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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에는 도르트문트 외국인연합회(Auslandsgesellschaft NRW e.V.) 3층 대강당에서는 도르트문트 아리랑 무용단(단장: 서정숙)의 화려하고 의미있는 한국 춤 공연이 있었다.
한독협회(Deutsch-Koreanische Gesellschaft in A.G, NRW 정용선 회장)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많은 참석자들에게 한국춤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춤은 인류역사상 음악과 함께 누구나 즐기는 자연스러운 몸짓 일 것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흥춤“이 있었다.
우리민족은 흥이나면 겉으로 표현을 하기보다는 내적으로 기쁨을 표현하였다. 그래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이어서 꽃타령이 있었는데, 꽃 바구니를 옆에끼고 꽃을 따는 아낙네들의 춤이었다.
이어서 특별순서로 김남숙씨, 변종옥씨의 가야금과 이원숙씨의 장구에 마추어 복흠 대학에 다니는 이유진 학생의 강강술래, 강원도 아리랑, 도라지 타령의 민요독창이 있었다.
계속하여 소박한 소고춤이 있었다.
농부들 사이에 추었던 춤으로 추수할때나 들에서 일할때 잠시 어우러져 피로를 달래는 춤 이었다.
이어서 당시 여자들만이 추던 춤을 고유층 남자들이 추기 시작한 “한량무“는 근엄함과 함께 아름다운 남자들의 춤이었다.
잠시 휴식을 갖은 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장고춤에 이어 어디서나 오직 서서만 출 수 있는 “입춤“ 또한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춤이었다.
이어서 다시 김남숙씨의 “살풀이“ 가야금 독주가 있었다. 즉흥곡으로 표현하기도 하는 살풀이는 우리의 민요나 판소리에도 많은 대목이 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화려한 부채춤이 선 보였다.
형형 색색 옷과 부채를 들고 추는 이 춤은 어디서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총 7가지의 우리의 춤을 서정숙, 김혜숙, 권선미, 최녹부, 박연희, 서신선, 정인숙씨의 춤으로 뜻과 의미를 새롭게 알아가며 한국의 춤 공연은 마무리 되었다.
중간 중간 정용선 회장의 사회로 간단한 각 춤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약 10여분간 질문 시간이 있었다.
가야금에 대한 질문과 의상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는데, 이때 김남숙씨와 서정숙씨께서 일일히 충분한 답을 해 주었다.
도르트문트 아리랑 무용단의 다음 공연은 6월 9일 도르트문트 Westfalenpark 에서 국제 행사때 부채춤으로 다시 선을 보인다.
비록 공연 장소가 춤을 공연하기에는 약간 좁은 가운데서도 아주 훌륭한 공연을 해 주었다.
특히 참석한 많은 독일 사람들에게 아주 이색적인 공연이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의 문화와 삶을 알리는것 또한 하나의 문화 사업일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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