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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세계선교보고대회!

by 유로저널 posted Jun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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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역사상 가장 많은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한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가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 30분에 올림픽공원내 올림픽 홀에서 제15회세계선교보고대회를 갖는다.  
그 동안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는 오직 세계선교에만 집중하여 국내에서 제자를 양성하고 각 나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82개국에 1448명의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그리고 우리한국선교사에 의하여 섬김과 신앙지도를 받은 현지인들이 다시 선교사가 되어 제 3국으로 나아가 자비량선교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선교보고대회의 특징 첫째는 자비량선교사들이 해외에서 300명이 넘게 참석하고 보고를 갖는다. 둘째는 현지인 지도자들이 200명 참석을 하여 간증을 하며 그중 제 3국으로 파송된 5명의 현지인선교사들이 참석하여 선교보고를 한다. 뿐만아니라 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시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이신 박종순 목사가 함께 참석을 하며 미국 휘튼대학 대학원원장이신 스커트 머로 박사가 강사로 세움을 받았다.
현재 세계총재를 맡고 있는 전요한 박사(미국 시카고)는 오직 성경을 근거로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주저하지 말고 나아가 세계선교만이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요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길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번 세계선교 보고시 주제강사는 사라 베리(미국 시카고) 선교사다. 사라베리 선교사는 젊은 나이에 한국으로 건너와 전남광주에서 60년대 한국이 사회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대학생들에게 성경과 영어를 헌신적으로 가르쳤다.
그리고 지금은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에 명예총재로 있다. 한국에서 모든 일을 주관하고 준비하고 있는 이사무엘(한국대표)목사는 사도행전을 기초로 이러한 선교보고대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있다.      
그것은 첫째: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고하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신일을 나타내는 일이 가장 중요한 우리의 사명이라고 한다.
둘째: 이러한 보고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지고 비전이 충만해진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세계각지에서 구원과 변화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며 복음신앙과 선교신앙이 충만해진다는 것이다.
셋째: 영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선교사 파송국인 한국에서 이러한 선교보고를 갖는것은 파송국과 선교지간에 생기기 쉬운 간극을 선교보고를 통하여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넷째: 한국교회에 전문인 자비량선교의 모델을 나누는 기회라고 한다. 그리하여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의 나아갈 방향과 정체성을 새롭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기독교가 더 많은 자비량선교사를 파송하는데 동참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60 여명의 오케스트에 연주되는 우렁찬 음악과 함께 82개국의 국기가 입장을 하므로 시작이 되는 선교보고대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 CBS 기독교방송, CBS TV, FEBD 극동방송, 국민일보, 기독교신문, 크리스챤투데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후원을 한다.
선교보고대회중 800명의 연합합창단의 할렐루야 합창은 6000 명이 넘게 참석할 올림픽 홀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라 한다. 유럽에서도 120명이 넘는 선교사와 현지인들이 참석할 것이라 한다.
유럽 명예총재로 헌신하고 있는 쾰른에 이아브라함 목사는 2주전에 한국으로 가서 모든 준비를 함께한다고 한다.
현재 영국에서 신학공부도 하고 있는 그는 가능하면 많은 독일 기독교지도자들을 만나서 21세기 유럽선교전략에 대하여 폭넓게 상의를 해서 선교전략과 선교방향을 함께 현지 기독교지도자들과 함께 찾고자 한다. 이아브라함 목사는 지난 26년간 유럽지부장으로 헌신해 왔고 쾰른 대학을 개척하였다.  
유럽과 독일에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다시금 중세때의 기독교정신과 문화의 부활을 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살아있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한국이 더욱더 세계선교를 위하여 헌신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를 원한다.
이러한 점에서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의 이번 세계선교보고대회는 그 동안 선교회가 뿌린 선교의 열매를 확실히 눈으로 보고 간증을 통하여 세계모든 백성이 복음을 필요로 하고 오직 복음을 통하여 누구나 또는 어느 백성이든 변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유로저널 중부지사장 김형렬
hlk1951@hotmail.com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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