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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유럽 한인들을 비롯한 해외 동포 등 우리 국민들이 비자
금 이체.투자유치 등을 미끼로 선불 수수료를 요구하는 국제금융 사기단(특히 나이지리아 금융사기단)에 현혹되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영 한국 대사관 등 주유럽 한국 대사관들이 당부하고 있다.

지난 수 년간 이러한 국제 금융 사기는 주로 이 메일을 통해 이루어져 왔으나,최근에는 직접 전화나 우편물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어 해외 동포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성 이메일을 발송하는 국적 또한 과거에는 나이지리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최근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오는 메일들이 이와같은 사기 범죄에 연관된다는 점을 일반인들이 알아차리자, 영국.덴마크.캐나다.미국 등 서구 국가와 가나.토고.코트디부아르.라이베리아.남아共 등 여타 아프리카 국가로 다양화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대담하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일부 한국인의 흔한 성씨인 Mr.Kim,Mr.Park,Mr.Lee,등등을 거론하면서 "그들이 소개해서 너의 연락처를 알게 됐다."고 말하면서 그럴 듯하게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기도 한다.

국가정보원(국정원)에 따르면 이러한 국제 사기 범죄는 그동안 기업인 위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해외 교포 등 일반인으로까지 범행 대상자가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와같은 사기범죄는 수법이 점점 지능화되어 가면서 해외 동포와 함께 투자를 가장하여 국내에 입국한 후 대상자를 직접 접촉하는가 하면 내국인과 공모하여 사기 범죄를 자행하고 있어 그 피해액이 급증하고 있다고 국정원은 덧붙였다.

게다가 심지어 피해자가 송금을 주저할 경우 해당 기관에 직접 납부하라면서 현지 방문을 유도하거나 납치.폭행을 자행하는 등 대담해지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에는 25건(200만 달러), 2006년 30건(240만 달러)에 이어 2007년 2월 현재 6건(4만5천 달러)의 사기피해 발생하는 등 그 사기건수와 피해액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재유럽 한인들의 주의가 특별히 요청된다.

피해자 대부분이 거액의 반대급부에 비하면 선수금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유혹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우리 국민들처럼 과거 군사 정부나 부패정권에서 오랫동안 통치를 받아온 경우 그럴듯한 그들의 제안에 설득력이 있다고 단정할 수도 있다.
그들의 제안 중에서 군부 쿠데타나 독재 군사 정부에 의해 빼앗기게 될 자신의 수 백만,수 천만,수 억달러의자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싶은 데 협조를 해준다면 30 %의 커미션을 주겠다는 제안에 귀가 솔깃해질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정부를 부패 정권으로 몰아 붙이면서 자신의 나라를 떠나려고 하는 데 정부의 외환 감시(과거 우리의 외한 관리법과 유사)가 심해
외환 유출이 어려우니,서로 협력해서 성공한다면
수 십 %의 커미션을 주겠다고 제안하기도해,우리 국민 입장에서는 과거의 우리 외환 관리법등을 연상하면서 그들의 설득에 충분히 넘어갈 수도 있다.

또한 사기범의자산을 해외로 빼돌리기 위해 은행  구좌를 빌려주면 일정 퍼센트의 커미션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이에대해 독일 경찰은 이미 수 개월 전에 이러한 사기가 설령 성사된다 하더라도 이는 동 세탁 등 각종 범죄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같은 죄목으로 형사 처벌한다고 이미 발표했다. 따라서 유럽 내 다른 국가들의 경찰들도 이와 같은 수준의 처벌을 할 것으로  
봐야한다.




〈 국정원이 발표한 주요 피해 사례 〉

  


【 비자금 이체 미끼 사건 】



ㅇ 2007. 1월 내국인 某씨는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직원이라는 C로부터 비자금(3,570만 달러) 이체 가능한 은행계좌(3개)를 알려주면 거액의 커미션을 주겠다는 메일을 받고 수수료9,600 달러를 송금

【 거액 유산상속 이체 미끼 사건 】

ㅇ 2007. 2월 국내 ○○교회 목사는 캐나다 거주 나이지리아 여성으로부터 남편이 죽어 유산 상속자가 없다며 유산(4,200만 달러)을 대신 사용해 줄 대상자를 물색중이라는 이메일을 받고 수수료 명목으로 760달러를 송금

ㅇ 2007. 3 칠레 거주 교민 某씨는 영국 런던소재 Alpha Bank로부터 2천만파운드(약 400억원)의 유산 상속인으로 지정되었으니 인지대 2,500파운드(약 5백만원)를 조속 송부해 달라는 메일을 수신하였으나 동 은행에 문의한 결과 허위임이 판명

【 국내 투자 미끼 사건 】

ㅇ 2007. 1월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하는 某씨 등 2명은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이라는 자로부터 한국 투자자금(염색미화 300만 달러)을 외교행랑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보내겠다는 제의를 받고 세관  통관비 등 명목으로 35,000 달러를 송금  

ㅇ 2006. 7 청도 소재 우리 공관은 나이지리아 석유회사 직원이라는 자로부터 한국 투자자금(1,200만 달러)으로 호텔 설립을 하려고 하는데 도움을 주면 경영권 배분과 공동투자시 이익금 30% 배당 제의 Fax 수신



<그동안 유로저널에 재유럽 한인 독자들이 제공한 대표적 사건 >





【 상속관련 사건으로 재화란 한인회에 보내진 편지 】

From: Gabriel Hwang
Sent: Friday, August 11, 2006 1:46 PM
Subject: Re: 여기는 미국 오하이오 주 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 회장님,
세계 한인록에 있는 정보를 통하여 선생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름은 Gabriel Hwang이라고 하며, 미국 오하이오 주에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긴급한 일이라 한번 뵌적도 없는 회장님께 연락을 드리게 됨을 죄송 스럽게 생각 하며, 감사드리고 또한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편지를 드리게 된 이유는
저의 돌아 가신 형님의 재산을 상속 받는 과정에 많은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이제 마지막 과정만 남았습니다.
Amsterdam 에 위치하고 있는 Markab Trust Group Bank 에 저의 상속 금액이 예금 되어 있습니다. Netherland 정부에서 Money Laoundering Clearance Certificate 을 받아야만 돈을 미국으로 송금 할 수가 있다고 제게 연락을 해 왔습니다. 그 Certificate의 액수가 미국 돈으로 약 $23,000.00 입니다. 돈의 일부분을 미국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저의 식구중 한 사람이 Medical Insurance coverage가 되지 않는 부분을 수술하여 이미 많은 돈을 써버려 지금 형편이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혹 회장님께서 여유가 있으시면 Klinkenbeltweg 26, Amsterdam에 위치하고 있는 Markab Trust Group bank에 Cetificate비용 $23,000.00을 지불 해 주시면 돈이 이곳으로 송금이 되는 즉시 10배 (혹은 그 이상)의 금액을 갚아 드리겠습니다. 상황이 워낙 급하다 보니 뵌적도 없는 분에게 이런 부탁을 받으면, 당황 스러워 하실 줄 압니다. 그래서 너무 죄송 스럽습니다. 혹 저를 의심 하실 요소가 있기 때문에 회장님의 답장을 받아 본후 저의 신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신원이 분명하고, 대학교 교수로 제직 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몸이 약하여 병원 신세을 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워낙 많은 돈이 지출이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시민으로 신원이 확실함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그 Certificate의 비용을 지불 할 돈이 없게되어 안타까워 하던중 회장님께 이렇게 무리한 부탁을 드리게 됨을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 만약 이 액수가 만들기가 어려우시면 어느 다른 분이라도 여럿이서 의견을 모아 주셔서 이 Certificate의 비용을 만들어 주시면, 은혜에 감사 하는 마음으로 틀림없이 보답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는 계약서를 작성하여 저의 Sign 과 함께 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에 믿기 힘드실 것으로 짐작이 갑니다. 저는 신원이 확실한 모범적 미국시민으로 회장님의 답장을 받아 본후 제 자신에 대한 신상을 100% 알려 드릴 것을 또한 약속 드립니다. 너무나 다행 스럽게 세계 한인회 Directory를 어느 분이 구입하여 주셔서, 이렇게 회장님께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회장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여러가지로 조사와 타진도 해 보셔야 하실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은행 주소의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문의 하실 경우 항상 동시에 두개의 이 메일을 동시에 보내셔야 합니다.

문의 해 보시고 확인 되시면 제게 알려 주십시요. 급박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를 도와 주시면 필히 보답 해 드릴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Gabriel Hwang 드림.

<은행 주소,연락처,메일 등 각종 정보를 보냈으나 지면 관계상 생략함>




【 돈 세탁을 빙자한 사건으로 재영 한인에게 걸려온 전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로 걸려온 전화 내용을 한국어로 요약하여 게재합니다.
독자로 부터 제보된 내용을 거의 그대로 게재합니다.
            < 유로저널 편집부 >

사기범: 여보세요.김**씨 바뀌어 주세요
한국인: 전데요.
사기범: 아! 안녕하세요.유럽에서 출장온 이아무개씨가
        저의 사정을 알고 김**씨의 연락처를 주면서 연락을
        드리면 도와줄 것이라고 해서 여기 나이지리아에서
        전화 드립니다.
한국인: 저는 이 아무개씨가 누군 줄 모르는 데요.
사기범: 제가 워낙 급해서 저를 위해 그 분이 연락처를 드린
        것입니다.
한국인 :글쎄요.제가 무슨 일을 어떻게 도와드리는 것입니까 ?
사기범: 저는 곧 이곳에서 영국으로 출국하면서 정부 몰래 돈을
        가지고 나가려고 하는 데 도와 주시면 제가 반출한 돈
        의 30 %를 드리겠습니다.
한국인: 어떻게 도와드리면 되는데요?
사기범: 은행 구좌를 빌려 주시면 그 은행으로 돈을 입금시키고
         나머지 70%를 영국에 제가 도착하면 주십시오.
한국인: 정말이오 ?
        (그리고 몇 가지 자신의 정부에 대해 흉을 보면서
         자신의 배경을 열심히 설명했다.)
사기범 : 그런데 제가 정부 몰래 감추어 놓은 이 돈을 몰래
         빼돌리려는 데 정부의 감시가 워낙 심해 돈을 손 댈
         수 없으니,나중에 영국에 도착하면 즉시 드릴테니 이곳
         에서 몰래 처리할 비용 2,000달러를 저의 은행 구좌로
         보내주실 수 없습니까 ?
         저의 돈의 액수가 워낙 커서 조금만 건드려도 정부가
         알게 되니까 .......
한국인: 그러시면 그곳의 전화번호,주소,연락처를 주세요.
        제가 확인 후 다시 연락 드리지요.
사기범:제가 저의 은행 구좌를 드리니,그것으로도 저의 신원이
       확인될 수도 있잖아요.
한국인 : 글쎄요,저는 확인 없이는 불가합니다.
사기범: 그러면 저도 알아보고 다시 연락드리지요.
        그 이후 더 이상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그 이후 몇 차례 영국에서 다른 사람이 위의 일의 진행을 위해 전화가 있었으나 사기임을 알고 강하게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답을 하자 더 이상 연락이 없었다고 함)




【방 렌트를 빙자한  사기 사건으로 영국 사랑에 게재된 내용 】

본 지는 재영/ 재유럽 한인 독자 여러분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영국 사랑에 아이디 Loveyou께서 게재한 글을 본 지 임의로 발췌하여 게재합니다. 특히 이들은 미인(?)의 사진까지 보냈고,영국 사랑에 게재되었다.


잔머리 굴리면서 다시 접근하는 아프리카 사기꾼

내가 방 세를 낸다고 영국 왭사이트 www.gumtree.com에 광고를 내자 수 많은 메일 문의가 들어오고, 여기를 통해서 외국인 세입자들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그 중의 하나가  방을 문의하는 내용의 많은 메일 중,아주 친절한 한 개의 메일이 왔다. 약 1개월 동안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처음에는 모델로 영국으로 오는데, 영국회사에서 비행기표를 지불한다고 하면서 영국회사에서 돈이 오면 자기에게 왕복 항공료를 보내달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당연히 돈이 오면 정확하게 왕복 항공료를 보내준다고 하면서 영국 어느 회사에서 돈을 보내주는지 알려주면 내가 연락하여 알아본다고 하였더니 한 동안 소식이 없더니만, 수표를 보낸다고 한다.
수표를 보냈다고 하면서 5천파운드 중 항공료 2천파운드를 나이지리아로 보내 달라면서 나이지리아 주소까지 보내주었다. 수표를 정말로 받아보니 손으로 쓴 글씨에 영국 복권회사에서 발행하는 복권 당첨금 5000 파운드 수표 (Royal Bank of Scotland 발행)가 우편으로 도착을 하였는데, 누군가가 주소도 손으로 적어서 우리 우편함에 집어 넣은 것 같았고, 우표에 찍힌 직인도 누군가가 교묘하게 찍었는지 날짜도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다.


이것을 본 집사람은 5천파운드라고 하자 “야, 오천파운드다!” 하면서 놀라는 것을 보고, 내가 “이것 분명히 가짜야!” 하면서 일단은 메일로 수표를 받았다고 회신을 보내자 10분 후에, 전화가 와서 이야기를

“안녕하세요. julie roger 입니다. 여기는 나이지리아 입니다. Mr David 저의 수표를 받으셨군요. 제가 보내드린 주소로 2천 파운드를 지금 바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약간은 떨리는 목소리, 흥분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여서?“네, 저는 정확하고, 정직한 사람입니다. 일단은 이 수표를 저의 은행 구좌에 넣은 후, 돈이 떨어지면 2천파운드를 보내드리지요. 은행수속기간이 약 5일 정도 걸릴 것 입니다.”?“아, 그래요. 저는 정말로 영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비행기 표를 빨리 예약해야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빨리 좀 보내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마치고, Royal Bank of Scotland 킹스톤 지점으로 전화를 하여 이상한 수표를 받았다고 하면서 확인을 부탁한다고 하였더니 직원이 아마도 복권 선전용으로 받았을지도 모르니까, 그냥 나의 통장 구좌로 입금시키라고 하여서 은행담당자 이름과 전화통화내용, 시간 등을 적어 놓은 후, 나의 통장으로 입금을 시키니 은행창구직원이 복권이 당첨된 줄 알고 놀란다.
5일 후, 은행에서 수표가 가짜라는 편지가 와서 내가 바로 julie roger에게 메일을 보냈더니 그 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다.

== = 중요, 참조하세요.
오늘도 또 수표를 보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이 메일도 한 달 전부터 오기 시작하여 방세를 먼저 지불해 주겠다고 하면서 메일이 왔습니다. 분명히 사기인데, 정말로 사기인지? 진짜로 돈을 주는지 확인한 후, 많은 한인 분들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알아야 당하지 않습니다 (당하면 머리 돌아 버립니다. 당하기 전에 알아야 됩니다)== ===

**** 약 한 달이 지난 4월 1일 아이디  Loveyou는 다시 접근하는 유사한 사기범들에 대한 글을 게재해 재영/재유럽 한인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재당부했다.


지난 번 나이지리아 여자 사기꾼을 격퇴한 이래 또 다시 두 명의 아프리카 인 비슷한 사람으로부터 방을 원한다는 메일이 오기 시작했다.

그 중의 하나가 이상한 메일이 들어 온 것이다.
MarkBen 자로부터는 메일이 14번이나 왔고, 수표를 보내 준 이후로는 다음 날에 돈을 보내라고 연락과 전화까지 왔으며, 나와 약 2~3분간 통화를 했는데, 내가 꼬치꼬치 캐 묻자 먼저 전화를 끊었다.
또한 음성멧세지를 두 번이나 남겨서 돈을 빨리 보내달라고 요청하였다.
MIMI COLLINS 에게는 `잔머리 굴리지 마라, 이 수표는 가짜로 판명이 났다. 난 바보가 아니야!' 라는 메일을 보내줬더니 소식이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일부 한인들이 돈을 먼저 보내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즉 사기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아이디 Loveyou께서 첨부한 참고 자료 )

A Hutchinson (Floor & Wall Supplies) Ltd 회사로 수표를 복사하여 확인요청을 하였더니 그쪽 회사의 담당자인 Joan McKessick 이라는 분이 아래와 같이 이것은 우리회사에서 발행되지 않은 가짜 수표이며 2005년10월부터 인터넷에서 복사를 하여 사용하였다는 내용의 회신 글 (지면 관계상 내용은 위의 요약으로 대체함)

*** 여기서 아이디 Loveyou는 재영/재유럽 한인들에게 이러한 사기범들로부터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고 본 지는 요약 발췌해 게재합니다.


정말로 조심을 해야 된다.
전에는 없었는데, 요즘 들어와서 이런 사기꾼들이 많이 나타난 것 같다.조심하지 않으면 당한다.
즉, 내가 한 것처럼 수표를 복사하여 수표회사로 정말로 진짜 수표인지 문의를 한 후, 시작을 하여도 늦지는 않다. 최소한 1주일이면 확인이 가능하다. (회신이 안 되거나 이상하면 먼저 은행에 넣으면 은행에서 확인을 해준다)
즉 중요한 것은 돈 부터 주면 안 된다는 이야기.

@ 그리고 항상 돈은 먼저 주면 안되고, 주더라도 여권복사, 신분증 복사등 확실하게 신원을 파악한 후, 그래도 이상하면 경찰서에 연락을 하여 신원을 확인 한 후, 돈을 지불해야 된다.
@ 일단은 이상하고, 친근하게 접근하면 의심하세요. (인터넷과 길거리에서)

재영 /재유럽 한인들의 경우도 이와 같은 유사 사례를 경험하시거나 당하셨을 때는 같은 한국인들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비록 바쁜 시간들이시겠지만 본 지나 유럽내 각국 한국 대사관 영사과에 연락을 주시거나 영국 사랑 등에 게재하시길 바랍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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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독일 FC KOREA FRANKFURT창단 유로저널 2007.04.10 1620
598 프랑스 프랑스 2007년 3.1절 기념행사 유로저널 2007.04.10 2162
597 유럽전체 외통부,해외 영사협력원제도 시행 유로저널 2007.04.10 1571
596 독일 대 성황을 이룬 제23회 KOSTE 유로저널 2007.04.10 1476
595 독일 클레베 한인회 설날 잔치 유로저널 2007.04.10 1838
594 독일 그림 및 예술인 협회 그림 전시회 Ohne Grenze 유로저널 2007.04.10 1573
593 독일 비스바덴 설날 잔치도 대성황 이뤄 유로저널 2007.04.10 1686
592 영국 박혜경씨 시집 출판 기념회 유로저널 2007.04.10 1680
591 영국 “박사모” 뉴몰든에서 한 자리 가져 유로저널 2007.04.10 1574
590 독일 재독한인 세계상공인 총연합회 file 유로저널 2007.04.10 1457
» 유럽전체 전유럽,최근 국제 금융사기 극성,해외 동포 피해 급증 유로저널 2007.04.05 2011
588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민들 섣달그믐 송년모임 가져 file 유로저널 2007.02.26 1959
587 독일 독일 역사전문가가 중립적 입장에서 명확히 밝혀준 한국과 일본역사 강의! file 유로저널 2007.02.26 1823
586 독일 우리의 오케스트라단을 창단 할 때 file 유로저널 2007.02.26 1737
585 베네룩스 신고배, 벨기에 슈퍼에서 시식회 가져 유로저널 2007.02.26 2667
584 독일 2007년 한국관광 브랜드는 「코리아 스파클링」 file 유로저널 2007.02.26 1986
583 독일 한국팀 독일 비스바덴 카니발 참가 file 유로저널 2007.02.16 1689
582 독일 여성중창단 레뮤젠의 유럽순회연주회 file 유로저널 2007.02.16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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