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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스부륵 한글학교 학습 발표회

by eknews posted Dec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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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하는 고양이
- 캣츠 뮤지컬 중
두이스부륵) 12월 16일 두이스부륵 한글학교(교장 김영애)에서는 25주년 잔치가 두이스부륵 한인회장과 인근도시의 목사님, 학부형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영애교장은 한글학교가 25주년이 되기까지 여러 선배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특히 독일 교육청에서 인정해주는 학교(MSU: Muttersprachlicher Unterricht)로 발전하기까지 수고한 이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합창반에서 준비한 뮤지컬 캣츠(송은주 교사 지도)는 열정적인 고양이, 웅변가 고양이, 활동적인 고양이, 난해한 고양이, 잘난 척 하는 고양이, 태권도하는 고양이 등등이 선보였으며 의상에서부터 율동과 노래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이 잘 된 작품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모범학생으로 문애준과 그림송이가 교육원에서 주는 상장과 상품을 받았으며 웅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박진리와 이도길,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참석한 투르신스키(오)평화, 한글날 기념 사이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도 상장과 상품이 전해졌다. 모범 교사상은 그 동안 컴퓨터와 비머를 통해 행사를 빛내고 한글학교지를 만든 김현숙 선생님이 받았다.
달님반에서는 꼭두각시를 준비했으며 전교생이 함께 준비한 흥부와 놀부, 무궁화반 학생과 어머니합창단이 함께 준비한 합창은 즐거운 연말연시를 미리 축하하는 무대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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