈수록 예술의 감각을 잊게 된다. 지식만이 빠른 속도로 발전되는 세상에 감수성 곧 예술의 발전도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늘 “예술을 아는 사람들은 나쁘지 않다”고 배우고 또 경험했습니다. 이성이 빈약해서 살아가는 이때에, 하나의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감수성을 다시 일깨워주고 “소망”과 “행복”을 안겨주고 싶다. 기도와 같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제 그림을 집안에 달면서삶에 본질적인 그 소원들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 초대전을 통해 장인영 작가는 많은 다른 독일 미술관 관장들로부터 전시회를 해달라는 부탁과 요청을 받았다. 그래서 8 - 9월쯤 뒤셀도르프 Galerie Kunst der Zeit에서 4주 이상의 전시를 갖을 예정이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전시회를 방문하고 또한 모든 사람과, 모든 가정에게 소망과, 행복 평화를 가져다 주는 장인영작가의 작품들을 권유하고 싶다. 이 날 장인영 작가는 필자에게 바쁘신 와중에도 작품들을 섬세히 설명해주었다. 성스러운 10가지 구성으로 인해 한그림 속에 삶의 모든 좋은점들을 언급하여 하나의 민간신앙을 접하게 해주는 장인영 작가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관심 있으시고 더 자세한 정보, 설명 또는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게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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