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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함부르크 케이-팝 커버댄스 예선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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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7, 함부르크총영사관(총영사 신성철)이 주최하는

2019년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독일지역(함부르크) 예선 대회가

함부르크 둘스부르크 문화회관에서 500여명의 관객석을

꽉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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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베리에트(Siemone Verritz)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에센, 뒤셀도르프 등

독일 전역에서 온 53개 팀(가창 13, 퍼포먼스 40)참가했다.



북부 독일에서 개최되어 제한된 지역에서만 참가자들이 올 것이라는

선입감을 깨고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케이팝팬들이 참가해서

한류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심사위원으로 브레멘 드리톤 댄스 스쿨 대표, 드리톤 펠리우( Driton Veliu)

NET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권 윤진이사, 그리고

한준상 테너( INGE TENNIGKEIT 소속) 가 수고 하였다.



월드 케이팝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은 사전에 경연곡과

안무비디오를 제출하여야 하며,

심사기준은 안무, 오리지널 안무와의 일치도 및

팀원간 안무 일치도, 표현력,  무대매너 및 무대 표현력을

얼마만큼 표현해 내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는 심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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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을 경합은 처음부터 열기와 환호가 터지면서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연마한 케에팝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선 보였고,

각양각색 나라의 젊은이들로 자신들이 여태껏 배워왔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참가자들의 케이팝의 신나는 음악과 완벽하고,

감성적으로 잘 표현되는 행동반경과 현란한 춤 솜씨에 놀랍고

감동하면서 관중들은 열띤 응원을 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모두 혼연 일치가 되어 행사장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으며,

젊음의 축제장으로 만들어 나갔다.




또한 이 행사는 각 회를 거듭 할 때마다 더 꽉 차고

어른들도 공연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케이팝 인기와 더불어

자발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랑을 보여주어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최종 경연이 끝나고,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할 동안,

예선과 본선의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케이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행사는 절정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이 행사에 함께 했다는 그 순간 자체를 즐기는

모습들이 경연대회의 형식을 뛰어넘어

케이팝의 축제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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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앞서 신성철 총영사는 6 1일 런던 움블던 스타디엄에서

공연한 BTS 성공 스토리를 언급하면서 “ BTS는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케이팝 페스티벌 대회의 모토도 BTS의 이런 메시지와 일맥상통한다.”고 하면서



 이 대회에 참가한 53개 팀들은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을 쏟아 퍼포먼스를

그대로 받아들여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로 전 세계인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

준비한 것이므로 성적에 상관없이 이미 성공한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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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최 측은 행사장 로비에 한국관광홍보부스를 마련해 관광 안내 책자, 

한국여행지도 등도 배포했다. 


대회를 마친 뒤 관객들은 “케이팝의 새로운 독특함이 

독일 젊은이들로 하여금 한국의 매력을 더욱 더 잘 느끼게 한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 사이에 

문화적 공감대가 두텁게 형성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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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은 “모든 참석자들의 퍼포먼스는 우월을 가리기에 힘들었다”며 

“지난해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준의 공연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날 퍼포먼스 부문 1등은 

드림캐처의 ‘You&I’를 부른 CupCreamFactory가 차지했고 

2등은 2Crew4U, 3등은 GARNET에게 돌아갔다.

 

가창팀 1등은 이선희의 ‘인연’을 부른 BLACKHWA가 

2등은 에일리의 ‘U&I’를 부른 Lauri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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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지 언론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7월 5일자 함부르크 아벤트 블라트(Hamburger Abendblatt)에는 

함부르크에 11년차 거주하는 싱가포르 출신 야이 센(Yayi Chen, 33세) 씨와 

일본 출신 교사 마코토 코오프(Makoto Koop, 35세) 씨가 이 행사에 대해 쓴 글을 

대서특필해 보도했다. 


기사의 주제는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였다.



케이팝은 다목적 무용과 노래의 리듬과 가사가 흥미로우며,

새롭고 독특한 가수의 가창력, 독창적인 안무와 개성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가 녹아 들어 많은 사람들의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내기 때문일 것이며,

완벽한 얼굴, 멋진 복장, 정교한 배경 및

밝은 색상과 재미있는 비트와 완벽한 안무가 인상적이라고 했다.



또한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 산업에는 약 9천만명의 팬들이 있으며,

케이팝 그룹들은 다재다능한 인재들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가장 잘 알려진 밴드 “BTS (Bangtan Boys)2018 5월말에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앨범 목록 1위를 차지했었고, 베를린에서 두 번의 주요 콘설트가

단 몇 분만에 표가 매진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사는 “독일젊은이들은 케이팝은 특히 어른들이 생각할 수 없는 

하위문화(Subculture)라며 그들만이 독특한 무언가를 가졌다”며 


이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부터 유럽에 한류가 시작됐다면서 

함부르크에 7명의 저명한 무용 교사들과 함께 케이팝을 

‘서울역(Seoul Station)’ 이라는 무용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70 개국에서 예선전이 개최됐거나 

독일 전역에 확산 시키기 위해서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지역예선 우승팀에 대해서 동영상 심사를 

최종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독일 유로저널 김복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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