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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chheim)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Kirchheim Seepark에서 유럽코스타가 열렸다. 이번 코스타장소는 138개의 벙갈로와 106개의 호텔방 17개의 세미나실과 대강당이 있는 거대 리조트 호텔이다.
이 날까지 등록된 참가자들은 약 400명이었고 주최측에서는 학생 7-800명까지 코스타에 참가 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모든 상상을 초월하고 1100명이 참가했다.
이태리, 미국, 캐나다와 한국에서부터도 이번 유럽 코스타에 참가하여 실로 국제적인 수련회였다고 볼 수 있다.
갑자기 모자란 숙소와 방의 숫자부터 시작해서 이름카드 만드는 때까지 많은 행정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로인해 첫날 밤에는 6명이 잘 수 있는 벙갈로에 8명에서 10명까지도 함께 자야했던 불편함도 있었지만 이틀째부터는 호텔방을 추가했으며 뿐만아니라 조금 떨어진 호텔하나를 더 예약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코스타참가자들의 숙소를 마련하였다.
진행본부와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틀동안 쉬지 않고 자지 않으면서 예배와 강의에 참석하지도 못하면서 계속 일하였다.
하지만 그만큼 “은혜를 더 받을거다”라고 굳건한 믿음을 그들에게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또한 100유로에 참가비를 지불했지만 한사람당 쓰게되는 비용은 약 170유로이기 때문에 참가자가 많을수록 코스타는 제정에 손해를 보게되지만 한국 코스타 국제본부와 여러 다른 후원을 통해 개최가 가능했다.

이번 코스타의 주제는 “너! 부흥의 세대여, 변혁하라!”였다.
코스타 국제본부 이사장 홍정길 목사는 개회예배때 정확히 100년이 지난 1907년 평양대부흥을 기억하였고 그러한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성령께서 진정한 변화와 부흥을 주시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또한 코스타를 미국에서 처음 주최한 계기와 코스타 부흥의 놀라운 역사를 얘기하였다. Kosta는 원래 Korean Students in America를 지녔는데 이제는 세계전체에 널리 퍼진 거대한 부흥에 맞춰 뜻을 Korean Students all Asians로 바꿨다고 말하였다.
주제 성경 강해는 정민영 선교사가 3일동안 했고 우리 나라 기독교와 교회가 오늘날 이토록 난해를 겪는 이유를 설명했으며 이번 세대는 변혁하여 (transformation) 비전을 갖고 구심적 흡인력과 부흥의 원심력을 통해 두려움없이 세상에 흩어지라고 하였다.
이번 코스타에는 목사, 선교사, 교수등 약 26명의 강사들이 모여서 수련회를 진행하였고 기존에 예배와 특강에 더불어 4번의 선택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여러 강의의 방식과 형식으로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었다.
강사들은 특강외에도 “마음의 나눔터”에서 수많은 1대1 상담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신앙과 삶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해주었고, 중보기도와 여러 다른 형식으로 그들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코스타는 강의만 듣는 그런한 자리는 아니다.
개인연주와 오케스트라 연주, 워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경배와 찬양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찬양인도자 강명식 형제와 독일의 찬양팀이 함께하였고 송솔나무(본명)형제의 솔로 연주, 김인식 “야곱의 축복”작사작곡가의 찬양리드, 오케스트라 연주, 프랑크푸르트 교회 학생들의 워십과 하이라트였던 최승원 & 강명식의 콘서트는 그들의 감성적이고 열정적인 하나님을 위한 간증과 연주와 무대로인해 코스타참가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남겨주었다.
유학생활에 막막함과 답답함을 풀어주고 뚜렷한 비전을 전해주고 무엇보다도 신앙의 길을 인도하는 행사였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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