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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재영 한인들이 밀집해 모여 살고 있는 유럽내 유일한  '한인타운' 뉴몰든 내 몰든센타에서 박근혜 전한나라당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박사모와 재영한인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노 영하씨는 “우리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재영한인 사회 어느 한인 단체들도 우리 재영 한인동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열어주질 않았다.”면서 한 숨을 쉬고” 유로저널을 보면 독일같은 나라들은 몇 백명이 모여산다는 지방 한인회까지도 설날 잔치를 통해 이국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고,힘든 외국 생활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장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비록 연금을 타서 살아가고 있지만,이번 기회에 박사모들을 비롯한 재영 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면서,몇 분의 지원도 받고 하여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가 그냥 박사모 모임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참석했다는 한 중견 원로는  “연금으로 살아가시는 분이 노인들과 재영한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하신 것에 대해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다.”면서 “비록 박사모라는 이름이 붙긴 했으나 이런 대명절에 재영한인들이 함께 할 자리에 누구도 관심이 없다는 것은 안타깝다.”면서 혀를 끌끌 찼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말보다 는 ‘따뜻한 재영한들인의 모임’ 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화목했고, 성대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알찬 자리였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재영 한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참석자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즐거워했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이날 행사를 주최하면서 100여명분의 부패 식사를 자비로 준비한 노영하씨는 고희의 나이를 넘어서가면서 새벽 생선 시장에서 일을 해 번 돈으로 주위의 불우 이웃돕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최성구 기자겸 지사장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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