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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벤스베르크 대표팀의 숙소는 어떤 곳인가?

by 유로저널 posted Aug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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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기쉬 글라드바흐] Jan Wellem 공작이 사냥하러 벤스베르크로 왔는데 그 때 두번째 부인이었던 Anna Maria Luisa는 고향을 영상케 하는 이 곳 경치에 빠졌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에 공작은 1703 Matteo d'Alberti에게 성을 만드라는 지시를 내렸었다. 1711년에 성 벤스베르크의 일부는 바로크 스타일에 완성되었으며 이 성은 비엔나 성 숀브룬을 바탕으로 지어졌으며 중심선에서 정확하게 퀼른성당을 볼 수 가 있다. 그 후로 군막사, 학교 등으로 쓰여지다가 1997년 재개조하여 별 5개 특급호텔로 등급했다.
최고의 경치와 멋을 자랑하는 벤스베르크 성은 84개의 방이 있으며 스위트 수는 총 36개이다. 1000qm_넓은 웰네스 수영장과 헬스시설 요리사와 식당도 최고급 수준이다.
한국대표팀은 그 중 35개의 방을 차지하며, 선수들은 둘이서 한방을 쓰게 되었고 아드보카트는 대통령 특급실을 예약하지 않았지만 호텔측에서 최고의 대접을 위해 하루에 1800유로나 되는 특급실을 내주기로 했다고 호텔 메니저 퓨터가 얘기해주었다.
호텔 직원들은 대표팀을위해 온갖 정성을 쏟기 위해 특별교육을 받았고, 피파에서는 호텔 경호원을 추가로 경호팀을 합류시켰으며, 심지어 요리사들도 한국에서 온 요리사들을 서포트 해줄 수 있기 위해 사전에 김치나, 불고기 등 많은 다른 한국음식을 배우기도 하였다.
호텔 벤스부르크는 한국대표팀의 훈련장소인 레버쿠젠 BayerArena와도 멀지 않고 5만명밖에 살지 않는 조용한 도시이며, 뒤로 Bergisch Gladbach의 숲들이 우거져 멋진 풍경과 맑은 공기로 대표팀이 쉬고 머무를 수 있기 위한 최고의 장소이다. 지난 6월 6일 대표팀 입성 때 호텔 정원 중앙에다가 무대를 펼쳐 현지 독일 공연팀과 한국에선 whool공연팀을 이 날 찾아온 시민들과 팬들을 위해 초청하였다.

벤스베르크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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