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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전시회 Gruene Woche

by 유로저널 posted Feb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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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IGW (국제 자연 주간) 19-28. Januar 2007. 온 세계가 한 자리에 보였던 IGW가 올해 막을 내렸다.
일요일 저녁까지 열린 거대한 IGW의 베를린 전시장에서 개개인이 자연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었다. 또한 메크렌 부르크 포오 폼메른 (Mecklenburg-Vorpommern)주 전시홀 안 중점에 자리잡은 위커-란도브 (Uecker-Randow)는 90명의 전시 단원들과 함께 또 한번 관중의 높은 애판을 받았다.
위커-란도브 (Uecker-Randow)는 40만명의 초대 방문 객수를 달겅 할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호평 1위를 차지 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전시결과는 모든 전시원들의 커다란 노력과 충부한 착상력에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전시 이틀째 날만 해도 수많은 방문객들을 실은 40대도 넘는 버스들이 베를린에 도착했다.
열흘 동안 방문객들에게 슈터틴하프 (Stettiner-Haff)에 대한 관심사를 일깨워 주는것이 큰 목적 이었다. 특히 온화한 분위기와 관심을 끄는 지망 고유의 프로 그램들이 전시 방문객들의 칭찬을 받았다. IGW 전시주간에 위커-란도프 전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이 지역에 큰 감영을 받았다.
붉은 빛의 양귀비 들판과 슈터틴 하프의 풍경들이 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그 외에도 이 지역은 휴양객들을 위한 100km의 자전거도로와 400km의 등산로를 개발하였다. 한 워커-란도프 지역은 낚시와 사냥의 천국으로 널리 알려졌고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적합한 휴양지인것이다.
IGW 전시주간 동안 위커-란도프 지방은 이 모든 유명하고 이름 있는 자기고장의 특징들을 살린 전시를 하므로 방문객들의 큰 관심사를 살 수 있었다. “폼 메른 뮐레 워커-뮌데” (Pommern-Muehle Uecker-Muende)호텔 주인인 명율 브라운(Moung-Yul Braun)사장은 벌써 여덟번째나 이 베를린 IGW 전시회에 자진 참여 하고 있다. '메클렌 부르크 포오 폼메른에 있는 슈터틴 하프의 자연 그 속에서의 휴양' 이란 표어 아래 브라운 사장은 해마다 눈에 띄는 화려한 민속의장 차림으로 그 고장의 분위기와 풍경을 표현 하므로 많은 방문객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그녀는 호기심에 가득찬 송인들에 둘러싸여 이 지방에 모든 질문에 대답하였다.
독일에 거주한지 37년 중 10년을 위커-란도프 지역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는 브라운 사장은 '스페인까지 여행 가실 필요 없어요. 독일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지방이 바로 메클렌 부르크 포오폼메른이니까요' 라고 강조한다.
독일 신문사 그리고 TV방송사에게도 역시 그녀는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광고대상이 되었다.
도지사인 하랄드 링스도르프 (Harald Ringsdorf)씨와 그 지방 장관들 (예: 틸 박 하우스 Till Backhaus) 그리고 사회당 (SPD) 총재 쿠르트 벡 (Kurt Beck)씨 까지도이 호텔의 사장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였다.
폼메른 뮐레 호텔의 많은 전 손님들도 그 (Mullerin) 방앗간 옷 차림을 한 호텔 주인을 지방 신문이나 TV방송에서 금방 알아보고 명율 브라운 사장에게 인사하러 전시장으로 서둘러 왔으며 위커-뮌데에서 보낸 지난 휴가철 사진들을 꺼내 보이며 이 기회에 새로운 정보제공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를 통해 친분한 관계들과 이야기 거리도 이루워 졌다. '2007 년도에도 화창한 날씨를 맞고 IGW 전시의 모든 열심 있는 일꾼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맺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욱 많은 손님들이 우리 아름다운 지방을 방문 하기를 원해요. '라고 브라운 여사는 밝은 미소로 말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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